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영천별빛승마대회’ 20일 운주산승마조련센터서 개최
오는 6월 20일(일)에 ‘2021 영천별빛승마대회’가 말산업특구 경북 영천시 운주산승마조련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마사회가 시행하는 풀뿌리 민간 승마대회로서 영천시
-
[서소문사진관] '바드민돈'하고 동물원가고, 북한 평양 시민들의 일상 모습
지난 6일 평양 중앙동물원을 찾은 엄마와 아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지난 5일 북한 평양에서 열린 '10·4선언 11주년기념 민족통일대회'를 취재하기 위해
-
[전영기의 시시각각] 심상찮은 민심 이반 … 민생파를 써라
전영기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민심은 조련사를 물어뜯는 맹수와 같다. 평소 정성스레 대한다 해도 작은 문제 하나에 태도가 돌변한다. 민심이 심상찮다. 지난 주말 발표된 문재인 대통령
-
‘도마의 신’ 키운 체조 명장, 이번엔 설원 묘기 조련
‘도마의 신’ 양학선(아래 작은 사진)을 키운 조성동 감독은 평창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에어리얼 대표팀을 가르치고 있다. 그가 에어리얼 팀을 맡은 건 스키를 타고 내려오다 공중곡
-
3만 명이 즐기는 두뇌 무술, 조대원은 ‘북한판 이세돌’
━ [평양탐구생활] 바둑 열기 평양바둑원이 2015년 7월 리모델링하면서 2층으로 새롭게 개원한 뒤 바둑의 기초기술과 기법을 배우려는 어린이들이 몰려들고 있다. [사진 통일신보
-
[당신의 역사] 피겨 인생 50년 이인숙씨
이인숙씨가 인생의 대부분을 보낸 태릉 스케이트장을 다시 찾았다.김연아 선수는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역사를 새로 썼다. 김연아의 경기가 있을 때마다 전 국민은 마음을 졸이며 지켜봤고
-
경기관광공사 추천 새해 1월 가볼만한 곳 6選
2014년 말의 해가 밝아온다. 갑오년 말띠는 예부터 청말 띠로 불린다. 청말 띠생은 재능이 뛰어나고 활동적이라 전해진다. 청말의 해 벽두에 가까운 곳에서 말을 만나고 교감하며 활
-
희귀한 뱀 만져보고 샴악어와 입맞춰보세요
학생들이 비단뱀을 만져보며 신기해하고 있다(왼쪽 사진). 한 어린이가 악어 거북이를 머리에 올려놓자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 정글탐험] “‘킹스네이크’에서 ‘킹’은 크다는
-
[week&CoverStory] 책세상 별천지 찾았다 오버!
어린이 책으로 가득 찬 파주출판단지 내 웅진 씽크빅 사옥 로비.'열린책들' 홍지웅 사장에겐 '첫 경험'이었다. 책밖에 모르던 출판인이 '도시'를 세우겠다고 건축가.공무원(파주시.토
-
[NIE]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미국의 한 기업체 중역인 웨스 킹슬리는 회사와 가정에서의 인간 관계로 고민이 많았다. 그는 출장을 갔다가 우연히 범고래 쇼를 구경한다. 쇼를 보다가 문득 무게 3t이 넘는 범고래
-
[전국체전] 순창여중 출신, 또 '고추장 파워' 발휘
'고추장 파워'는 여전했다. 한국 여자역도의 메카로 불리는 전북 순창여중 출신들이 다시 한번 메달을 싹쓸이하다시피했다. 10일 공주 영명고체육관에서 열린 제82회 충남전국체육대회
-
[로제화장품컵 실업탁구]강현주-한광선 우승
무명의 강현주 - 한광선 (한국마사회) 조가 스포츠 불모지 울릉도에서 최대 이변을 연출했다. 지난해 9월 한국화장품을 인수해 창단한 마사회의 강현주 - 한광선조는 6일 울릉학생체육
-
내한한 JM월드오케스트라 총감독 예네씨
유네스코 산하 국제청소년음악연맹(JM)월드오케스트라 총감독 마이클 예네(사진)가 98년 세계 순회공연 협의차 서울을 방문했다. “40여개국에서 온 청소년들로 구성된 월드오케스트라의
-
조총련계 백51명 재입국 허가
【동경 20일 동양】일본 법무성은 19일 조총련계 3단체 총 1백 51명의 해외여행 후 일본 재 입국을 허가했다. 이 가운데 조총련 청년동맹 30명은 동독서 열리는 제10회 세계청
-
북한여행 신청 조련학생단체 일서 재 입국 허가
【북경13일JP=본사특약】일본법무성은 13일 동경 조선 중 고급학교 축구단(단장 한명수) 26명과「요꼬하마」조선초급학교 음악무용단(단장 박용덕)25명의 북한방문과 일본 재 입국을
-
북한방문신청 두 조련학생단체|재 입국 허가거부
【동경=박동순 특파원】10일 일본정부는 조총련계 2개 학교에서 신청한 북한방문 후 재 입국허가를 거부했다. 이날 재 입국신청이 거부된 단체는「요꼬하마」에 있는 조선소학교의 음악·무
-
조련 학생 북괴 방문 불허|일, 북괴서의 입국도
【동경=조동오 특파원】일본 법무성은 8월에 북괴를 방문하려던 재일 조련계의 2개 학생 단체의 재입국 허가 신청을 30일 거부했다. 두개의 단체는 「동경 조선 재일 초 중급 학교 합
-
한일국교 정상화에 따르는 국민의 법적구제
정부는 21일에 있을 예정인 한·일조약비준서 교환을 전후해서 전후 일본에 입국하여 거주하고 있는 교포중 불법출국자에 대한 구제책으로 이들에 대한 출입국관리법 위반의 공소권 소멸조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