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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개 부문에 5백 만원

    5·16혁명의 주체 세력이 재단법인 「5·16 민족상」을 설정했다. 재단 적립 기금 1천만원으로 학예·교육·사회·산업의 4개 부문에서 조국 근대화와 민족 문화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중앙일보

    1966.04.02 00:00

  • 과감한 행정촉구

    금년도 제1회 전국지방장관회의가 30일 상오 중앙청 제1회의실에서 박 대통령주재 아래 정 국무총리를 비롯한 전 국무위원과 서울특별시장·부산직할시장 및 각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

    중앙일보

    1966.03.30 00:00

  • (4)서양역·용전법-잠곡 금육

    조국근대화의 여명기인물로서 네째로 들어야할 이는 명·위 교체기이던 인조 대에 세번이나 중국에 다녀오는 한편 그곳에서 본대로 우리나라에서도 서양력법· 용전법· 용거법 등을 쓰게 한

    중앙일보

    1966.03.26 00:00

  • (3)유홍열|서양과학서 얻어온 조현세자

    조국근대화의 여명기인물로서 셋째로 들 수 있는 이는 병자로 한때(1637)에 볼모로 청국심양(봉천)에 잡혀가 있다가 7년 후 북경이 함락됨에 따라 그곳에 이르러 독일신부「아담·샬

    중앙일보

    1966.03.19 00:00

  • (2)교산 허균

    조국근대화의 여명기인물로서 이수광의 다음에 들어야 할 이는 그와 같은 시대에 또한 북경에 두 번이나 다녀오는 한편 처음으로 「홍길동전」이라는 국문 소설을 창작한 남인소속의 정객 허

    중앙일보

    1966.03.12 00:00

  • 근로자의 날

    「기아임금의 축출」 「산별 조직의 강화」 및 「노사관계 근대화로 경제발전 촉진」 등「슬로건」을 내걸고 맞은 제8회 「근로자의 날」기념식이 16개 산별 노조가입 전국 30만 근로자중

    중앙일보

    1966.03.10 00:00

  • (1)이조중엽∼말엽까지 인물중심으로

    요즈음 언론기관 또는 정치인의 입에 『하루 바삐 우리나라를 근대화하도록 하여야 한다』는 말이 자주 떠오르고 있으니 이러한 점에서 볼 때 우리나라는 아직도 근대화하여야 할 많은 일거

    중앙일보

    1966.03.05 00:00

  • 서양 문물을 처음 소개한 실학의 선구 지봉 이수광

    조국 근대화의 여명기 인물로서 먼저 들어야 할 이는 지봉 이수광이라고 생각한다. 지봉은 이씨 조선의 건국자인 이성계 태조의 8대 후손으로서 이씨 왕조 성립 후 꼭 2백년만인 15

    중앙일보

    1966.03.05 00:00

  • 발돋움의 양청 발족

    ○…행정기구의 간소화기운이 꾸준히 일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재래의 일개 국의 관장 규모를 「청」으로 확대하게된 「국세」「수산」양 청이 3월 3일을 기해 동시에 발족했다. 원조가 줄어감

    중앙일보

    1966.03.04 00:00

  • "자주역량 길러 근대화 촉진"-박 대통령 치사

    한·일 관계가 정상화된 후 처음으로 맞는 「3·1절」(47회)기념식은 1일 상오10시부터 중앙청 광장에서 3부 요인, 독립유공자, 해외교포, 주한외교사절과 시민·남녀학생 등 약1만

    중앙일보

    1966.03.01 00:00

  • 남도 부산 개항 90년

    거칠었던 반도의 숨결을 거두고 이젠 회색의 파도 위에 세계를 향한 힘찬 기지개를 편다. 남항 부산의 장래 이야기는 밤새울 줄 모른다. 태백산맥의 여맥이 줄달음쳐 오다 멈추고 꿈틀거

    중앙일보

    1966.02.26 00:00

  • 「사회악」 발본을 토의

    밀수·탈세·마약사범 등 5대 사회악을 뿌리뽑아 명랑한 사회 건설과 조국 근대화의 터전을 이룩하기 위한 전국 차장 검사 회의가 25일 상오 10시 대검찰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검찰

