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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초 인기 주춤, 영어몰입교육 폐지 탓?
사립 초등학교 입학 경쟁률이 올들어 하락했다. 서울시교육청이 공개한 ‘2015학년도 사립초 모집 현황’에 따르면 서울의 39개 사립초의 전체 경쟁률은 2.2대 1로 3872명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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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해외교육 리포트] (24) 싱가포르 퀸즈웨이 세컨더리 스쿨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설명] 싱가포르에서는 수준별 맞춤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 능력을 키워주는 것은 물론 CCA(Co-Curricular Activ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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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학생은 일반전형으로만 지원할 수 있습니다
MIT는 과학·공학에만 치우치지 않고 인문·예술 등 다방면의 재능을 가진 학생들을 신입생으로 선발한다. 사진은 1955년 지어진 MIT 크리스거 오디토리움(Kresge Aud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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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 배우는 체험학습 모두 모였다!
아이들에게는 무더운 여름을 날려 버릴 신나고 즐거운 놀이와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들에게는 창의적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박람회가 개최된다. ‘2014 대한민국 어린이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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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해외교육 리포트] (18) 네덜란드 모르겐스테르 초등학교
江南通新이 `엄마(아빠)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세계 각지에서 자녀를 키우는 한국 엄마(아빠)들이 직접 그 나라 교육 시스템과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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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한국 학생에 입학 문 넓히려 조기 모집 … 수업료 30% 감면"
호소카와 교수는 “치바과학대 약학과에 우수한 학생이 많이 입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채원상 기자 청년층 취업이 갈수록 어려워지면서 전문직에 도전하는 젊은이가 늘고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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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잘나가는' 이런 전공 어때요
첨단기술의 발달로 캠퍼스의 학문도 진화하고 있다. 생명의 비밀을 캐는 생명공학은 정부가 차세대 육성 분야로 선정해 지원에 나설 정도다.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국가 간 교류가 활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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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조기유학 어학연수 지금이 적기.
영어는 이제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조건이 되어 버렸다.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자기 자녀들의 영어교육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다.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부터 영어 유치원을 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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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수술 이야기]20. 더 완벽하게, 더 간단하게
▲ 송명근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교수 내가 목표를 향해 돌진하는 동안 아이들은 자라고, 학교를 졸업하고, 커서 어른이 됐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두 아이가 모두 모든 학교를 졸업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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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 소리' 맥 잇는 김민호·윤호 형제, '수궁가' 완창한 김나윤양
K팝 세상이라지만 우리 핏속에는 국악의 선율이 흐르고 있다. ‘배뱅이굿’으로 대표되는 서도소리의 맥을 잇고 있는 김민호(오른쪽)·윤호 형제. 아래는 판소리에 뛰어난 재능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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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과 수업하는 필리핀 조기유학 어학연수 인기
무한 경쟁시대에 살고 있는 오늘날의 아이들에겐 영어교육은 이젠 더 이상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이다.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자기 자녀들에게 어떻게 하면 영어교육을 효과적으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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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꼭 잘해야 하나요 … 다른 재능 있는지 살펴보세요"
팝페라 테너 임형주(27)씨를 만났다. 2008년 그가 공연·앨범 등으로 번 돈 100억원을 들여 설립한 아트원문화재단 산하의 소르고 유아학교(옛 아트원 소사이어티)와 이 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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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유치원부터 외고까지 … 미리 보는 2014 교육 기상도
교육 정책이 바뀔 때마다 학부모는 웁니다. 너무 자주 바뀌기까지 하니 도통 갈피를 잡을 수 없습니다. 한 가지도 버거운데 2015학년도부터 무려 세 가지나 바뀝니다. 서울대·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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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유학 박람회’30일 코엑스서 열려
호주 유학을 꿈꾼다면 유학 정보를 한 곳에 모은 유학 박람회를 방문해 보자. 사진은 지난 4월 코엑스에서 열린 호주 유학 박람회 현장이다. 경기침체로 장사도 안되고 취직도 쉽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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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친화형 개편 주효…학생·기업 산학맞춤형 큰 성과
호서대학교가 산학협력 선도대학육성사업 평가에서 최고 수준임을 입증 받았다. 호서대 링크(LINC)사업단은 올해 교육부 연차평가에서 전국 51개 대학 가운데 최고 등급인 ‘매우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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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개원 10주념 기념 건강심포지엄
서울대병원 강남센터가 개원 10주년을 맞아 건강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오는 12일, 13일에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각각 일반인, 의료인을 대상으로 한다. 12일 일반인을 위한 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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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중고생 해킹·방어 경연 … 정보보호 인재 양성 산실
제11회 청소년정보보호페스티벌 시상식에서 수상한 청소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순천향대]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는 13일 대학본부 스마트홀에서 ‘제11회 청소년정보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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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립고교로 유학 갈 필요 없어요
북일고 국제과 건물인 서밋홀 2층 교실에서 학생들이 외국인 수학 교사로부터 강의를 듣고 있다.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에서 학생들은 보통 8~9명이 참여해 외국인 교사와 토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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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과 수업하는 필리핀 여름방학 특별 어학연수
오늘날의 아이들에겐 영어교육은 이젠 더 이상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이다.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자기 자녀들에게 어떻게 하면 영어교육을 효과적으로 시킬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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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여름방학 어학연수 영어캠프 제대로 챙기자
초·중생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자녀들의 영어교육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다.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부터 영어 유치원을 보내는 등 자녀 영어교육에 신경을 쓰는가 하면 방학 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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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학교 깊이보기] 사립처럼 입시 챙기는 캘리포니아 1등 공립고교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새 학년이 9월에 시작되는 미국 고교는 국내보다 일찍 여름방학에 들어갔다. 국내 고2에 해당하는 11학년을 마친 미국 학생들은 방학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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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유학 양극화 시대 … 보딩스쿨과 필리핀 단기유학
유학 시장이 얼어붙었다고 한다. 숫자를 보면 맞는 말이다.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연보에 따르면 2006년 3만 명에 육박하던 조기유학생 수가 2007년 2만7668명으로 꺾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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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보며 꿈 키우던 나, 아이언맨 만들러 한국 왔다"
김성완(51)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공학과 교수를 보면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왜”다. 미국항공우주국(NASA) 핵심 프로젝트인 차세대 우주왕복선 개발의 책임연구원이자 미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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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 전기공사, 도배 … 20년 써먹을 각오로 도전
1 인천인력개발원 가구디자인과 강종주씨(왼쪽)가 동료인 오선경씨와 실습용으로 만든 장식장을 살펴보고 있다. 염태정 기자 2 한국폴리텍대학에서 배관공사를 실습 중인 교육생들. 3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