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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시효 중단' 첫날 트럼프 피소…근거된 '성인 생존자법'은
미국 뉴욕에서 성범죄에 대한 시효를 중단하는 특별법이 시행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7년 전의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CNN과 BBC 등은 24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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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자녀의 ‘빚 대물림’ 방지…민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0회 국회(정기회) 제13차 본회의. 뉴스1 미성년 자녀의 ‘빚 대물림’ 문제를 방지하는 내용의 민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4일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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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삿바늘 휘두르고 휴대폰으로 찧고‥전공의 폭행 의대 교수 집행유예
[pixabay] 한양대학교병원에서 일하던 한 전공의 A씨는 환자의 생명을 다루던 수술실에서 폭행을 당했다. 그는 당시 자신의 지도교수 김모씨(57)의 수술을 돕는 중이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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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최용민 근무한 대학 학과의 男교수 전원 '성추문'
배우 최용민. [중앙포토] 명지전문대 연극영상학과 교수인 배우 최용민(65)씨가 성추행 논란으로 교수직에서 사퇴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이 학교 연극영상학과 남자 교수진 전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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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누명'에 자살한 대학 교수...경찰 수사 착수
동아대학교에 붙은 성추행 사건 대자보. 성추행 누명으로 괴로워하다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부산 동아대학교 교수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시작됐다. 부산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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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벌 없다면 강간 의향 있어’
미국 몇몇 일류 대학의 학부 여학생 중 4분의 1 가까이가 대학에서 성폭력(sexual assault)과 성적 비행(misconduct) 피해를 당했다고 답했다. 지난 9월 말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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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학점은…" '교수와 女제자' 성범죄 충격실태
“내 맘을 알아줬으면 좋겠어. 목요일이나 금요일 중 하루 저녁 대학로에서 만나자.” “오늘 만남이 얼마나 중요한지 네가 기억해줬으면 좋겠어.” 언뜻 보면 짝사랑에 애가 탄 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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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서 철퇴맞는 교내 성희롱]
◇ 美 '방치한 학교도 책임' 교내에서 학생들 사이에 벌어지는 '악질적이고도 지속적인' 성희롱이 방치될 경우 학교당국이 피해학생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는 판결이 최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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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대 "학생 교직원 성관계 처벌"…조교수 성희롱사건 계기
미국 사립명문 예일대는 교수등 교직원들과 학생이 성관계를 갖지 못하도록 금지하고 이를 어길 경우 처벌키로 했다고 뉴욕타임스가 15일 보도했다. 미국대학에서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