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제스트] 대우자동차판매㈜ 外
◇대우자동차판매㈜는 다음달 5∼6일 서울 COEX 3층 컨퍼런스 센터 304호에서 대졸 및 고졸 출신 영업직 사원을 선발한다.모집 인원은 경력·신입 포함 3백여명.02-712-50
-
탐라영재관 2001년 문열어
수도권 대학에 재학 중인 제주 출신 대학생들의 기숙사 등으로 활용될 '탐라영재관' 이 내년 1월 서울에서 문을 연다. 제주도는 29일 탐라영재관을 연내에 완공, 내년 1월부터 학생
-
신인들 "선거운동도 바꿔"
전대협 의장 출신인 광주 남구 송갑석(35.무소속)후보는 지난 8일 선거사무소에서 2백여m 떨어진 동사무소까지 휠체어를 타고 가 주민등록등본을 발급받아 눈길을 모았다. 이른바 장애
-
[정가초점]여야의 치열한 영입전쟁
16대 총선이 바싹 코 앞으로 다가왔다. 2000년 4월13일이 선거일이므로 석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이다. 게임의 룰인 선거법조차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마음부터 바쁜 예비후보들
-
[발굴특종]박정희 사후 20년만에 공개 - 국토개조개혁
박정희는 조국의 미래상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분명하고 구체적인 그랜드 디자인을 갖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구상대로 국가를 성공적으로 바꾸고 경영해 오다 10·26이라는 돌발적
-
[일본 돗토리현 가타야마 요시히로 지사]
동해를 향하고 있는 일본 돗토리(鳥取) 현은 인구 62만여명으로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중 가장 규모가 작은 곳.하지만 국제 교류는 수도 도쿄(東京) 를 뺨친다.한국과의 인적 교류는
-
전공분야 찾아 지방유학 대학생 증가
옛말에 말은 나면 제주로, 사람은 서울로 보내라 했다. 그래서 대부분의 우수 학생들이 서울로 유학가는 것이다. 그러나 거꾸로인 학생들도 많다. 최근 '진짜' 공부를 하기위해 지방으
-
제주도 내년 중등교사 임용 全無…매년 1백여명 배출,사범대 졸업생 허탈
제주도내 사범계출신 대학생들이 설 땅을 잃어가고 있다. 제주도교육청은 지난 11일 신규교사임용계획을 확정, 초등 54명.유치원교사 4명등 모두 58명을 신규임용키로 했다. 그러나
-
제주도, 재일동포 향토학교 개설
제주도 지방공무원교육원은 2일 선조들이 일구어온 문화와 전통, 제주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주출신 재일동포 자녀 학생 29명을 대상으로 공무원교육원에
-
송강 카누클럽
노를 저어가며 물길 여행에 나서는 카누.카약 동호인들에게는 한여름이 제철이다.섬과 섬사이를 돌며 무더위를 잊고 급류를 타며 투지를 기르기도 한다. 카누.카약이 일반인들에게 비교적
-
저쪽의 한票만 가져오면 한票차이로 승리
▲『이번 선거만큼 골치 아픈 때가 없었다.선거가 아니라 전쟁이다,전쟁.』-경북 영주시장후보의 한 선거운동원이 혼탁한 선거운동을 개탄하면서…. ▲『지금 딱 한 표 뒤져있다.저쪽의 한
-
전국 사투리 한자리에-SBS"정다운고향,아름다운 사투리"
『요즘 누가 사투리 씁니꺼?』『어찌까-.사투리 안쓰는데요.』『사투릴 누가 쓴디야.』 갈수록 사투리가 줄어드는 가운데 진한사투리를 구사하는 각 지역의 청춘남녀가 한 자리에 모였다.
