검색결과
  • 법제화될 속결 민원|총2,140종 대통령령으로 규제

    정부는 2천1백40종의 각급 민원사무의 처리기간을 대통령령으로 일괄 규제, 법제화키로 했다. 대통령령으로 처리기간이 정해질 민원사무는 ①국민생활과 직결되는 민원(2백40) ②출원이

    중앙일보

    1970.10.20 00:00

  • 허술한 여름 방발|그 대책을 점검 해 본다

    지난 27일 보건사회부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인도, 버마, 파키스탄 등 동남아 일대에 콜레라가 창궐하고 있다는 세계 보건기구 (WHO) 의 통보에 따라 전국 19개 공항·항구에

    중앙일보

    1970.07.30 00:00

  • 근로자의 건강 관리

    근로자 사이에 일반화하고 있는 직업병 실태가 드러나, 근로자의 건강 관리에 적신호를 올리고 있다. 금년 들어 「가톨릭」 의과대학 정규철 교수의 조사와 대한 산업 안전 보건 협회의

    중앙일보

    1970.07.29 00:00

  • (671) 벤젠의 직업병

    벤젠은 공장에서 여러 가지 염료·도료·고무·지방 등을 녹이는 용제로서 사용된다. 이것은 휘발성 물질로서 급성 중독시에는 마취 작용을 갖고 있고 만성으로는 조혈기 기능의 장애를 일으

    중앙일보

    1970.07.29 00:00

  • 화공 약품 취급 근로자|불치의 직업병 유발

    「벤젠」 또는「트리클로르·에틸렌」등 접촉제 용해제 및 경금속 세척제로 널리 쓰이고 있는 화공 약품이 근로자들에게 적혈구와 백혈구 감소 및 재생 불능성 빈혈, 「알레르기」 성 피부염

    중앙일보

    1970.07.28 00:00

  • 허술한 「수방」2백75개소

    서울시내의 위험축대. 위험「아파트」등 수방상 위험한 곳이 모두 2백75개소가 있음이 2일 서울시경소방과의 조사로 밝혀졌다. 경찰에 따르면 위험「아파트」를 포함한 위험건물이 1백4동

    중앙일보

    1970.07.02 00:00

  • 못 받게된 농협채권 정리|총규모 36억원

    농림부는 농협이 갖고있는 악성불량채권 36억원과 폐품화한 일부 재고자산 1억8천만원을 정리하기위해 농협의 부실채권 및 재고자산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안(전문11조부칙)을 마련, 경제

    중앙일보

    1970.06.06 00:00

  • 장마철에도 통하는 전화

    26일 국무회의는 말썽 많던 전화 가입권의 양도를 금지하는 전기 통신법 중 개정안을 의결했고 곧 국회에 제출하여 이번 회기 안에 입법화할 방침이라 한다. 차관 회의에서는 전화 가입

    중앙일보

    1970.05.27 00:00

  • 내 번지는 내 집만…|주거 표시제도 개혁안

    내무부가 실시키로 한 주거 표시 제도는 우리 나라의 지번과 가옥에 대한 하나의 개혁이라고도 볼 수 있다. 이때까지 우리 나라의 주거 표시는 ①지번 (지적도상의 번호) ②통 반 ③한

    중앙일보

    1970.05.26 00:00

  • 해방전 학적부 모두 폐기처분 부산시내 대부분의 국민교

    【부산】부산시내 대부분의 국민학교는 영구 보존키로 된 졸업생들의 학적부중 8·15해방 이후 것만 보관하고 해방전의 학적부를 모조리 폐기처분 했음이 경찰의 졸업생 신원조사과정에서 밝

    중앙일보

    1970.04.16 00:00

  • 여 회피로 공세 못해 불만

    와우 아파트 붕괴사건에 대한 진상조사와 사후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된 국회내무·건설위원회의 두 소위는 위원으로 위촉된 신민당 소속의원들이 참여를 거부하고 있는 데다 공화당 의원들

    중앙일보

    1970.04.16 00:00

  • 말뿐인 「노후버스 대체」

    서울시내 각종 노선「버스」의 거의가 낡아 공해는 물론 사고의 위험도 안고 있으나 노후 차 대체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이러한 노후 차는 서울시와 경찰이 지도 단속권을 통해 행정

    중앙일보

    1970.04.03 00:00

  • (2)짠물 수도(식수-1)

