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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스포츠 일정] 15일 잠실서 프로축구 올스타전 外
8월에는 프로축구 올스타전이 열리고 프로야구가 각종 개인기록을 놓고 불꽃경쟁을 벌이는 등 풍성한 볼거리가 스포츠팬들을 유혹한다. 프로축구 올스타전이 15일 오후 7시 잠실주경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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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기 고교야구·군산상 우승…올 2관왕
군산상고가 국내고교야구의 최강임올 입증했다. 군산상은 16일 잠실구장에서 폐막된 제12회봉황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최종일 결승에서 에이스 조계현의 수훈과 재일동포 수비진의 초반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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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서 야구하고파|「태풍의 눈」 재일동포팀의 견인차 양시철 투수
『조국에서 불러주신다면 국내에서 야구를 계속하고 싶습니다.』 재일동포팀을 8년만에 제12회 봉황기쟁탈 전국 고교야구대회 결승에까지 끌어올린 철완 양시철(17·생야공고3년)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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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상 제일동포 투수력-타력 한판승부|군상 선제2정 잘 지켜 김산고 울려|재일 양세철 역투 광주일 추격 떨쳐
막강투수력의 군산상과 타력의 재일동포가 제l2회 봉황기 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의 패권을 걸고 한판승부를 벌이게 되었다. 올청룡기 패자인 군산상은19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회17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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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동포 「태풍의 눈」으로
제12회 봉황기쟁탈전국고교야구대회 패권의 향방은 마산상-재일동포, 군산상-대구고, 부산고-장충고, 광주일고-청주고의 8강대결로 압축되었다. 16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대회 11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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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기 고교야구|경북, 팀 창단 이래 첫 치욕
광주일고는 그동안 비로 지연됐다가 16일 서울운동장에서 6회부터 속행된 제12회 봉황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경북고와의 3회전 경기에서 8-1, 7회 콜드게임승을 거둬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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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 이틀씩 지연 봉황기 고교야구
제12회 봉황기쟁탈전국고교야구대회는 계속 내린 비로 2일간씩 지연, 3회전 2게임을 비롯한 남은 모든 경기는 장소를 잠실구장으로 옮겨 16일부터 속개됐다. 이에따라 3회전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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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상·마상 8강합류
군산상과 마산강고가 제12회 봉황기 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8강이 겨루는 준준결승에 합류했다. 군산강은 12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3회전 경기에서 4회초 무사1, 2루의 찬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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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장충고 8강에 선착|8회에 나란히 결승점…동산·세광 제쳐
청주고와 장충고가 제12회 봉황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8회 결승점을 뽑아 나란히 8강 고지로 뛰어올랐다. 청주고는 11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3회전에서 동산고와 7회까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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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고, 원주에 콜드승…16강에
마산고가 제12회 봉황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12안타로 11점을 올려 원주고에 11-1 7회 콜드게임승을 거두고 16강이 겨루는 3회전에 올랐다. 마산고는 10일 서울운동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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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서울세가 오랜만에 웃었다
서울의 성남· 배명· 장충고가 제12회 봉황기 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모두 압승을 거두고 3회전에 올라 지방세에 맥을 못추던 서울세가 오랜만에 기염을 토했다. 그러나 서울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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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북·광주일· 대전고 16강대열 합류
경북·광주일·청주·대전고가 제12회 봉황기 쟁탈전국 고교야구대회의 16강대열에 들어섰다. 올해 대봉기 우승팀인 경북고는 8일 서울운동장에셔 속행돤 8일째 2회전에서 유광진의 드리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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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연장 13회 끝에 경기상 눌러
경남고가 7일 상오 8시 연장 13회부터 속행된 제12회 봉황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1회전 경기에서 13회초 8번대타 조병철의 천금같은 좌전결승타로 7년만에 팀을 부활한 경기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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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신예원주 중앙에 역전승
예선전없이 54개팀이 출전한 제12회봉황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는 출전팀의 실력차가 뚜렷, 콜드게임이 속출하고있다. 1회전 중반을 돌파한 3일까지 11게임이 펼쳐지는 가운데 3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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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창문, 역전 3타점 대회 첫홈럼
덕수상. 북평에 콜드게임 승 덕수상고가 2일 서울 운동장에서 벌어진 제12회 봉황기 쟁탈 전국고교 야구대회 2일째 1회전에서 올해 전국무대에 첫선을 보인 북평고를 맞아 14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