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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미래연구원 발족..."한-중 공공외교 지평을 넓힐 것"
"국내에서는 중국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확산하고, 밖으로는 한국과 중국의 공공외교 지평을 넓히는데 매진할 것입니다." 2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발족된 '한중미래연구원'의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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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관·조건호씨 ‘…보성인상’
보성교우회(회장 김태성)는 2012년 제19회 자랑스러운 보성인상 수상자로 국가비상기획위원장을 지낸 이재관 재향군인회 육군 부회장과 과기부 차관, 전경련 부회장 등을 지낸 조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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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홍보맨’ 50대 1
공석이 된 홍보 책임자를 찾고 있는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자천타천으로 ‘전경련의 입’으로는 자신이 최적임자라며 손을 든 인사가 50명을 훌쩍 넘어섰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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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세미나 外
◆세미나 ▶문일권 서울시의정회 회장은 12일 오전 10시40분 서울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지방의회의 인사권독립과 의원보좌관제 도입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김희상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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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전경련 고문에 조건호씨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1일 조건호(사진) 전 상근 부회장을 고문으로 위촉했다. 조 고문은 전경련의 대정부 정책 건의 방안 등에 대해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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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용 대림 명예회장 ‘돌출 언행’ 까닭은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을 뽑는 과정에서 이준용(69) 대림그룹 명예회장은 왜 잇따라 돌출 행동을 했을까. 기자는 그의 속내가 뭔지를 알아보기 위해 이달 초 비서에게 인터뷰를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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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현대 반발 속'삼경련' 논란
역대 상근 부회장 “21명이나 되는 회장단이 논의해서 만장일치가 나오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전경련 회장 선출이 왜 어려운지를 설명하면서 자주 등장했던 논리다. 하지만 이런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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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을 것 없다” 4대 그룹 방관 속 총수들 입장따라 四分五裂
지난달 27일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총회에서 3970대 불가론39을 주장한 이준용(69) 대림 명예회장(왼쪽)과 조석래 (72) 효성 회장이 대화를 하고 있다. 조석래 전경련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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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부회장 구인난'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이번에는 상근 부회장 인선에 난항을 겪고 있다. 46년 사상 최초로 총회에서 회장을 뽑지 못하는 사태를 연출하더니 부회장도 마땅한 인물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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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전경련 전무에 이승철씨 한국경제연구원장 김종석씨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회장단 회의를 열고 신임 한국경제연구원장에 김종석(右) 홍익대 경영대 교수를 임명하기로 결의했다. 전경련 전무에는 이승철(左) 상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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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용 대림 명예회장 '돌출 언행' 까닭은?
이준용 대림 명예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을 뽑는 과정에서 이준용(69) 대림그룹 명예회장은 왜 잇따라 돌출 행동을 했을까. 기자는 그의 속내가 뭔지를 알아보기 위해 이달 초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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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 이상 불가' 논란 빚던 전경련 새 회장 조석래 효성 회장 추대
조석래(72.사진) 효성 회장이 차기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을 맡는다. 전경련은 1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회장단 간담회를 열고 조 회장을 임기 2년의 31대 전경련 회장으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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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못 뽑은 전경련, 갈등 해결할 차기는
총회를 열고도 회장을 못 뽑았던 재계 총수들의 갈등을 봉합할 인물은 누구일까. 지난달 27일 총회에서 조석래(72) 효성 회장을 추대하려던 전경련의 계획은 이준용(69) 대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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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감동' 뒤에 남은 숙제
"대구에서의 경험은 특별했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에 손색이 없다." 이틀간의 실사를 마치고 24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헬무트 디겔 국제육상경기연맹(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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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차기 회장 조석래씨 추대키로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조석래(72.사진) 효성 회장을 차기 회장에 추대키로 했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강신호 회장 등 전경련 집행부는 주말인 24, 25일 전경련 회장단인 그룹 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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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차기 회장에 조석래 효성 회장 거론
전국경제인연합회 차기 회장으로 조석래(사진) 효성 회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진원지는 21일 오후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회장단 간담회. 전경련의 강신호 회장과 조건호 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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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회장 윤곽 잡히나
전국경제인연합회의 다음 수장은 누가 될 것인가. 전경련 회장단 회의는 21일 열릴 전망이다. 27일 총회에 추천할 차기 회장 후보를 정하는 비공개 모임이다. 총회가 불과 1주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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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호 전경련 회장 연임 무산
강신호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이 차기 전경련 회장에 나서지 않겠다는 의사를 6일 공개 표명했다. 조건호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통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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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이상 기류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에서 전격 사퇴해 재계에 파문이 일고 있다. 강신호(사진) 전경련 회장의 3연임을 결정할 9일 총회를 불과 일주일 앞둔 시점이어서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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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호 전경련 회장 차기 회장 재추대키로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회장단 회의를 열고 다음달 임기가 끝나는 강신호(동아제약 회장) 현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추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강 회장은 가족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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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회장 추대기구 만들어 뽑을 수도"
강신호 현 회장의 연임으로 분위기를 잡아가던 전국경제인연합회 차기 회장 선출 문제가 안개 속으로 빠지는 형국이다. 전경련 조건호 상근부회장은 24일 기자들과 만나 "25일 회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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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호 회장 "이건희 삼성 회장 만나겠다"
강신호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23일 "이건희 삼성 회장을 만나 차기 전경련 회장 선임에 대해 상의하겠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이날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전경련 회장단 회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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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임 덕일까, 탈권위일까
2005년 경제계 신년 하례회에 참석한 노무현 대통령이 김용구 중기협회장(左)의 제의로 건배하고 있다(왼쪽에서 둘째 박용성 당시 대한상의 회장, 다섯째 강신호 전경련 회장, 여섯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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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호 회장 "능력없는 자식에 회사 안줘"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사진=중앙포토) "동아제약 지분경쟁이 다시 시작되는 조짐이던데요.."(기자) "능력없는 사람에게 경영권을 물려줄 수는 없지요"(강신호 동아제약회장) 전경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