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임질 줄 모르는 내각|정치를 어렵게 만들어|유치송 민한당 총재
지난 2일 기자회견에서 여야 영수회담을 공식적으로 제의했던 유치송 민한당 총재-. 과연 그는 무슨 생각을 갖고 영수회담을 제의했으며 회담에서는 어떤 문제에 대해 가장 역점을 두어
-
서울 언론 문화 클럽 80년도 연구비 지급
서울 언론 문학 「클럽」은 17일 80년 연구비 전달식을 「클럽」 회의실에서 가졌다. 과제 당 연구비 지급액은 1백만∼3백만원이다. 이날 연구비를 지급 받은 연구자는 다음과 같다.
-
윤보선·함석헌씨 군재송치 불구속|계엄사령부 YWCA사건 전모발표
계엄사령부는 지난 11월24일 서울 명동 YWCA에서 있었던「통일주체국민회의에서의 대통령보궐선거 저지 국민대회」와 관련, 양순직·박종태 전 공화당 국회의원 등 14명을 포고령 l호
-
2. 사건경위
①전대통령 윤보선씨의 선동조정과 자금지원 ▲지난11월10일 12시경 전대통령 윤보선씨는 소위 민주청년협의회장 이우회(26세)등이 자가에서 당일 오전에 최규하대통령권한대행의 『시국에
-
뒤늦은 「부정조사」에 불만
○…4일 신민당 최고위가 선거끝난지 한달이나되는 9일을 당선음대회날짜로 잡고 이제야 선거부정사례조사위를 구성한다고 나서자 당내일부에서는 불만을 토로. 금산에서 당선해온 유한열씨같은
-
대한원조 삭감 두 수정안 부결 미 하원
【워싱턴=김건진 특파원】미 하원본회의는 10일 한국에 대한 평화식량기금 5천6백만「달러」를 삭감하자는「브루스·캐퓨토」의원(민주·「뉴욕」주)의 수정안을 2백54대l백46표로 부결시켰
-
백악관의 출입기자들은 대통령의 양과 같은 시종
【워싱턴15일UPI동양】미국의 소비자보호운동의 기수인 변호사 「랠프·네이더」씨는 15일 백악관 출입기자들이 대통령의 선전만을 일삼는 『대통령의 양과 같은 시종』이라고 비난하고 백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