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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활기
중소기업의 생산활동이 계속 활기를 띠고 있다. 15일 기협중앙회가 1만4천5백75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3월중 중소기업 조업상황」에 따르면 정상조업 업체비율은 83.6%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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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아주 수입상 80% 한국과 거래에 불만
중동·아프리카 수입상들의 80%이상이 한국과의 거래에 불만을 갖고 있고 그 이유는 우리 수출상들의 잦은 인도지연 및 수량부족, 불량품 선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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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제 연기영향 금괴수요 부쩍 줄어|대기업 사훈 인화·성실·단결이 주류|담배수출 늘어…10월까지 9백 4만불|도시가스의 사용지역 크게 늘어 안양 8만 가구분외 인천에도 예정
★…실명제 실시연기가 확실해지자 금에 대한 수요도 크게 줄고있다. 4일 한국광업제련이 실시한 금괴 일반공매입찰에서는 최고낙찰가격이 g당 1만 1천 3백원(부가세제외)으로 8kg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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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업무용 부동산 처분촉진
기업 및 기업인소유의 비업무용 부동산을 처분하고 계열기업을 정리해서 재무구조를 강화하도록 한 것을 골자로 하는 『9·27조치』후 꼭 1년이 지났다. 26일 재무부에 따르면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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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 장판등 가전제품30%가 "불량"
공업진홍청은 올해 상반기중 두번에 걸쳐 시중에나와있는 가전제품의 품질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대상 1백88개업체 2백5개품목가운데 65개업체 75개품목을 기준에 미달하는블량품으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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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해고·조단 일인 투자업체
마산수출 자유 지역 등 국내 주요 공업 단지에 입주한 1백67개 일본인 투자 기업체 가운데 19.8%인 33개 업체가 저임금으로 인한 노사분규·종업원 해고·조업 단축 등 분규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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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직물업체 20%가 휴폐업
직물업계의 불황은 특히 심각하여 지난 8개월 동안 서울·부산·경북둥지의 9백19개 중소직물공장 중 20.3%인 1백87개 업체가 휴·폐업한 것으로 밝혀졌다. 15일 직물공업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