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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씨 친구 폰 2주간 사물함 넣어둔 미화원···"마침 병가"
지난 5월 30일 반포한강공원 고 손정민 씨 추모현장에 시민들이 모여 있다. 이날 서울경찰청은 손씨 친구 A씨의 휴대전화를 환경미화원이 습득해 제출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한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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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씨 친구 폰 주운 미화원, 습득 뒤 한동안 갖고 있었다
지난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 마련된 고(故) 손정민씨 추모 공간에서 시민들이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뉴스1 경찰이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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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씨 친구 휴대폰, 환경미화원이 발견…충전하니 정상작동
서울 반포한강공원 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경찰이 고 손정민 씨 친구의 휴대폰을 수색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강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고(故) 손정민 씨와 실종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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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수영하던 그 남자 찾는중" 정민씨 의혹 첫 경찰 해명
한원횡 서울경찰청 형사과장이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한강 대학생 사망사고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경찰은 이 자리에서 손 씨 사망 사건에 대해 "현재까지 변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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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씨 24가지 의혹 경찰 해명…휴대폰엔 뚜렷한 설명 못했다
한원횡 서울경찰청 형사과장이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한강 대학생 사망사고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경찰은 이 자리에서 손 씨 사망 사건에 대해 "현재까지 변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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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씨 사망 첫 공식발표, 경찰 "범죄 관련 정황 확인 안돼"
서울 반포한강공원 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경찰이 고 손정민 씨 친구의 휴대폰을 수색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이 손정민씨 사망 사건에 대해 27일 "현재까지 변사자의 사망이 범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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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살해후 시신훼손 노래주점 업주 "죄송합니다"…구속
노래주점에서 손님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A씨가 14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뉴스1 술값 문제로 다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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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노래방 실종남, 주인이 살해·시신훼손…"술값 때문에"
경찰관들이 지난 12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신항의 한 공터에서 4월 22일 인천 한 노래주점에서 실종된 A씨(40대)의 시신을 찾기 위해 수색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A씨를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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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혈흔만 남긴 노래방 실종남, 인천 철마산서 시신 발견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지난달 21일 인천의 한 노래주점을 방문했다가 실종된 40대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12일 오후 7시 30분쯤 인천 부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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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흉기로 살해한 60대…檢 구형보다 무거운 징역 18년
춘천지법. 연합뉴스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에 대해 법원이 검찰의 구형량보다 무거운 형을 선고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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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건 혈흔뿐…목격자도 CCTV도 없는 부산 등산로 살인
[중앙포토] 부산 서구 시약산 등산로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한 지 2주가 지났지만,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하는 등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다. 16일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과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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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낭에 넣고 칼·가위로 학대···133개 상처 난 몸으로 떠난 5살
2018년 1월 6일. 홍콩의 한 대학병원 응급실에 5살 소녀 한명이 실려 왔다. 아이는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숨을 거뒀다. 직접적 사인은 패혈증이었다. 부검 결과 아이 몸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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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애인 살해 후 시신 훼손한 유동수···"잔혹범행" 징역 35년형
옛 연인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중국 교포 유동수. 연합뉴스 지난해 7월 27일 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로 "직장동료 A씨(40대·여)와 연락이 닿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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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거기 갔지..." 양산 시신훼손 범인 드디어 자백했다
지난 8일 훼손된 시신이 처음 발견된 경남 양산시 한 교회로 쓰던 건물 앞 담벼락 모습. 송봉근 기자 지난 8일 경남 양산에서 발견된 여성 시신 훼손 사건의 피의자가 범행을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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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 들고나간뒤 빈손···CCTV에 걸린 양산 동거녀 살인 피의자
━ 훼손된 여성 시신…나머지도 대부분 찾아 지난 8일 훼손된 시신이 발견된 경남 양산시 한 교회로 쓰던 건물 앞 담벼락 모습. 송봉근 기자 지난 8일 경남 양산에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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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훼손시신 사건' 범인 지목된 그, 실종된 동거녀 있었다
불에 타 훼손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된 담벼락 아래 모습. 송봉근 기자 지난 8일 오전 3시쯤 경남 양산시 북부동의 한 교회로 쓰던 건물 담벼락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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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기억 안나”…흉기 휘둘러 지인 살해 혐의 60대 긴급체포
경찰 폴리스 라인 이미지. 연합뉴스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동해경찰서는 2일 살인 혐의로 A씨(6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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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통지문 함구했다는데···"北, 공무원 신상 파악 월북 맞다"
해양경찰청 관계자가 29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해양경찰청 회의실에서 연평도 실종공무원 중간 수사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해경이 북한군에 사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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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정체불명 1인 침입, 공포탄 쏘자 뭔가 뒤집어쓰려해 총격"[통지문 전문]
■ 청와대가 공개한 북한 통지문 「 청와대 앞 귀측이 보도한 바와 같이 지난 22일 저녁 황해남도 강령군 금동리 연안 수역에서 정체불명의 인원 1명이 우리 측 령해 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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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은 월북이라는데, 북한은 “도주할 듯해 쐈다”
━ 공무원 북 피격 사망 25일 육군 특수전사령부에서 열린 제72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특공무술 시범을 마친 장병들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경례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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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침입자에 10여발 총격…타고온 부유물에 혈흔만 확인" [北통지문 전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5일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47)씨 사살 ·시신훼손과 관련 "문재인 대통령과 남녘 동포들에게 커다란 실망감을 더해준 것에 대해 대단히 미안하게 생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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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文·남녘 동포에 미안"…北 "시신 소각은 하지 않았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사진 조선중앙TV 화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공무원 피격 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고 청와대가 25일 밝혔다.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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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일가족 참사…4시간뒤 흉기 들고 나타난 막내 미스터리
일가족 3명이 숨진 경기도 가평군 주택 화재 사건에 대한 의문이 풀리지 않고 있다. 유일한 생존자이자 사건 당일 미심쩍은 행동을 한 막내아들이 신빙성 있는 진술이 힘든 상태여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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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주택 화재로 숨진 일가족…정신질환 아들 흉기든 채 발견
경기도 가평군 단독주택에서 화재로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23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3분쯤 가평군 가평읍의 한 샌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