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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뉴스 인 뉴스 중남미 경제 지렛대 ‘미주개발은행(IDB)’
김민상 기자중남미 나라들의 경제·사회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미주개발은행(IDB)의 연차총회가 3월 부산에서 열립니다. 2005년 일본 총회 이후 10년 만에 미주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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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중국보다 나무 가꾸기 10배 어려워 집중 지원 필요"
지난달 12일 오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남쪽으로 300㎞가량 떨어진 돈드고비 도(道)의 만달고비시(市). 단층 주택들이 모여 있는 시가지 외곽의 모래 언덕에 철조망이 쳐진 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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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숲가꾸기의 역사
구희령 기자이번 주 토요일은 식목일입니다. 50여 년 동안 법정 공휴일로 지정했을 만큼 4월 5일 ‘나무 심는 날’은 의미가 깊었습니다. 국토의 약 3분의 2가 산이지만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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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목재 교량 첫 준공 … 친환경·실용성 다 살렸다
19일 준공된 국내 최초의 차량용 목조교량. 길이 30m, 폭 8.7m의 왕복 2차선. [사진 국립산림과학원] 지난 19일 강원도 양양군 서면 미천골휴양림 안에서는 교량 준공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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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고건의 공인 50년 (39) 치산녹화 ④
2010년 강진 초당림을 찾은 고건 전 총리(왼쪽부터), 손수익 전 교통부 장관, 김기운 초당대 이사장, 김재완 전 광주시장. 가운데 백합나무가 서 있다. [사진 고건 전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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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김종우] 중국의 기후변화법률에 관하여
김종우 강남대학교 중국실용지역학과 부교수 얼마 전에 온실가스 배출에 관한 주요국가의 협의가 사실상 성과를 거두지 못하게 되었다는 뉴스를 접하면서 쓴웃음을 지은 일이 있었다.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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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한화, 캄보디아서 조림사업 시작 外
기업 한화, 캄보디아서 조림사업 시작 한화가 캄보디아에서 조림사업을 시작한다. 한화 무역부문은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크라체주 삼보지역에 있는 3만4000㏊의 임지를 제공받아 산림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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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2012명에게 무료 고기 선물세트 外
기업 2012명에게 무료 고기 선물세트 인터넷 정육점인 nsmall은 15일 서울 용산역에서 축산 농가 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쇠고기·돼지고기·오리고기 등을 2012명에게 선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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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SK임업, 캄보디아 산림황폐지 복구 外
기업 SK임업, 캄보디아 산림황폐지 복구 SK건설의 자회사인 SK임업이 캄보디아 산림황폐지 복구 조림사업을 한다. 수도 프놈펜과 시엠리아프에 시험림(100㏊)과 산림황폐지 복구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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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CD 총회]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총회가 될 겁니다”
“지금까지 아홉 번이나 총회가 개최됐지만 솔직히 탁상공론에 그친 측면이 있어요. 이번에는 실천 가능한 행동에 초점을 맞출 계획입니다.”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0차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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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창원 총회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ited Nations Convention to Combat Desertification·UNCCD) 제10차 당사국 총회가 10월 10~21일 경남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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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산림녹화 성공 신화를 국가 브랜드로 키우자
지금 기후변화에 대한 우려로 세계가 들끓고 있다. 그러나 산림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힘의 원천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은 듯하다. 산림은 유엔기후변화협약에서 인정하는 유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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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녹차 도시락, 맛있는 열차의 추억
일본은 철도 강국이다. 강국이란 철도와 열차라는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문화라는 소프트웨어도 잘 닦여 있다는 의미다. 대형 서점에서는 철도와 열차 관련 서적들을 따로 모아 단독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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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기업, 해외에 나무 심는 까닭은 …
선진국들이 개발도상국에 나무를 심어 온실가스 감축을 인정받으려는 경쟁을 벌이고 있다. 기후온난화 방지를 위한 교토의정서에 따라 올해부터 선진국들이 온실가스 의무감축에 들어갔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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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문화] 나무장사 천상배씨의 자원론
‘나무와 꽃’이라면 사족을 못 쓰시는 어머니를 닮은 나는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고향 땅 뒷동산을 주말이면 어김없이 내려가 가꾼다. 유년의 추억들이 살아숨쉬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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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Biz] 한국인 ‘떴다방’ 모든 땅 싹쓸이
“저기 보이는 땅을 사면 앞으로 6개월 내에 2배, 3배는 오를 것입니다. 캄보디아에선 어떤 땅을 사든 반드시 돈을 벌게 되어 있습니다.” 지난 2월 20일 오후, 캄보디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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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남북 정상, 온난화 문제도 논의를
앞으로 개최될 남북 정상회담에서는 정치·경제·군사적인 의제뿐 아니라 기후변화·자연생태계 파괴와 자연재해 등 북한이 당면한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돼야 한다.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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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벨트로 황사 바람 막아라”
몽골 울란바토르 외곽 바가노르구에 조성된 ‘한·몽 행복의 숲’. 한국의 시민정보미디어센터가 지난해 5월 심은 나무가 자라고 있다. [김경빈 기자] 매년 봄이면 불어오는 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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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성공작, 환경에 큰 도움"
1960년대 사방공사를 한 경북 금릉 산지의 모습(사진위)과 전남 장성의 편백나무 조림 성공지. [산림청 제공] 개발도상국 가운데 산림녹화에 성공한 나라가 어딜까. 답은 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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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World] 50년간 한국 면적 6배만큼 사막이 늘었어요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중국 북서부 내륙의 땅이 거북 등처럼 갈라져 있다. [중앙포토] 올해는 유엔이 정한 '세계 사막과 사막화의 해'라고 해요. 유엔은 1959년부터 세계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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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나무 330만 그루 심은 직장생활 30년
"3~4월은 기후가 건조한데다 등산객이 늘어 산불이 날 위험이 큰 시기입니다. 진작에 소방차가 올라갈 수 있는 임도(林道)를 많이 닦아두었으면 대형 재난은 막을 수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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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 우리 손으로 키운 남태평양 원목, '효자 나무'되어 돌아온다
▶ 이건산업 박영주 회장(왼쪽에서 둘째)이 남태평양 솔로몬 제도의 유칼립투스 묘목장을 살펴보고 있다.[이건산업 제공] 인천에 본사를 둔 중견 목재 업체인 이건산업은 해외에서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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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컨설팅] 준농림지에 5년뒤 집 짓고 싶은데
경상북도 청도에 준농림지 4백50평을 갖고 있다. 5년후 쯤 이곳에다 전원주택을 지어 살고 싶은데 최근 정부가 준농림지 자체를 폐지한다고 하니 앞으로 이런 땅은 어떻게 될지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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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컨설팅] 준농림지에 5년뒤 집 짓고 싶은데
(문) 경상북도 청도에 준농림지 4백50평을 갖고 있다. 5년후 쯤 이곳에다 전원주택을 지어 살고 싶은데 최근 정부가 준농림지 자체를 폐지한다고 하니 앞으로 이런 땅은 어떻게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