-
자원봉사경영 분야별 이색아이디어 백출
중앙일보가 주초한 전국 자원봉사경연 대축제 에는 일반인들이 생각하기 힘든 각종 기발한 아이디어가 백출,감동과 웃음을 자아내고 흐뭇한 광경을 연출했다.이에따라 올해 회사.이웃.친구등
-
「돈의노예」된 대학생 호스트
『하룻밤 몇시간씩만 일하면 한달에 1백만원은 손쉽게 벌수 있습니다. 팁을 보다 후하게 받자면 여자손님들이 원하는 대로 들어줄 수밖에 없고요.』 21일 오전 2시 서울 송파경찰서 형
-
“과학기술만이 나라 살길”/한 기업인 백10억 장학금
◎타계한 칠보물산 김홍기씨/자수성가 재산 절반 “사회환원”/개인출연 규모로선 최고액수 6·25때 월남해 자수성가한 기업인이 평생 모은 재산의 절반을 기초과학분야 발전을 위한 장학금
-
6·25 맞는 대학가|참전학생의 넋 누가 달래나
6·25는 탱크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부드러운 문인들의 뜨거운 지성으로도 적을 막아냈다. 언젠가 나는 미국 프린스턴 대학의 월터 머피 교수를 어느 지방의 사범대학으로 초청한 적이
-
“돈으로 표사던 시대 지났다”(합동연설회)
◎“반민자” 구호속 민주후보엔 야유 광주동구/후보 5명 모두 「인삼공약」 들먹여 금산 ▷경기◁ ○…3천여명의 청중이 모인 가운데 18일 매산국민학교에서 열린 수원 권선갑 합동연설회
-
물고 물리는 어제의 동지(합동연설회)
◎“압력공개” 으름장도 코미디조 구리/범죄와 전쟁아닌 연애하는 격 용산/요즘 정치판 「조선조 당파싸움」 강서갑/지지자들 응원전 열기속 진행 대구서갑 ▷서울◁ ○…강남갑구 유세장에는
-
광명 9대 1로 최고경쟁/후보 어떤 사람들이 있나
◎옥중출마자에 승려·대학생도/25세여성 최연소… 형제도 4쌍 1천51명이 출진하는 이번 총선은 유난히 중량급 무소속인사가 많아 여야 현역의원을 긴장시키고 있는가 하면 탤런트·옥중출
-
『오셀로』『어떤겨울』『동지섣달…』 「연극의 해」마감 송년무대 다채
「연극의 해」마감을 앞두고 연극계가 연말총력전에 나섰다. 극단들은 「연극의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짓기 위해 오랫동안 준비해온 야심작들을 송년무대에 올린다. 이번 연말은 「연극의
-
광복회장|독립운동 정신기려 극일에 ″앞장〃
이 땅의 진정한 주인은 누구인가. 「민족해방의 달」 8월을 맞을 때마다 새삼스레 떠올리게되는 화두다. 해방 46년, 이제 그 논쟁의 의미도 열기도 많이 퇴색했지만 그래도 매년 이맘
-
“돈 못줘 안타깝다” 야 후보 한탄(표밭에서)
◎유세보다 인신공격 열올려 눈살/6명 경쟁 경기 안성 1/학교 수업시간 종소리에 연설도중 하단 해프닝/딸친구 20여명 운동원봉사 딸부자덕 본 후보도 ○유세후엔 앞장서 청소 ○…12
-
정당바람 안부는 표밭/정치불신·공천잡음 후유증
◎지방 「미풍」살려 수도권 북상에 고심/야/인물대결로 유도 「조용한 선거」작전/여 선거전이 중반을 넘어가면서 야당은 전통적인 「바람몰이」에 나섰고,여당은 「바람잡기」작전으로 이에
-
광역열기/도시로 몰렸다/어떤 사람들이 나왔나
◎고학력 많고 전문직 출마 크게 증가/자영업자 36% 넘고 정치인이 11%/농업 16%로 「기초」때의 절반/40∼50대 71%로 주류/여성은 예상보다 적어 63명 뿐 광역의회선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