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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진단 MB노믹스 성적표 ③] 미분양 급증 건설업체 빈사 상태
그나마 13만 가구와 25조 원이라는 숫자는 정부에서, 그것도 3월 기준으로 집계한 것이다. 건설업계에서는 “미분양은 25만 가구, 묶인 자금은 60조 원”이라고 주장한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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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프리즘] "인천경제특구, 지식창조형으로 만듭시다"
인천 송도 국제도시가 대학들의 관심 지역으로 등장했다. 송도 국제도시야말로 부동산 양극화의 예로 거론되는 버블 지역이다. 시민들을 만나보면 송도가 제2의 강남이 되리라 기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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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신도시 '애타는 원주민들'
분당 신도시(5백94만평)의 절반 규모인 2백83만여평 부지에 2만9천7백가구가 들어설 예정인 경기도 성남시 판교 신도시. '제2의 강남'으로 개발을 앞둔 판교 신도시 한편에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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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2물류대란 현실화
화물연대 파업으로 물류 대란이 우려되는 가운데 22일 부산 신선대 부두 주차장에 발이 묶인 컨테이너 차량이 줄지어 서 있다. 사진=송봉근 기자 bksong@joongang.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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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의 미래는 가내수공업?
금속활자가 책의 운명을 근본적으로 바꿔 놓은 것처럼, 디지털 기술도 제2의 구텐베르크 활자로서 변화를 주도할 것인가. 책에 목숨 건 사람들에게 이것은 반드시 풀고 넘어가야 할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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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상 신공항·부두 건설사업 가시화
초대형 해상부유구조물을 이용한 부산 앞바다의 해상 신공항.부두 건설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다. 부산시와 한국 초대형해상부유구조물(VLFS.Very Large Floating Str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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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신경제5개년 계획」을 보면…
◎「경제회생개혁」 조화 “청사진”/「고통분담」차원 과감한 실천의지/발표쫓겨 부처간 이견조정 미흡 정부가 19일 발표한 「신경제5개년계획 작성지침」은 김영삼대통령 재임기간중의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