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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1지망서 80%선발
서울대는 13일하오 88학년도·입시요강을 확정, 일반학과 1지망자의 사범대2, 3지망을 허용하되 1지망면접과는 별도로 사범대 면접시험을 치르도록 했다. 또 제2외국어 필수선택학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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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원 대입 2중지원자 합격취소
전례 없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는 88학년도 전기대인이 7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은 물론, 8년만에 임시관리를 맡게된 각 대학과 문교부가 새 제도시행에 따른 혼란방지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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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앞으로 100일 「합격작전」은 이렇게…
오는 12월22일 실시되는 88학년도 전기대 입시가 꼭 1백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임시는 「선지원- 후시험」으로 치러지는 첫 시험인데다 주관식 문제 출제, 가중치 적용, 선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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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식 30%씩 출제|88학년도 대입요강 전형 일자는 추후에 결정
학교별로 실시되는 88학년도 대학입시는 총점반영 고교내신의 개인별 성적 차가 대폭 완화되고 전과목에 걸쳐 배점기준으로 약 30%의 주관식 문제가 출제되며 고사 시간표는 지난해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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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년생 주관식점수 낮다|객관식보다 16%|상위권은 오르고 하위권은 떨어져
새 입시제도에 따라 내년에 첫 주관식시험을 치러야 될 고3생들의 주관식 문항 정답률이 객관식에 비해 16%나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 학생들이 주관식 문항 적응에 큰 어려움을 겪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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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선택 과목 3년전에 알려야"
대학별로 지정되는 선택 과목 및 가중치 과목은 시행 3년전에 확정, 고1때부터 학년별 이수시간을 합리적으로 배정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새 대입 제도 운영 방안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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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양
MBC-TV『이야기 좀 합시다』(22일 밤 11시)-금년 겨울 실시될 선 지원 후 시험 대학 입시제도에 대해 토론한다. 구체적인 시행 방안, 주관식 출제, 제2 외국어 채택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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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외국어 대입 필수로"
한국 독어 교육과 협의회를 비롯, 제2외국어 관련 3개 학회는 대학 입학 학력 고사에서 제2외국어와 실업 과목의 동일 선택권 배정으로 고교의 제2 외국어 교육이 전멸 위기에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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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대 89입시 제2외국어 필수
서울대는 10일 88학년도 입시에서 사범대가 면접 점수를 반영함에 따라 사범대와 일반 단과 대학간의 2, 3지망 교차 지원을 금지키로 했다. 서울대는 제2외국어 필수 선택 범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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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대학 미리 결정하고 준비하라"-문답으로 알아본 88학년도 대입요강
전국1백14개대학 (11개 교대포함) 의 대학별 입시요강 발표에 따라 오는 12월에 시행될 88학년도 대학입시 시행방법이 확정됐다. 이를 문답으로 풀어본다. -면접고사는 무엇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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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대포함 8개대 46개 학과|면접도 대입 성적 반영
대학입시에서 처음으로 면접고사가 점수화 된다. 서울대사대를 비롯, 8개 대학의 46개학과는 88학년도 입시에서 면접을 점수화, 전형 총점의 2∼10·4%를 반영한다. 지금까지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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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대입 학력고사 2일간 보시검토
금년 12월에 실시되는 88학년도 대학입학 학력고사는 이틀에 걸쳐 치러질 것 같다. 장기옥 중앙교육평가원장은 18일 『30%의 주관식문제 출제로 학력고사 시간표의 전면 재조정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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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푸는 방법 맞으면 점수
16일 대학별 입시요강이 밝혀짐에따라 88학년도 임시를10개월남짓 앞둔 대입지원자들은 대학입학의 관문을 향한 「레이스」 에 들어갔다. 선시험-후지원에 익숙해온 일선고교나 대입지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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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대부분 제2외국어 필수
88학년도 (현 고2해당)부터 시행되는 새 대학입시제도에서 서울대는 l5개단과 대학가운데 인문·예능계대학전학과를 비롯, 자연대·약대·의대(간호학과)등 11개단과대학의 전학과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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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대입 주관식 문제 단태·완성형만 출제
88학년도 대학입시 (현고2해당)부터 시행되는 대학별고사의 주관식 문제는 단답형(단답형) 과 완성형(완성형)만 출제된다. 이는 89학년도(현 고1해당)에도 같다. 논술형 (논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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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과목별 가중치 없다|88학년도 동일계 가산점 제도 폐지
서울대는 금년 말에 실시되는 88학년도 입시에서 과목별 가중치를 적용치 않기로 했다. 또 동일계 가산점제를 폐지하고 면접 및 구술고사 점수화는 89학년도(현 고1 해당)이후에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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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권대합격선 큰 기복
87학년도 대입창구에 극심한 지원혼란이 예상된다. 학력고사 득점분포가 지난해와는 판이한 양상으로 나타났고 내년에는 대입제도가 전면개편되는데다 인문·자연계 수험생간의 심한 득점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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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동안에 제 2 외국어 무슨수로 공부하나”
○…88학년도 대입시행요강지침이 발표되자 문교부에는 학부모들의 항의전화가 빗발. 항의전화내용은 당장 내년이맘때 시험을 치러야 되는 고2생에게 주관식출제 30%는 무리며 제2외국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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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식은 단답·완성·논문형|문답으로 풀어본 88학년 대학입시지침
문교부가 24일 확정 발표한 88학년도 대학별입시 요강지침을 문답으로 풀어본다. -문제 출제는. ▲현행 대입학력고사와 같이 중앙교육 평가원에서 맡아 전·후기 대학 및 전문대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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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교실「주관식 입시」비상|발등에 불.…방학중 보충수업 서둘러
고교교실에 「주관식출제」비상이 걸렸다. 대학별 제2외국어 선택 쇼크로 고2교실이 당황하고 있다. 88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주관식 문제가 30%나 출제되고 동일 선택군으로 묶여 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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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식 30% 출제|88학년 대입 개혁안 세부 지침 확정
선 지원 후 시험으로 대학별 시험을 치르게되는 87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주관식 문제는 전체의 30%내외가 출제된다. 과목별로 점수를 더 주는 가중치는 대학에 맡기되 10%이내에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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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공통·문제은행출제 병행
88학년도부터 시행되는 새대입제도는 선지원-후시험과 함께 공동출제-대학별고사가 특징이다. 수험생은 대학과 학과를 먼저 선택한 뒤 중앙교육평가원이 출제한 문제로 지원대학에서 시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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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제는 대학에 맡겨라
내년부터 시행되는 새 대입제도의 출제방식을 보면 시행착오를 또다시 되풀이하고 있다. 새로운 출제 방식은 실시 첫해인 내년에는 대입 9개 과목 가운데 7개 과목은 현행대로 중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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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입식「문제은행」서 출제-첫해는 제2외국어·실업 적용
새 대입제도가 시행되는 88학년도부터 대학별로 과목에 따라 문제은행에서 시험문제를 골라내고 91학년도에는 9개 과목 모두 문제은행에서 출제된다. 이를 위해 내년초에 중앙교육 평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