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서울시, 공해 업계 첫 이전 명령

    공해 방지법이 새로 발효된 이후 처음으로 서울 마포구 합정동 392의 25 천양 「플라스틱」공업사 (대표 김진기) 가 공해 방지법 7조에 의해 장소 이전 명령을 받았다. 서울시는

    중앙일보

    1972.08.03 00:00

  • (1028)위험한 부대

    숨이 콱콱 막힌다. 수은주가 35도를 오르내리니 선풍기를 틀어 놓아도 후덥지근한 바람이 오히려 불쾌감만 준다. 이럴 때 더욱 불쾌한 소식이 있다. 부산에서 불량부대(부대)에 몸을

    중앙일보

    1972.07.29 00:00

  • 「위험」안은 구명부대

    어린이·부녀자 및 수영 초보자들이 물 가에서 즐겨 찾는 부대(부대)가 구명용이 아닌 완구용으로 만들어진 것이며 개중엔 불량품이 많아 위급할 때 도움이 못되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중앙일보

    1972.07.28 00:00

  • 표시 기준 어긴 식품 유출

    여름철에 접어들어 시내 몇몇 식품 제조 업소에서 제조 판매하고 있는 과류 등이 제조 연월일이나 중량·성분 등 표시 기준을 지키지 않은 채 판매하는 일이 많이 있으나 서울시 보사 당

    중앙일보

    1972.06.22 00:00

  • 유해식품

    지난 연초(1∼3월) 3개월간에 걸쳐 보사부가 전국의 4만9천5백여 개 각종 식품제조·판매·접객시설들에 대해 실시한 위생실태조사결과는 식중독 등의 창궐기인 성하기를 앞두고 전국민의

    중앙일보

    1972.06.13 00:00

  • 시설위반 식품제조업소·접객소 등 천3백 개소 허가취소

    보사부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 동안 전국 4만9천5백62개 식품제조·판매·접객시설 시설감사를 실시, 25%에 해당하는 1만2천5백46개 시설을 위반시설로 밝혀내고 이중 1

    중앙일보

    1972.06.12 00:00

  • (상)건강을 해치는 독소를 캔다|청량음료

    싱싱한 과일, 시원한 음료수, 풍부한 생선 등 여름철 음식은 풍성하다. 30도 안팎의 더위가 계속되면 얼음을 띄운 시원한「주스」등 찬 마실 것들이 가정에나 상점에서 크게 인기를 끈

    중앙일보

    1972.06.12 00:00

  • 자율규제 서두르는 인삼제품업계

    전국 34개 인삼제품제조업계는 최근 말썽이 되고 있는 저질 인삼제품의 통제·판매업계정화 등을 업계의 자율적인 규제기구를 통해 바로잡자는 데 의견을 모으고 자율규제기구설립을 서두르고

    중앙일보

    1972.06.06 00:00

  • 비만 분유 작년 12월27일자 제품|대장균 많아 폐기 지시

    서울시는 16일 비만 분유 71년12월27일자 제품 (제조 번호 1번)인 1kg들이「캔」가 당 분유릍 모두 수거, 폐기 처분토록 9개 보건소에 긴급지시 했다 서울시의 이 같은 지시

    중앙일보

    1972.05.16 00:00

  • 「브레이크」조차 엉터리의 차량들

    한국 도로공사는 4월 15일부터 한달 동안을 교통 안전기간으로 정하고, 고속도로 운행 차량들에 교통법규를 준수하도록 호소하고 있다. 고속도로의 개통과 함께 교통사고도 날로 증가하고

    중앙일보

    1972.04.26 00:00

  • 정비 불량이 빚는 윤화, 96%가 「브레이크」 고장

    정비 불량에서 일어나는 자동차 사고는 거의가 「브레이크」 고장 때문이며, 이는 운수 업자들이 값이 싸고 조잡한 조립 「브레이크」를 사용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이 분석한

    중앙일보

    1972.04.25 00:00

  • 이미플라민 제제 시판 토플라닐 "임부는 복용 말도록"

    보사부는 9일 부작용으로 말썽이 되고있는 신경안정제 「이미플라민」제제 중국 내에서 시판되고있는 「토플라닐」제조회사인 D제약에 대해 전 제품을 수거, 『임신부는 사용하지 말라』는 표

