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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고치·가발에서 휴대전화·자동차로 … 1964년 수출액 1억 달러서 5000배 껑충
[사진 중앙포토. 1964년 11월 30일 수출 1억 달러를 달성한 것을 기념해 수출의 날을 지정했으며, 1987년부터 무역의 날로 바꿔 행사를 갖고 있다. 무역 발전에 기여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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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안전한식탁]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슬로시티 담양의 새콤달콤한 담양딸기 이야기
전남 담양은 영산강이 시작되는 곳으로 남도의 맛과 멋이 시작되는 문화의 고장이다. 또한 전국에서 밤하늘이 가장 맑은 청정지역으로 대나무 생육에 가장 알맞은 기후풍토를 가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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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 박정희시대]18.식량 자급
절대기아 (饑餓) 로부터의 해방은 5.16직후부터 박정희 (朴正熙)에게 주어진 숙명과 같은 것이었다. 먹는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될 무렵 그가 집착했던 대목은 한국땅에서 나는 석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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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품종·인공종자개발 열 올리는 농진청 유전공학연구실
식량문제 해결을 위해 땀을 흘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경기도 수원시 서둔동 농촌 진훙청 농업기술연구소 유전공학연구실-. 세포조직배양법으로 내병성·다수확 벼품종을 개발하고 세포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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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새품종 개발러시|농진청,품종개량·재배기술 연구 박차
농업의 과학화 노력이 열매를 맺고 있다. 과학기술에 의한 새품종개발과 영농기술개선 등이 녹색혁명의 바람을 몰아오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 과학농업의 본산은 역시 농촌진흥청이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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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수지가 맞아야 증산된다
작년에 실패한 쌀생산3천8백만섬에의 재도전을 앞두고 농촌경제연구원 주최로 10일 정부와 농민대표들이 자리를 같이해 「식량증산 시책에관한 협의회」를 가졌다. 이날의 열띤 토론을 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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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처 올해 업무계획
농수산부 ◇80년 농정목표 ▲식량증산과 수급안정 ▲농수산물 유통개선 ▲농어가 소득증대 ◇주각의 지속적 증산 ▲다수확신품종 확대재배를 위해 ①신품종만 수매·영농자재 우선지원 ②다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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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쌀증산왕이 말하는 그 비결
「증산의 비결은 다수확 신품종의 선택과 지력증진을 위해 심경·객토를 힘껏하고 퇴비와 규산질비료를 적절히 사용하는 것입니다. 올해 일모작부문 전국쌀증산왕으로 뽑힌 이일생씨(46·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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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수확량 3,753만 섬 예상
올해 추곡수확 예상량은 목표 3천6백50만 섬보다 1백만 섬이 늘어난 3천7백53만6천 섬으로 사상최대의 풍년을 기록했다. 이 같은 쌀 수확량은 작년 실적보다 3·6%, 평년작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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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밀·보리도 연2회 재배할 수 있다|농진청 작물시험장 연구팀, 새「세대촉진법」 개발
농촌진흥청은 「유신」등 「통일」계 신품종 볍씨 보급에 이어 밀·보리 등 맥류의 다수성 신품종 조기육성을 위한 새로운 세대 촉진법 개발에 성공했다. 농촌진흥청 작물시험장 맥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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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다각 개발·혁신 영농을 위한 시리즈|76년도「새 농민종합 상」안상현씨
【청주=김경렬 기자】『농토가 협소한 우리농촌엔 아직도 고추농사가 경제성이 높지요….』 농협이 선정한 76년도 전국 새 농민 종합 상을 받은 안상현씨(38·충북 괴산군 괴산면 정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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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영농기술의 개선(1)
1960년대까지만 해도 우리나라는 경지면적이 좁고 지력이 척박하며 영농기술이 낙후되어 식량의 자급은 불가능한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식량의 대종인 살의 10α당 수확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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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다가선 「쌀 자급시대」
녹색혁명은 쌀을 주식으로 하는 10억 「아시아」인들의 숙제이다. 20세기 최대의 업적으로 「암스트롱」 「앨드린」의 달 왕복이 꼽히고 있지만 이들 「아시아」인들에게는 기적의 볍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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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242호 일반 벼보다 2주 빨리 생산 농진청 보고, "산간·고랭지서 다수확"
【수원】새 품종으로 개발시험중인 수원242호 조생통일 벼가 우리나라가 장려하고 있는 벼중 가장 우수한 조기 다수확품종임이 시험결과 밝혀졌다. 17일 농촌진흥청작물시험장에서 열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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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충북 옥천군 청산면 인정단지
「기적의 볍씨」로 불려지고 있는 통일벼는 다수확과 실의의 희비쌍곡선을 그리고 있다. 다수확품종임을 입증한 반면 볍씨 자체의 결정적인 결함이 보완되지 않는 한 올해와 같은 확대재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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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종 밤나무·호도나무 개발 성공
조기다수확 성 유실수종의 신품종 개발이 우리 기술진에 의해 성공되어 올해부터 보급키로 했다. 산림청 임 목 육종연구소의 유실수육종연구실(실장 박교수)은 지난 64년부터 무과실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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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 높은 호도나무
우리 나라의 대표적 유실수로서는 밤나무와 호도나무가 손꼽히고 있다. 이 가운데 호도나무의 수익성은 최근 조기·다수확성 신품종이 개발, 보급되어 새로운 투자대상으로 각광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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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농일|다수확을 위한 처방
10일은 제18회 권농일. 정부는 식량증산 7개년 계획으로 식량자급자족계획을 당면한 제1의 농업문제로 삼고 그 시책으로 ①단위생산성의증대 ②기경지리용도의 제고 ③경지확장 ④재해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