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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행 1년 7개월 만에 수장 맞는 재향군인회…김진호 전 합참의장 제36대 회장으로 선출
김진호 전 합참의장이 11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제 36대 재향군인회장으로 선출된 뒤 당선 소감을 말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재향군인회(향군)의 새 회장에 김진호(75) 전 합참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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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육군 대위랑 육군 대장이랑 맞붙은 재향군인회장 선거 결과는?
재향군인회 회장 자리를 놓고 벌어진 대장과 대위의 대결에서 결국 대장이 승리했다. 재향군인회는 11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회관에서 제69차 임시전국총회를 개최하고 김진호 전 합참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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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 회장 수익사업 손떼!"…국가보훈처, 재향군인회 손본다
앞으로 재향군인회 회장은 고속도로 휴게소 등 산하 업체의 이권 개입 가능성이 있는 수익사업에 관여할 수 없게 됐다. 또 금권선거와 매관매직을 차단하기 위해 처벌을 강화키로 했다.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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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조남풍 재향군인회장, 중국 고위직 조카한테 ‘4억 뒷돈’ 받은 정황
조남풍(77) 재향군인회 회장이 중국 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전 부주석의 조카로부터 수백억원대 이권 청탁과 함께 4억원을 수수한 혐의(배임수재)가 드러나 검찰이 수사 중이다.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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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 무기거래 이어 향군 인사에서도 물의
예비역 장성과 장교들이 무기 납품비리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월 신임 조남풍(77·전 1군사령관·예비역 대장) 회장 취임 이후 인사문제 등으로 내홍을 겪던 재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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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대한민국재향군인회 外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조남풍) 제39대 사무총장에 손창선 예비역 해병대 소장(해간 39기)이 취임했다. 손 신임 사무총장은 1967년 임관 이후 월남전에 참전했으며 해병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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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조남풍 재향군인회 회장 선출
조남풍(76·예비역 대장·사진) 전 1군사령관이 10일 제35대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장에 선출됐다. 조 후보는 2차 결선투표에서 250표를 얻어 127표를 얻은 신상태(63·예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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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 회장에 조남풍씨 당선
10일 치러진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장 선거에서 조남풍(76·예비역 대장)전 1군 사령관이 당선됐다.조 전 사령관은 1차 투표에서 148표를 얻었으나 과반수에 못 미쳤다. 예비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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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 회장 선거, 장성 4명 vs 대위 1명이 붙었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제35대 회장을 뽑는 선거 때문에 대한민국재향군인회(향군)가 몸살을 앓고 있다. 예비역 장성 4명과 예비역 대위 1명이 경쟁하는 구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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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총선 불출마 도미노' 확산
민주당 전국구 의원인 장태완(張泰玩.전국구) 상임고문이 7일 "후진을 위해 사퇴하겠다"며 "16대 국회의원 임기를 끝으로 정계를 은퇴할 것"이라고 불출마를 선언했다. 오세훈(吳世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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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풍 前보안사령관, 민주당 입당
조남풍(趙南豊) 전 보안사령관(예비역 대장)이 2일 민주당에 입당했다. 충남 서천 출신으로 6공 때 보안사령관을 지낸 趙씨는 "35년간의 군경험을 살려 통일 한국을 이루는 데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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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조남풍 전1군사령관
◇ 趙南豊전1군사령관 (육사18기.예비역 대장) 은 28일 동국대 대학원 후기 졸업식에서 '한.미 군사동맹 체제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국제정치학 박사학위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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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여권 접촉 총력…4星장군,전직 외교관등
국민회의가 여권인사 영입에 총력을 쏟고 있다. 김대중 (金大中) 총재는 지난 13일 현정부 초대 경찰청장을 지낸 김효은 (金孝恩.창원) 씨와 단독으로 조찬을 함께 했다. 국민회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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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盧씨,군부내 5共청산 단행
백담사에 유폐됐지만 전두환(全斗煥)전대통령은 여전히 89년 정국의 핵이었다.당연히 그의 백일기도는 산사생활의 적응수단인 동시에 나름대로 정국을 유리하게 끌기위한 장외정치의 일환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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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비켜 개운찮은 뒷맛/일단락된 「율곡」비리 수사
◎도입과정 속내용 못밝혀 한계/「성역」 파헤친 것 자체가 큰 성과 국민적 관심속에 진행됐던 율곡사업 비리수사는 검찰이 17일 이종구·이상훈 전 국방장관,한주석 전 공군 참모총장,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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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대장 승진안 의결
정부는 15일 국무회의를 열어 율곡사업과 관련한 비위로 해임된 조남풍 대장 후임으로 1군사령관에 임명되는 이준 국방부 군수본부장의 대장 승진안을 심의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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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풍 1군사령관 해임
정부는 13일 감사원의 율곡사업 감사결과 후속조치로 1군사령관에 이준 국방부 군수본부장(육사 19기·중장)을 대장으로 진급시켜 내정했다. 조남풍 현 1군사령관(육사 18기)은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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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노정권 군맥 조기정리/두달 앞당겨진 군수뇌 인사의 의미
◎기존 선두주자 아닌 「2차진급자」 기용/하나회 회원이라도 능력따라 선별진급 8일 단행된 올해 정기육군수뇌부인사는 32년만에 출범한 문민정부의 첫번째 「군부 골격짜기」로 향후 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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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배·함덕선장군 중장진급 군단장에/육군인사… 소장진급도 13명
정부는 15일 금년도 후반기 육군정기인사를 단행,김종배국방부 전력계획관(육사20기)·함덕선 육군본부 군수참모부장(육사20기) 등 2명을 소장에서 중장으로 승진,군단장급으로 보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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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1군사령관에 조남풍대장 임명
정부는 4일 오는 9일부로 임기가 만료되는 1군사령관 이문석대장(육사17기)을 전역조치하고 후임에 육군교육사령관인 조남풍중장(육사18기)을 대장으로 승진과 동시 보임했다. ◇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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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굵은 작전통… 부산인맥/새 1군사령관 조남풍대장(얼굴)
신임 육군 제1군사령관 조남풍장군(54)은 군내에서 비교적 선이 굵고 작전에 밝은 장성으로 정평나있다. 충남출신이지만 부산 동래고를 나와 부산인맥으로 분류된다. 91년 서울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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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보직 한명 늘려/조남풍 전 보안사령관 교육사령관 내정/육군
◎군 지휘관인사안 확정 정부는 22일 육군대장직을 한명 늘려 합참 1차장 직무대리겸 전략기획본부장 송응섭중장(53·육사16기)을 대장 승진과 함께 합참 1차장으로,육군교육사령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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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수뇌인사 이모저모
◎보안사파동으로 헝클어진 조직 재정비 포석/이 총장 체제구축… 조 전 보안사령관 복귀 논란 22일 확정된 육군 고위장성들의 인사중 가장 주목을 끄는 것은 6공 출범과 함께 「2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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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기류 씻고 「노체제」점차 안정
중평연기이후 정호용 의원 등 5공 핵심인사처리 문제, 민병돈 육사교장 파문 등으로 후유증을 앓던 노태우 대통령 체제가 다소안정세를 굳혀가고 있다. 예상치 못한 난기류에 휩싸여 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