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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 삼킨 '2인자의 저주'…트럼프가 김영철에 씌웠다
━ [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트럼프가 ‘파워맨’ 칭한 북 김영철 … ‘넘버2의 저주’ 비껴갈까 북한 권력에 ‘2인자’란 없다. 최고지도자인 수령의 유일영도만이 지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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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영철 방미 왜 침묵?…북미 정상회담 D-8 숨죽이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1일(현지시각) 워싱턴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친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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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트럼프-김영철 마주한 책상, 알고 보니
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을 방문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한 후 대화하고 있다. (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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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미 정상회담 청신호 … 디테일의 ‘악마’는 경계해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3일 워싱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만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했다. 조명록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이 2000년 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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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영철 백악관 도착…곧 트럼프에 김정은 친서전달
미국을 방문 중인 김영철 북한 노동당 대남담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1일(현지시간) 오후 1시쯤(한국시간 오전 2시) 수도 워싱턴DC의 백악관에 도착했다. 김영철 북한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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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담판' 1박2일…공은 김정은에게
“북ㆍ미가 합의를 하려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과감한 결단이 필요하다. 이번 기회를 흘려버리는 것은 비극과 다름없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지난달 31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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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 가는 김정은 친서, 비핵화 의지 어디까지 담길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받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받아든다.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이 전달하는 친서는 북ㆍ미 정상회담 준비 과정의 하이라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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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비핵화, 숙제 많다”…백악관 가는 김정은 친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회담하고 있다. [사진 미 국무부 홈페이지] 6·12 북미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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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방미’ 문 대통령이 김정은과 깜짝회담 때 조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간) 앤드루 기지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이 당초 예정대로 12일 열리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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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뉴욕 도착···오늘 밤 폼페이오와 '세기의 담판'
김영철 북한 노동당 대남담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30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뉴욕에 도착했다. JFK 공항의 일반승객용 도착 게이트나 VIP 게이트가 아니라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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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뉴욕 입성…美국무부, 공항부터 ‘특급의전’
미국 뉴욕 맨해튼의 속소에 도착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대남담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연합뉴스]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북·미 정상회담 막판 조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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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영철, 뉴욕 JFK 국제공항에 도착
북미 정상회담의 북측 최고 책임자인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막판 조율을 위해 미국 뉴욕 존 F. 케네디(JFK) 국제공항에 30일(현지시간) 도착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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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영철, 뉴욕 도착…폼페이오와 북미회담 최종 조율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세기의 담판이 될 북미정상회담 막판 조율을 위해 미국 뉴욕 존 F. 케네디(JFK) 국제공항에 30일(현지시간)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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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북 인권보고서’ 타이밍 대북 압박용? 회담 전 지뢰 제거?
미 국무부가 북한의 인권 침해를 고발하는 보고서를 29일(현지시간)에 냈다. 북·미 정상회담을 앞둔 실무협의가 판문점과 싱가포르에서 진행 중이고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의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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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북·미 지뢰 없애려 김영철에 '선수'쳤다"
미 국무부가 북한의 인권 침해를 고발하는 보고서를 29일(현지시간)에 냈다. 북ㆍ미 정상회담을 앞둔 실무협의가 판문점과 싱가포르에서 진행 중이고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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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전격 뉴욕행 … 트럼프 “내 편지 응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트위터에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지금 뉴욕으로 오고 있다. 나의 서한에 대한 믿음직한 응답이다. 고맙다”고 적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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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조명록, 클린턴 만나 ‘적대 청산’ 김정일 친서 전달
조명록 북한 국방위 제1부위원장 겸 군총정치국장(왼쪽)이 2000년 10월 10일(현지시간)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미국을 방문해 빌 클린턴 미 대통령을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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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 남북 정상회담 특집] '화해모드' 김정은, '강경파' 군부 갈등 없나
김정은, 무자비한 숙청·강등으로 군부 힘 빼기, 방중(訪中) 때도 수행단서 배제…정권에 지분 가진 빨치산 출신 원로들, 군부 홀대에 속으론 ‘반감’ 소문 돌아 북한군 화력훈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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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더 이상 군복 입은 특사는 없다"
노동당에 무게 싣는 실험 통해 김정일의 선군정치 한계 극복… 군부의 외화벌이 사업권, 인허가 권한 노동당과 내각에 이관해 2015년 2월 평양의 노동당사 본관을 배경으로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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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회담 앞두고 미국의 인권 문제 선긋기 나선 북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3일 국제사회의 대북 인권문제 제기에 대해 "제국주의자들의 내정간섭과 침략의 주된 목표는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이라며 "(인권문제 제기는) 내정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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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 제네바합의 데자뷔? … 미 “비극 속편 만들진 않을 것”
지난 20여 년간 북한과 미국은 합의와 파기를 반복했다. 사진은 1994년 6월 방북한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김일성 주석을 만나는 모습. [중앙포토] “북·미 간의 급속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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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와 파기 반복된 북미대화 실패史…비핵화 의지 진정성 관건
“북-미 간의 급속한 관계개선과 북한측의 남한 기업인에 대한 방북허용으로 해빙무드가 확산되고 있다.” 중앙일보가 1994년 12월 27일 보도한 '94년 해외 10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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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이 들고 간 ‘김정은 보따리’엔 … 대미 특사 김여정?
대북 특사로 평양을 다녀온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왼쪽)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8일 오전 미국으로 출국하고 있다. 이들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 방북 결과를 설명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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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사파견,종전선언,정상회담…김정은 대미 카드에 담겼나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왼쪽)과 서훈 국정원장이 8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대미 메시지를 전달할 정의용 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