    중앙일보

    1966.02.25 00:00

  • 단군상 건립을 반대

    호남 지방 6백 교회를 대표한 호남 협의회는 단군상 건립에 대항 반대 건의서를 각계에 전했는데 그들이 내세운 5가지의 반대 이유는 다음과 같다. ▲정부의 단군상 건립은 종교적인 행

    중앙일보

    1966.02.22 00:00

  • 박 대통령, 교포엔 민간 외교 당부

    동남아 순방의 긴 여정을 마치고 귀국의 길에 오르기 하루 전날인 17일 박정희 대통령은 대만에 거류중인 우리 교포들과 두차례 만나 핏줄이 통하는 대화를 나누었다. 고웅에서 열린 자

    중앙일보

    1966.02.18 00:00

  • 무당 불러놓고 경찰서서 굿 놀이

    17일 하오 7시쯤 서울 서대문 경찰서 (서장 김만규 총경)는 유치장 사고, 또는 서원들의 사기 저하 방지 등등 잇단 사고의 액땜을 한다고 무당들을 불러 굿을 했다. 이른 저녁부터

    중앙일보

    1966.02.18 00:00

  • 박 대통령 귀국|12일 동안 3개국 순방 마치고

    박정희 대통령 부처는 대북 방문을 마지막으로 12일간에 걸친 「말레이지아」·태국·자유중국 등 동남아 3개국 친선 방문을 끝내고 전수행원과 함께 18일 하오 3시30분 「루프트한자」

    중앙일보

    1966.02.18 00:00

  • 부정부패의 조직화·기술화

    신년에 들어서면부터 정부 또는 정부산하 기업체의 조직적인 부패사건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 세인을 놀라게 하고 있다. 철도나 부정사건, 노동청 부정사건, 서울시 수도국 부정사건 그리고

    중앙일보

    1966.02.07 00:00

  • 「생산교육」을 강조

    전국대학 총·학장 및 교육감 회의가 28일 상오 중앙청 제1회의실에서 열렸다. 건국 후 처음 총·학장과 교육감이 자리를 같이 한 이날회의에는 전국에서 11명의 교육감과 37명의 총

    중앙일보

    1966.01.28 00:00

  • 조영식 저|「우리도 잘 살수 있다」

    전후 4차에 걸쳐 세계 80여 나라를 순방하고 돌아온 조 박사는 선진·중진·후진 제국을 샅샅이 살피면서 언제나 조국의 모습과 비교 대조해 보고 우리한국의 후진성을 극복하고 근대화를

    중앙일보

    1966.01.27 00:00

  • 군대 체제 같은 인상 짙다-이병린

    ①수료자를 전원 임관시킬 수 없는 모순이 있고 학생의 자유를 부당하게 제한하려는 의사가 내포된 것 같다. ②대학의 졸업장 및 학위 수여권을 제한하려는 처사이다. 선의의 희생자를 구

    중앙일보

    1966.01.27 00:00

  • (2)|경제

    작금에 있어서는 「근대화」라는 말이 하나의 유행어로 되어 있는 것 같다. 여러 부면에서 근대화의 문제를 논의의 대상으로 삼고 있는가 하면 또 이번에 있었던 여·야 기조 연설에 있어

    중앙일보

    1966.01.25 00:00

  • 교서 기조 연설로 본 여·야의 66년도 설계

    외교 문제만은 초당적인 입장에서 추진해야 한다는 말은 현대 국제 사회의 하나의 조류라고 할 수 있다. 더구나 한국의 경우 대륙 세력과 해양 세력의 중간에 자리잡아 「샌드위치」가 되

    중앙일보

    1966.01.25 00:00

  • 문교 특허국

    요즈음 우리 문교부에서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계속 연타하여 세상 사람을 놀라게 하고 있다. 학사 등록제, 대학의 감독관 파유, 전 학원의 ROTC제 실시-이번에는 또 대학의 학생

    중앙일보

    1966.01.25 00:00

  • 실체와 환각의 혼동|연두 교서와 기조 연설을 읽고

    대통령의 연두 교서, 그리고 민중·공화 양당의 정책 기조 연설이 발표되었다. 이 세개 문서는 공히 현실에 대한 평가와 실현코자하는 국가의 미래상과 앞으로 1연간의 나라 살림 설계를

    중앙일보

    1966.01.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