    수도는 도시민의 생명이다. 따라서 수도 행정은 시 행정에서 가장 우선해야 되며 도시민은 모두가 수도 시민이 되어야 하는 것이 도시 생활의 원칙이다. 그러나 서울의 5백만 시민 중

    중앙일보

    1970.02.18 00:00

  • 세번에 한번 걸리는 전화

    14일 체신부 산하 전기통신연구소 특별조사반의 보고에 의하면 서울시내전화의 교환기계는 모두 재래식으로 그 통화완료율이 EMD식 국의 경우 약 35%,「스트로저」국의 경우 약51%로

    중앙일보

    1970.02.16 00:00

  • 회춘의 신약 「엘·도파」|60대에 20대를 구가케…

    미국의 한 연구 「팀」은 최근 새로운 진짜 회춘제를 만들어냈다고 발표했다. 「파긴슨」씨 병을 치료하기 위해 만들어 냈던 「엘·도파」(L·Dopa)라는 이 회춘제는 60대의 노인들에

    중앙일보

    1970.02.12 00:00

  • 재량과 안전

    「파이퍼」기 추락사고의 원인분석은 사람들마다 구구하다. 공식조사를 한 교통부는 『조종의 「미스」』를 지적하고있다. 그러나 또다른 전문가는 난기류로인한 비행불능으로 분석한다. 모든

    중앙일보

    1969.08.26 00:00

  • 구조작업일지

    ▲17일하오3시10분=생존자8명이 하산, 구조요청. ▲17일하오4시=현지산악인·경찰출동. ▲18일=한국산악회 설악동신흥사에 구조본부설치, 한국산악회원 22명, 경찰20명, 육군「스

    중앙일보

    1969.02.24 00:00

  • 기업 체질개선|「부실」정비의 원인과 문젯점

    박정희 대통령이 69년의 시책기조로 경제체질의 강화를 표방한 것과 때를 같이하여 재무부는 주요 부실기업체에 대한 정비대책을 수립 제시했으며 경제기획원도 이와 관련한 외자도입법 개정

    중앙일보

    1969.01.16 00:00

  • (1) 정치 풍토

    구년말 산산 국회가 내국세 42억4천만원을 삭감하였다. 그 때문에 부족이 생긴 세입 보완책으로 관세에서 14억5천만원, 법인세 및 법인영업세에서 16억4천만원, 특관세에서 1억5천

    중앙일보

    1969.01.06 00:00

  • 무혐의 1백82명 백3명 계속조사|박쥐작전 용의자

    27일 치안국은 박쥐작전에서 용의자로 지목, 검거한 2백93명중 1백82명이 신원조회결과 무혐의로 드러났고 1백3명 (조회중74명, 조사불능29명)에 대해서는 계속 조사중이며 나머

    중앙일보

    1968.06.27 00:00

  • 읽는 사람·듣는 사람|본사 제5회 여론조사|신문·라디오·텔레비젼을이렇게생각한다

    본사는 독자·청취자·시청자의 최근의 취향을 정확히 알아보고 이것을 신문·라디오·텔 리비젼의 지면과 「프로」의편집·제작에 반영하기위해 권위조사기관에 의뢰,여론조사 를실시해온바 지난연

    중앙일보

    1968.01.04 00:00

  • 국감·강제 수사권 부여

    신민당은 11일 하오 [선거부정 조사특별위법 시안]을 마련, 국회 선거부정 조사입법특위 2인 소위에 제출했다. 2인 소위(공화=김봉환·신민=정운갑)는 신민당측 시안을 놓고 12일부

    중앙일보

    1967.12.12 00:00

  • 주먹구구 수사의 과학화를 위해 현장은 고발한다(2)

    작년 초여름 땀을 뻘뻘 흘리며 한 사나이가「트럭」의「타이어」를 둘러메고 중앙청 구내에 있는 치안국 감식계에 나타났다. 그는 강원도 횡성 경찰서의「불독」이란 별명을 가진 맹 모 형사

    중앙일보

    1967.11.02 00:00

  • 난제 안은「철마」

    18일은 예순 여덟 번째 맞는 철도창설일. 비록 남의 등에 업혀온 철마였지만. 지금은 고도의 경제성장과 더불어 급속히 증대한 수송수요에 발맞추지 않을 수 없게 됐다. 최근 수년동안

    중앙일보

    1967.09.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