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중앙 1월호]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키맨’ 고영태 11시간 마라톤 심경고백
최순실 게이트라는 판도라 상자를 열어젖힌 ‘키맨’이자 최씨의 동업자였던 고영태 씨가 월간중앙에 11시간에 걸쳐 최근 벌어지고 있는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자신의 심경을 토로했다.
-
[단독] 무당들 벌벌 기던 큰무당 원자경, 2년 뒤엔 '십자군' 총재
━ 신흥종교·이단 전문가 탁명환씨 생전에 쓴 최태민 숨겨진 이야기 신흥종교·이단문제 전문가인 탁명환(1937~94) 소장이 최태민(1912~94)을 처음 만난 것은 1973년이었
-
자연 살리고 나를 채우는 순환농법 따라잡기
[전원생활기자]귀농이나 귀촌을 꿈꾸는 사람들, 도시 농부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공통으로 가지는 관심사는 흙을 살리는 농사, 자연과 가장 가까운 먹을거리를 얻는 것이다.그래서 농약도,
-
[인사] 중앙미디어네트워크 外
◆중앙미디어네트워크▶수석부장 안성호▶부장 이상우▶차장 김정민 곽준석 김종우◆중앙일보◆기자직▶부국장(복지전문기자) 신성식▶부장대우 한경환 서회란 이은주 강찬호 정제원 장세정 신준봉
-
기자 출신 소설가 장강명…현장감 넘치는 속필, 2년간 장편 5권 쏟아내
화제작·화제 신인이 빈약한 지난해 올해 문학판에서 소설가 장강명(40·사진)의 존재는 단연 돋보였다. 2011년 일간지 노조 사무국장 시절, 젊은이들의 동반 자살을 다룬 장편 『표
-
[조한대 기자의 '취재 후 단상'] 어떻게 살 것인가
지난 3월부터였다. 江南通新에서 ‘BOOK&TALK’라는 기사를 썼다. 한 달에 한 차례 각 분야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저자를 찾아 그의 가치관과 책에 대해 들어보는 코너다. 자
-
[김진석의 걷다보면] 걷기 위해 비싼 비행기 삯 내고 뭐 하러 여기까지 오나
2008년 6월 어느 날.전날 밤새 술을 마신 탓에 한 시간도 안 되는 비행시간이 10시간처럼 느껴지고 뱃속은 그야말로 난장판이다. 걷기도 전에 시작된 비행기 공포증. 폐쇄된
-
[인사] 국회도서관 外
◆국회도서관 ▶국회기록보존소 기록정보서비스과장 노현자▶인터넷자료과장 박미향▶정치행정자료과장 최영나▶자료수집과장 양성자▶외국법률정보과장 최경숙▶전자정보정책과장 마을순▶국외자료과장 조
-
[인사] 국가인권위원회 外
◆국가인권위원회▶운영지원과장 조영호 ◆문화체육관광부▶종무실 이상효(불교)▶〃 장우일(천주교) ◆관세청▶자유무역협정집행기획담당관 정승환▶심사정책과장 이종우▶사업총괄과장 김현석▶서울세
-
[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중장기적인 가뭄 대책
중앙일보와 한겨레 사설을 비교·분석하는 두 언론사의 공동지면입니다. 신문은 세상을 보는 창(窓)입니다. 특히 사설은 그 신문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가장 잘 드러냅니다. 서로
-
유럽 앙코르 공연 가는 산골 관현악단
2013년 10월 함양군 상림에서 다볕 오케스트라가 창작곡 ‘상림의 노래’를 연주하고 있다. [사진 다볕]경남의 한 국립대 음악과 1학년 한종호(20)씨는 초등학교 4학년 초까지
-
한국신문협회, 패스포트·NIE 공모전 수상자 발표
한국신문협회(회장 송필호)는 18일 ‘브라질월드컵 패스포트 공모전’과 ‘2014 신문사랑 전국 NIE 공모전’ 수상자를 각각 발표했다. NIE 워크북인 ‘패스포트’ 공모전 초등부
-
'청년' 대한민국, 꿈과 열정만으로도 행복했네
