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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벤처기업, 조달 시장 진출 쉬워진다
앞으로 창업·벤처기업의 조달 시장 진입이 지금보다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11일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확대 경제관계 장관회의에서 ‘혁신성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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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 10조원 조달시장에 外風
이번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에서 쌀과 마찬가지로「처녀개방」을 하게된 분야가 정부조달시장이다. 정부조달시장도 그동안은 외국기업에 聖域이었으나 앞으로는 가령지하철.고속도로 건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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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건설시장 개방확대/정부 발주사업 9억엔 이상 참여허용
【동경=이석구특파원】 일본정부가 발주하는 정부조달부문 가운데 건설시장 개방범위가 크게 확대된다. 일본정부는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GATT) 정부조달 교섭에서 외국기업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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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조달시장 대폭 개방-對外협력委 확정
정부는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과 관련해 정부 조달시장 개방폭을 대폭 확대하는 한편 서비스분야에서 모두 80개 업종의 실질개방을 국제적으로 허락(讓許)하기로 했다. 정부는 18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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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공사 대외빗장 푼다/50억이상 규모 건축토목등 4개 분야
◎정부조달 가트안 마련 정부는 민간건설 시장의 개방과 함께 중앙행정기관이 발주하는 50억원 이상의 공공공사도 개방할 방침이다. 13일 경제기획원 등에 따르면 현재 추진중인 관세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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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건설시장/입찰제도/미,전면 개정요구/「지명경쟁」 폐지등 3항
◎14일부터 국정협의/“진전 없으면 대일제재” 【동경=이석구특파원】 미국정부는 일본의 공공건설 시장개방을 위해 일정액이상 사업의 경우 지명경쟁 입찰제도 폐지,담합방지 조치강화,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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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자본·기술 자유이동/내년 시장통합 EC… 무엇이 달라지나
◎2백82개 법률·지침 거의 입법 끝내/여권·화물검사 등 관세절차 폐지/회원국 공동 상품 표준·규격제정/구매시장 개방해 차별없이 입찰/은행,허가없이도 역내 지점 개설/모든 근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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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부·일부투자기관 조달시장/외국업체에 입찰허용
◎정부 양허안 확정 정부는 조달청·서울시 등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와 한국통신,주택공사 등 일부 정부투자기관이 물품을 구입하거나 공사를 발주할 경우 외국업체도 국내업체와 똑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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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시장 개방 품목서 농축산물은 제외키로
정부는 GATT(관세·무역 일반협정) 주도로 진행되고 있는 정부 조달시장 개방과 관련,농축수산물은 조달시장 개방대상에서 제외시키기로 했다. 농림수산부는 25일 다음달초 GATT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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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라운드 최종협상에 나서는 우리의 입장(경제초점)
◎농산물 분야에는 “배수진”/구체적 논의는 미뤄질 수도/유리한 부문 협상노력 집중 전략 한국대표단이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 최종타결의 무대가 될 세계통상장관회담 참석차 30일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