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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전환한 공기업 비정규직, 둘중 1명꼴 자회사 갔다
지난해 말까지 정규직 전환이 끝난 공기업 등 공공기관 소속 비정규직의 절반가량이 본사가 아닌 자회사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2017년 7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2년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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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전환한 공기업 비정규직, 절반이 자회사로 갔다
현대기아자동차, 한국도로공사, 한국지엠 등이 대법원의 불법파견 판결에 대해 직접고용 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판결 이행을 촉구했다. [연합뉴스] 지난해 말까지 정규직 전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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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G그룹] "인니서 니켈 연 3만t 생산·수출 계획"
━ MBG그룹 임동표 회장 MBG그룹은 초심을 지키며 일한다고 강조했다. 임동표(사진) 회장에게 MBG그룹의 행보에 대해 들었다. 일문일답. 인도네시아 니켈제련소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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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공무원 되기 위한 공부 그 이상 … 사회과학 ‘종합 선물세트’죠
━ 행정학과 청소년들이 관심있는 학과에 대해 소개합니다. 대입에서 학생부 종합전형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진학을 희망하는 학과에 대한 탐구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대다수 학생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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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이 문제] 차질 빚는 천안 북부BIT산업단지 조성
천안시가 북부BIT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사업자를 선정했지만 미분양 용지 매입 동의안이 시의회에서 부결되면서 장기화 될 것으로 우려된다. 사진은 단지 조감도. 천안시가 추진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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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고건의 공인 50년 (42) 새마을운동 오해와 진실 ①
새마을운동으로 초가 지붕을 슬레이트나 기와 지붕으로 바꾼 강원도 양양군의 한 마을 전경. 1970년대 찍은 사진이다. [사진 내무부(현 안전행정부)] 오는 22일이면 새마을운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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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국제비즈니스파크 조성 백지화
천안시가 미래성장동력 사업으로 추진하던 천안국제비즈니스파크 조성사업이 전면 백지화됐다.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2008년 4월 대우건설 컨소시엄과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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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법인화가 대학의 질적 경쟁력 높인다
김동익언론인·전 용인송담대 총장 대한준설공사라는 공기업이 있었다. 강바닥의 모래를 긁어 올리는 준설선에는 평균 8명의 선원이 있었다. 이 회사가 민영화되면서 준설선의 선원은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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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비즈니스파크 언제 될까?
천안시 업성동 일원에 추진하고 있는 천안국제비즈니스파크 건립 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2008년부터 특수법인을 설립해 사업을 시작했지만 수년째 토지 보상 문제도 해결 하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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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첫 지방공기업 경영개선명령
정부가 방만·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지방공기업 26곳을 대상으로 청산·통폐합 등의 강력한 구조조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강병규 행정안전부 제2차관은 18일 “지자체가 민간에 출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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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무용 천안시장 “쾌적하고 살맛 나는 도시가 바로 천안”
성무용 천안시장은 신부동에 대형 문화광장을 조성하고, 이곳을 안서동 대학촌과 연결시켜 천안 최대의 문화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영회 기자성무용(66) 천안시장은 매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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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돔 야구장·동대구역환승센터 2대 간판사업 겉돈다
대구 동대구역종합환승센터(上)와 돔 야구장 조감도.“야구장이 개선돼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32) 선수가 최근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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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마을에 ‘돈 단풍’ 들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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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JS소프텍 지분 헐값에 판다
제주도는 21일 8억원을 출자해 도가 보유하고 있는 ㈜JS소프텍 주식 16만주(주당 액면가 5000원)에 대해 29일 경쟁입찰을 통해 주당 2480원씩 3억9000여만원에 매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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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소프텍 출자금 회수 나서
제주도가 제3섹터 방식으로 설립한 ㈜JS소프텍에 출자한 자본금의 회수에 나서 소액 출자자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제주도는 행정자치부로부터 JS소프텍 출자 자본금 8억원을 회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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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F1 자동차대회 유치 어떻게 되나
▶ F1경주장이 들어설 부산·진해경제자유지역 준설토 투기장. 김상진 기자 포뮬러원(F1)국제 자동차경주대회의 경남유치 추진여부가 곧 결론나지만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 경남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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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당성 없는 사업 '주먹구구 경영'
지방자치단체가 출자한 제3섹터 법인은 한마디로 부실 덩어리였다.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작한 일이 오히려 지자체에 부담만 주고 있는 것이다. 감사원은 급기야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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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민간 공동투자한 제3섹터 기업 38곳 중 29곳 부실 심각
지방자치단체와 민간이 공동 출자해 운영하는 '제3섹터' 기업 38개 중 29개가 자본금을 까먹거나 만성적자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이들 부실법인에 대해 출자금을 회수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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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공동투자 나선 지자체들, 돈 벌려다 되레 '거덜'
2000년 대전시가 15억여원의 민간 자본을 끌어들여 설립한 K사(정보통신업.자본금 23억원)는 동남아지역의 인터넷사업에 나서기 위해 9억6000여만원을 투자했다. 그 뒤 세계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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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장애인 전용 사업장 추진
부산지역 장애인들의 취업난이 올부터 숨통이 틜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는 2006년까지 현재 71.6%인 경제활동 가능 장애인들의 취업률을 80%까지 늘리기 위해 경제활동 장애인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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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벤처단지 대덕테크노밸리 개발 착수
미국 실리콘밸리에 버금가는 국내 최초.최대 벤처산업 전용단지 개발이 본격화된다. 한화그룹은 20일 오후 대전 서구 둔산동 중부리스빌딩 7층 사무실에서 벤처전용단지 개발을 위해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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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삼성 SDS와 정보화 제휴
전주시와 삼성 SDS가 손잡고 IT벤처 기업을 설립키로하는등 이 지역 정보영상 산업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전주시와 삼성 SDS는 13일 오후 전주시청 회의실에서 정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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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학단지에 첨단벤처단지 조성된다
대전 과학산업단지가 국내 벤처단지를 뛰어넘어중국시장을 노린 거점 벤처단지로 조성될 전망이다. 대전시는 올해부터 오는 2007년까지 대전 산업단지를 국내 벤처기업 뿐 아니라미국 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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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128만평 '벤처단지' 조성
대전에 국내 최대 규모의 벤처산업 전용단지가 조성된다. 대전시는 6일 “현대전자가 입주를 포기한 유성구 관평 ·탑립동 일대 대전과학산업단지(1백28만평)를 민 ·관합작(제3섹터)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