관련사진우연히 접한 1969년판 에는 그간 우리가 잊고 지낸 한국의 근대사가 살아 움직이고 있었다. 지금은 희미한 기억으로만 있는 그 시절 한국인들의 고단한 노동과 땀 냄새가 책장
-
'청년' 대한민국, 꿈과 열정만으로도 행복했네
관련사진우연히 접한 1969년판 에는 그간 우리가 잊고 지낸 한국의 근대사가 살아 움직이고 있었다. 지금은 희미한 기억으로만 있는 그 시절 한국인들의 고단한 노동과 땀 냄새가 책장
-
예능 프로도 뉴스도 … 진짜만 남게 될 것
정치 뉴스 보기 싫어서 신문이나 TV뉴스 안본다는 사람, 많다. 그런데 그런 사람 중에 JTBC ‘썰전’은 재밌게 본다는 사람이 또 적지 않다. 비록 연예인이 등장하고 예능 PD가
-
미세먼지부터 외국산 괴물 쥐 대책까지 환경 문제 궁금증 풀어…
김경은(왼쪽)·이제린 학생기자가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에서 태양열 발전의 원리를 실험하고 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의 높고 푸른 가을 하늘이 실종됐습니다. 고려청자 빛을 닮은 아름다
-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라고? 그딴 생각들 이젠 버리시죠
저자: 김남희·쓰지 신이치 출판사: 문학동네 가격: 1만5000원 또야?’ 하는 가벼운 한숨이 나올지도 모르겠다. 슬로 라이프(slow life), ‘느리게 살기’에 관한 책은
-
[부고] ‘전국노래자랑’32년간 지킨 김인협 악단장 별세 外
국내 최장수 TV 프로그램인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서 진행자 송해와 찰떡궁합을 과시해온 김인협(사진) 악단장이 26일 오후 6시 별세했다. 72세. 고인은 지난해 폐암
-
사람 움직임 똑같이 따라하는 신기한 고래
어미 혹등고래는 수영에 서투른 새끼 고래가 숨을 쉴 수 있도록 20분에 한 번씩 새끼 고래를 물 밖으로 밀어 올린다. 젖을 먹여 키우는 6개월 동안 자신은 아무것도 먹지 않는 모성
-
안철수 딸 "父 대선출마반대, 그래도 한다면…"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사실상 대선 출사표인 안철수의 생각을 지난 19일 펴냈다. 제정임(48·사진) 세명대 교수가 묻고 안 교수가 답하는 대담집 형식의 책이다. 경향신문과 국민일보
-
안철수 딸 "아빠가 대선 출마한다면…"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사실상 대선 출사표인 안철수의 생각을 지난 19일 펴냈다. 제정임(48·사진) 세명대 교수가 묻고 안 교수가 답하는 대담집
-
“안 교수의 딸은 아빠 선택을 존중한다는 입장”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사실상 대선 출사표인 안철수의 생각을 지난 19일 펴냈다. 제정임(48·사진) 세명대 교수가 묻고 안 교수가 답하는 대담집 형식의 책이다. 경향신문과 국민일
-
[기자들이 간다 좌충우돌 1박2일] 강화도
꽃을 보고 어찌 들뜨지 않으랴. 강화도 고려 궁지에 핀 들꽃(노란 꽃다지와 하얀 냉이꽃)들을 보는 순간 기자들의 춘심도 만개했다. 시선을 붙들고, 발걸음을 붙잡더니 마음까지 빼앗아
-
3월 12일 대통령과 편집·보도국장 토론 전문
3/12(월)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대통령과 편집·보도국장 토론’ [개회 및 참석자 소개] - 송희영 부회장 : 역사상 처음으로 참석해 주신 이명박 대통령님을 다시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