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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동열씨 外
▶김동열씨 별세, 이영임씨 남편상, 김홍자·은갑(삼우세무법인 대표세무사)·은미씨 부친상, 임일태·김성우씨 장인상, 류경희씨 시아버지상=20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2일,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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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서복례씨 外
▶서복례씨 별세, 장운봉씨(충북 제천금성농협 조합장) 모친상=4일 제천 제일장례식장, 발인 6일 오전 7시, 043-645-4114 ▶송선예씨 별세, 소복영씨(전 대한항공·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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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생규씨 外
▶강생규씨 별세, 강전일(KBS포항방송국 방송부장)·전호(개인사업)·은미씨 부친상, 김상일씨 장인상=22일 칠곡경북대병원, 발인 24일, 053-200-2500 ▶김명주씨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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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병수씨 外
▶김병수씨 별세, 김승현씨(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장) 부친상=20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2일, 2258-5940 ▶박연금씨 별세, 정경희씨(한성대 교수) 모친상, 김현모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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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승동씨 外
▶박승동씨 별세, 박노학씨(충북도 의회사무처 산업경제수석전문위원) 부친상=10일 청주의료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43-279-0144 ▶박춘수씨 별세, 이승천씨(한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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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장례식장 發 감염…충북서 8명 확진
20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발생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9시 사이 제천·음성 각 3명, 충주 2명이 양성 판정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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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명 사망, 이천의 비극···"유증기 가득" 2008년 사고 판박이
29일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의 한 물류창고 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화재 당시 현장에는 78명이 작업을 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자정 현재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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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독립운동사 연구 윤병석 인하대 명예교수 별세
윤병석 원로 독립운동사 연구자인 윤병석(사진) 인하대 명예교수가 23일 별세했다. 90세. 고인은 충북 제천 출신으로, 고 박영석 전 국사편찬위원장과 고 조동걸 국민대 명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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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사 원로 연구자 윤병석 인하대 명예교수 별세
23일 별세한 윤병석 인하대 명예교수. [중앙포토] 원로 독립운동사 연구자인 윤병석 인하대 명예교수가 23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90세. 1930년 충북 제천 출신인 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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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민병운씨 外
▶민병운씨 별세, 이규종씨(KBS 전 보도영상주간) 장인상=5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30분, 2258-5940 ▶손달용씨(전 치안본부장) 별세=6일 서울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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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노동선씨 外
▶노동선씨 별세, 노철규(한화생명 투자사업본부장)·진희·은희씨(도당고 교사) 부친상, 최영권(하나은행 증권운용부 팀장)·곽상원씨(CJ ENM 부장) 장인상=8일 이대목동병원,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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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들 “소방관 탓할 생각 없지만 진상 규명은 명확히 돼야”
26일 충북 제천시 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유족들이 화재로 숨진 고인을 떠나보내고 있다. [연합뉴스] 충북 제천시 복합상가 건물 화재로 숨진 29명의 발인식이 26일 모두 끝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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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유가족들 “탓은 안해, 소방 초기대응 진실 규명해달라”
제천 화재 참사 유가족이 지난 23일 제천체육관에서 소방 초동조치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며 개선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최종권 기자 충북 제천시 복합상가건물 화재 희생자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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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틋했던 모녀 3대 먼길 떠나는 날, 하늘도 굵은 눈물
충북 제천 복합상가 화재사고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제천실내체육관에 24일 오전 희생자를 애도하는 유족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프리랜서 김성태] “어떻게 3명이 한 번에 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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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참사 조문 간 여야 원내대표…한국당 “세월호 참사 책임 물으며 집권한 문재인 정권이 제천 대참사 만들어”
이낙연 국무총리와 여야 원내대표가 24일 오전 충북 제천 화재사고 희생자들의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국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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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의 통곡…“어떻게 3명이 한꺼번에…”
“어떻게 3명이 한 번에 가니….”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오전 단란했던 3대의 외할머니·엄마·딸이 흰색 운구차 2대에 올랐다. 이른 아침부터 제천에 내리던 빗방울은 점점 굵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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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고 외갓집 갔다가 … 못 돌아온 외할머니·엄마·딸
━ 가족·지인 잃어 무너지는 가슴 “경기도에 사는 여동생 부부가 수능시험을 치른 딸과 함께 친정에 들른 첫날이었어요. 같이 점심을 도란도란 먹고 어머니, 여동생,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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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찾은 문 대통령 “황망한 일, 참담하다” … 유족들 “세월호 이후 나아진 게 뭔가” 격앙
“여깁니까.”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2시쯤 충북 제천시 하소동 스포츠센터 화재 현장을 찾았다. 바닥엔 유리 조각이 널려 있고 매캐한 냄새가 났다. 전날 김부겸 행정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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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복합상가 건물 화재 희생자 29명 전원 신원 확인
29명이 숨지고 36명이 다치는 대형 참사가 발생한 충북 제천시 하소동 소재 8층 건물 스포츠센터 사고현장에서 22일 밤 경찰들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김성태/201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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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만 깼더라도…아내 손 보니 지문 없어져”
21일 충북 제천시 스포츠센터 화재 희생자들의 일부 유족은 가족의 훼손된 시신에서 당시 끔찍했던 상황이 연상돼 더욱 괴로워하고 있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22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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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 깨달라는 전화 뒤 1시간 20분 이상 살아 있었다”
충북 제천시 스포츠센터 화재 당시 건물 2층의 통유리를 깨 달라는 신고 전화가 있었으나 즉각적인 대응이 이뤄지지 못한 사실이 논란이 되고 있다. 2층과 3층 목욕탕의 외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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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화재참사 현장 찾은 文 대통령...유가족 위로하고 소방관 격려
“여깁니까.”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2시쯤 충북 제천시 하소동 스포츠센터 화재 현장을 찾았다. 바닥엔 유리 조각이 널려 있고 매캐한 냄새가 났다. 문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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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보니까 엄마 맞아” 참사에 눈물 쏟은 유족들
21일 오후 충북 제천시 제천서울병원에 제천 화재사고 유족대기실이 마련되어 있다. [연합뉴스] 21일 충북 제천시 한 복합상가건물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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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온 외벽청소 사다리차 3명 살렸다
1층에서 시작된 불은 순식간에 상가건물을 타고 올라갔다. 화마가 9층짜리 건물을 집어삼키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화염에 휩싸인 건물 창밖으로 시커먼 연기가 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