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중호우에 전국 11개교 조기방학·휴업 등 학사일정 조정
강원 영월군 산솔면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해 녹전중학교 펜스 등 일부 시설이 훼손됐다.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도 교육청과 학교 측은 학사일정 변동을 협의하고 있다. 사
-
"운동장·기숙사 침수"…전국 22개교 등교 늦추거나 조기 방학
17일 오전 8시42분쯤 전남 광양시 중마동 한 초등학교 뒷산에서 토사가 유실돼 씨름부 체육관으로 흙더미가 쏟아져 위태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광양시 제공) 뉴스1 집중호우로
-
'전면등교' 4주만에 중지, 20일부터 원격 병행…조기방학 하기도
14일 서울 시내 한 초등학교에서 한 학생이 등교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난 뒤 시작된 전면 등교가 4주만에 멈춰선다. 20일부터 수도권 모든 학교와 비수
-
[사진] 조기방학, 또다시 집으로
조기방학, 또다시 집으로 조기방학을 실시한 경남 양산시 한 초등학교의 학생들이 17일 오전 집으로 향하고 있다. 경상남도교육청은 소아·청소년 확진자가 빠르게 늘어나자 학사 운영을
-
사진으로 읽는 하루…17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1.12.17 오후 5:30 환한 미소로 반기는 눈사람 호남지역에 대설주
-
학교도 멈춘다…20일부터 수도권 전면등교 중지, 원격 병행
15일 오전 확진자가 발생한 광주 광산구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빈손으로 등교하고 있다. 연합뉴스 겨울방학이 얼마 남지
-
'4단계' 첫날 원격수업…'화이자 티켓' 9월 모평, 졸업생 3만 늘어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된 1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효원고등학교에서 교사가 원격수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2일부터 수도권에 새 거리두기 4단계가
-
수도권 어린이집 휴원ㆍ초중고 원격수업 예고에 애타는 학부모
국내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한창이던 지난해 12월 15일 오전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원격 수업이 이뤄지는 모습. 정부는 4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면서 14일부터 수도권 초중고교
-
사흘연속 1000명대…이르면 내일부터 수도권 '3인 금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일 역대 최고치인 1275명을 기록했다. 4차 유행 진입을 공식화한 방역 당국은 이런 추세라면 2주 뒤에는 하루 확진
-
미국 신규 감염자 52%가 델타 변이…우세종 됐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지난 3일까지 2주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가운데 델타 변이 감염이 51.7%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산했다고 뉴욕타임스(NYT)와 AP통신이 지난
-
2030 확진자 폭증에, 생활치료센터 병상 바닥날 위기
8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확진자가 쏟아진 가운데 지역 감염의 81%가 서울·경기·인천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의 갑작스러운 확
-
교육부 “2학기 전면등교 그대로, 조기방학은 학교 자율”
교육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른 조기 방학 여부를 학교가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정종철 교육부 차관은 8일 브리핑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
-
백화점발 패닉 “직원 화장실 수도꼭지가 감염 통로 가능성”
“터질 게 터진 거예요. ‘폭탄 돌리기’를 하다가 운이 안 좋아 (우리 백화점이) 걸린 거지, 다른 백화점이라고 상황이 다르진 않을 거예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
독감 확산에 울산 초등학교 3곳 조기 방학
울산에 독감이 창궐하자 초등학교 3곳이 이번주 조기방학에 돌입했다.25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조기방학에 돌입한 초등학교는 3곳이다. 지난 22일까지만 하더라도 조
-
[중앙SUNDAY 사설] 우울한 성탄절 아침, 그래도 희망을 놓지 말자
성탄절 아침이다. 하지만 앞뒤 좌우를 둘러봐도 도무지 웃을 일이 없다.우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확산이 속수무책이다. 24일 현재 도살 처분됐거나 예정인 가금류 수가 2
-
우울한 성탄절 아침, 그래도 희망을 놓지 말자
성탄절 아침이다. 하지만 앞뒤 좌우를 둘러봐도 도무지 웃을 일이 없다. 우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확산이 속수무책이다. 24일 현재 도살 처분됐거나 예정인 가금류 수가
-
메르스 확산 우려로 대전과학기술대 조기방학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우려로 대학이 조기 방학에 들어갔다. 대전과학기술대는 3일 정영선 총장 주재로 메르스 관련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4일부터 방학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
[우리 동네 이 문제] 동화기업 소각장 증축
아산 인주면에 위치한 동화기업㈜이 하루 350t 처리 규모의 소각장(바이오매스 열 회수 시설) 증축 계획을 추진하고 있어 시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특히 사업부지 인근에 위치한
-
[분수대] 7광구
“나의 꿈이 출렁이는 바다 깊은 곳/흑진주 빛을 잃고 숨어 있는 곳/제7광구 검은 진주/새털구름 하늘 높이 둥실 떠가듯/온 누리의 작은 꿈이 너를 찾는다/제7광구 검은 진주…”(
-
[TV중앙일보] 미녀 골퍼들의 변신 '화려한 살사댄스'
'외고 개편안' 확정…줄어들거나 바뀌거나 12월 10일 TV중앙일보는 오늘 확정된 '외고 개편안' 관련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존폐 여부를 놓고 논란을 빚어온 외고 개편안이 오늘 확
-
“신종 플루 치료제 지원” MB 발언 하루 만에…
북한이 9일 평양과 신의주 지역에 신종 플루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관영 중앙통신은 “세계적으로 A(H1N1)형 돌림감기로 인한 인명 피해가 확대되고 있는 속에 조선 일부 지역
-
밭일 사망, 가축 폐사 … 전국이 더위 먹었다
때 이른 무더위가 엿새째 이어지면서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나타나고 있다. 밭일을 하던 노인 두 명이 숨졌고, 시민들은 열대야로 밤잠을 설치고 있다. 9일 대구·경북 지역의 초·중
-
서울시내 國校 여름방학 시작
15일 서울시내 5백3개 국민학교가 일제히 1학기 종업식을 갖고 42일간의 여름방학에 들어갔다.서울시내 국교는 8월27일개학한다. 이에앞서 교육부는 14일 전국 시.도교육감에게 발
-
새벽에도 한낮 더위/최고기온도 전국 26∼28도
◎강릉 39.3도 52년만에 최고… 20일께 나 비 낮최고기온이 40도를 육박하는 무더위가 14일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4일 새벽 최저기온까지 25도를 웃도는 전국적인 열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