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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염발생 은폐 방역과장이 결정" 어이없는 해명|대법원 개편요구로 "정치시녀"우려|총경급인사에"원칙깼다"수군수군|"최이사 진술없는한 이회장 처벌못해" 현대수사 한계실토
○…현대건설 노조위원장납치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동부지청 간부들은 최재동이사등 회사간부2명의 범행관련사실을 밝혀내 상부로부터『검찰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를 얻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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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간부 청부로 납치"
현대건설 노조위원장 서정의씨 납치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동부지청 특수부(이범찬부장검사·김진태검사)는 1일 그동안 서씨납치의 주역「조병찬」이란 이름으로 수배중이던 이신차랑씨(4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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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재심청구에 "정치적 상황 휘말릴까"걱정
현대건설 노조위원장납치사건을 수사중인 서초경찰서는 수배중인「조병찬」씨를 검거할 결정적 정보가 없어 애를 태우면서도 한편으론 이사건을 보는 경찰수뇌부들의 시각을 체크하기에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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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찬검거 답보
현대건설 서정의씨(37)피랍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4일 『회사의 고위간부가 이사건에 관련됐다』는 말을「조병찬」으로부터 들었다는 납치범 박상인씨(38·특수강도등 전과12범) 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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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등 공범4명 구속|「청부납치」에 수사초점 검찰
현대건설 노조위원장 서정의씨 (37·국내공사관리부대리) 피랍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1일 오전 검찰지휘에 따라 서씨 납치범 박씨와 공범 김규동(34), 행동대원 서순환 (27·정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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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씨납치 사전계획 치밀
현대건설 노조위원장 서정의씨(37) 납치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0일 자수한 납치범 박상린씨(38)가 『달아난 주범 조병찬씨(42)와 서씨가 짜고 벌인 자작 납치극』이라고 주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