    중앙일보

    1972.03.09 00:00

  • 형광등·스위치·접속기 등 17개 품목

    불량전기용품이 판친다. 서울시경은 지난 1월22일부터 상공부, 한국 정밀기기 「센터」, 한국전기용품제조협회 등 3개 기관의 협조를 얻어 일반가정에서 주로 쓰이는 17개 전기용품에

    중앙일보

    1972.03.02 00:00

  • 「환만」에 행정처분 지시

    17일 보사부는 환만 식초에 대한 경찰수사가 일단락 되는 것과 때를 같이하여 환만 식초는 식품위생법에 따른 규격합격품으로 안전식품이지만 경찰수사과정에서 환만 식초가 식초제조 및 판

    중앙일보

    1972.02.17 00:00

  • 유해야...무해냐 소비자 주목 속-두 국가기관 환만식초전

    감정에 있어서 우리나라 최고 권위기관인 국립과학수사연구소와 국립보건연구원의 환만식초 「검증」결과가 엇갈려 적지 않은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과학수사연구소의 감정회보에 따라 환만식초

    중앙일보

    1972.02.12 00:00

  • 부정 식·약품 강력 단속

    26일 이동호 보사부장관은 올해의 행정목표를 『부정식품·부정약품을 뿌리뽑는 해』로 정하고 강력한 행정력을 동원, 불량식품·의약품의 출회 요인을 뿌리부터 막는 시책을 펴겠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1972.01.26 00:00

  • 저질간장 나돌아|시, 수거검사 지시

    서울시는 저질품 간장류가 시중에 나들고 있다는 정보에 따라 시내에서 제조 판매되는 간장류를 일제히 수거, 시 위생시험소를 통해 검사하라고 4일 일선보건소에 긴급 지시했다. 시내에는

    중앙일보

    1971.11.04 00:00

  • (하)ADB주관 「라·민트」보고서

    ▲월남의 전시경제가 걸머진 결함 및 주름살은 즉시 시정해야 하며 평화가 회복될 때까지 늦추어서는 안된다. 월남은 현재, 그리고 평화가 회복하기까지의 과도기간에도 해외에서 상당한

    중앙일보

    1971.09.30 00:00

  • (상)ADB주관 「라·민트」보고서

    69년4월 「방콕」에서 열린 제4차 동남아경제개발각료회담 의뢰로 ADB(아시아개발은행)는 『70년대의 동남아경제』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평가작업을 실시한바있다. 태국·「말레이지아」·

    중앙일보

    1971.09.29 00:00

  • 제삼 화학 제소

    토코페롤 메이커인 제삼 화학은 보사부 장관이 지난 8월21일자로 낸 토코페롤의 제조허가취소처분과 동제품의 수거패기명령을 취소하라는 행정명령 취소청구 소송을 23일 서울고법에 냈다.

    중앙일보

    1971.09.23 00:00

  • 토지이용 제한조치의 종류

    수도권 주변의 개발 제한구역 지정 조치를 계기로 토지 이용제한의 종류를 살펴보는 한편 추석을 앞둔 금후의 쌀 수급·유통 및 가격추세 등을 전망해보면-. 건설부는 도시의 효율적인 개

    중앙일보

    1971.09.21 00:00

  • 기업환경과 경영-기로에 선 기업(12)|지출 비용의 배분

    미국의 기업개선협회는 기업의 경영파탄 요인 가운데 「간접비 과다」가 여덟 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고 분석했다. 우리나라 기업 가운데 아직 간접경비 때문에 도산했다는 공식 기록은

    중앙일보

    1971.09.01 00:00

  • 식품 업 무더기 허가취소

    서울시는 27일 새로 개정된 식품위생법 시설기준에 따라 식품제조업소 중 기준에 미달된 대륙제과(용 두 동254) 등 1백18개 업소를 허가취소하고 7개소를 영업정지 하는 등 모두

    중앙일보

    1971.08.27 00:00

  • 토코페롤D 허가취소

    23일 보사부는 제3화학(대표 강시호) 제품 「토크페롤D」의 제조허가를 취소하고 현재 시판되고 있는 이 제품을 모두 수거폐기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보사부는 국립보건연구원에서「토코페

    중앙일보

    1971.08.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