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광버스 전용 주차장 제주 산지로에 조성키로
제주시는 옛 도심권 상권 활성화를 위해 사업비 5000만원을 들여 이달 말까지 8대의 관광버스를 동시에 세울 수 있는 전용 주차장을 산지천 인근 산지로에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
-
꽃비 쏟아지는 노랑·분홍빛 세상으로
매화·산수유에 이어 흰분홍 벚꽃과 노란 개나리꽃, 분홍빛 진달래꽃이 앞다퉈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산과 들은 물론 길 가까지 화사하다. 때맞춰 여기저기서 꽃 잔치가 벌어진다. 구
-
서울 도심 ‘태풍 같은 돌풍’
13일 오전 9시28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1m에 이르는 돌풍이 몰아쳤다. 마치 태풍이 부는 것 같은 강한 바람이었다. 서울의 다른 지역에서도 이날 오전
-
2월 축제, 꼭 가볼만한 축제 공개
눈에 뒤덮인 바다섬의 자태가 내륙인들에 손짓한다 눈에 뒤덮인 바다섬의 자태가 내륙인들에 손짓한다. 매년 풍부한 적설량을 자랑하며 우아한 자태를 자랑하는 신비의 섬, 울릉도. 동해에
-
제주 옛 도심권 재개발사업 추진
제주도는 제주시의 옛 도심권 45만3200㎡를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 재개발사업을 벌일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재정비촉진지구는 제주시 일도1동과 삼도2동, 건입동 일원이다. 남
-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대상
대통령상 서울 송파구 송파, 한성백제 유적 살려 ‘문화도시’ 기틀 역사·레저·쇼핑·생태 벨트 특화 전략적 추진 송파구(구청장 김영순)는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
제주에 ‘미래형’ 청정 산업단지 조성키로
제주도는 취약한 제조업을 육성하기 위해 총 면적 66만㎡의 ‘미래형’ 산업단지를 2012년까지 조성키로 하고, 타당성 조사 및 입지선정 용역을 발주했다고 9일 밝혔다. 도내에는 제
-
‘자전거 도시’ 창원을 벤치마킹하라
지난달 29일 창원시를 찾은 경북도청 공무원 60명이 자전거를 타며 자전거 시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창원시 제공]지난달 29일 경북도청 공무원 60명이 자전거를 타고 창원
-
‘청소년 문화존’ 운영 … 제주 산지천서 12월까지
제주도는 청소년들의 체험 문화공간인 ‘청소년 문화존(zone)’을 제주시 산지천 음악분수광장에 마련, 5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매주 토요일에 상설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제주
-
대선 날 치러질 제주교육감 선거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첫 주민직선 제주도교육감 선거 레이스가 시작됐다. 이달 19일 제주도민들은 울산·경남·충북 등과 함께 대통령만이 아니라 차기 교육감도 뽑아야 한다. 13대
-
제주 서부경찰서 문 열어
제주시 서부권 일대를 관할하는 서부경찰서가 30일 문을 연다. 제주시 애월읍 상귀리 서부경찰서는 2만4215㎡에 지하 1층, 지상 4층의 본관과 민원청사 등 4개의 건물이 들어섰다
-
제주 옛 도심 재개발사업 추진
제주도는 제주시의 옛 도심권 활성화를 위해 일도1동·삼도2동·건입동 등 50만㎡의 재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들 지역은 1970·80년대까지 제주시의 주요 상권을 형성
-
[NIE] 한반도, 아열대 기후로 바뀌는가 ?
우리나라의 기후가 온대에서 아열대로 바뀌면서 동식물의 생태도 변하고 있다. 사진은 제주시 한림읍의 한림공원 야자수길 모습. [중앙포토] 올 가을은 유난히 따뜻했다. '입시 한파'가
-
[NIE] 열대야 줄이려면 녹지·하천 늘려야
올 여름엔 열대야를 이기지 못해 한강시민공원으로 나와 더위를 피한 서울시민이 많았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지난 100년 동안 우리나라 평균기온은 1.5도나 올라갔다. [중앙포토
-
영남 최대 140㎜ … 퍼붓 듯 쏟아져
태풍과 장마의 영향으로 비가 내린 9일 경북 칠곡군 가산면 중앙고속도로 가산IC 인근에서 고속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10여m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사와
-
[2005전국도시평가] 중앙일보상
서울 성북구, 부산 수영구, 제주 제주시, 전북 부안군은 중앙일보상을 수상한다. 성북구는 '건강도시 성북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담배연기 없는 성북 만들기' '소음 없는 성북 만
-
면세점 이용제한 완화 논란
제주국제개발센터가 운영하는 내국인 면세점의 물품 구매한도 상향 방침에 대해 제주시내 기존 상권 상인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제주시 도심상권살리기 상가연합회 추진위(위원장 양승석)와
-
따뜻한 겨울에 울고 웃는 업계
"빈 그물만 끌어올리려니 속이 터집니다." 요즘 충북 대청호에서 빙어를 잡는 어민들은 온통 울상이다. 빙어는 통상 호수에 얼음이 얼기 시작할 무렵 수면 근처로 올라오기 때문에 수심
-
[week& 레저] 지친 당신을 위한 맞춤 여행 헬스 투어
항공사들은 10명 이상 단체 손님에게 할인을 해준다. 전문여행사들이 이를 확보했다가 고객에게 제공하므로 이를 이용하면 비용을 최고 45% 줄일 수 있다. 다만 제한이 있다. 오전
-
[사람 사람] "37년 가꿔온 난, 모두에 보여주고 싶어"
"고고한 자태와 은은한 향기가 있는 난(蘭)과 37년을 함께 살았습니다. 자식처럼 애지중지 키워 온 난이 곁에 있었기에 제가 오늘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었습니다. 이제 그 난을
-
[주말 도심 마지막 탄핵 찬성-반대 집회 중계]
탄핵을 규탄.지지하는 집회가 27일 서울 광화문에서 각각 열렸다. 양측 집회가 동시에 열리는 것은 이것이 처음이다. 경찰은 참가자들의 충돌 가능성에 대비해 대규모 병력을 배치했습니
-
토당~원당 우회도로 등 정체도로 확충
교통정체 등으로 간선도로 기능을 상실한 도심통과 국도를 대체할 우회도로가 대폭 확충된다. 6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기존 국도가 도심을 통과함에 따라 지역간을 이동하는 장거리 교통량
-
[2002도시평가]:대통령상제주시:주민 자발적 참여·친환경 정책 확산
한라산을 뒷목에 두고, 바다를 눈앞에 펼친 국토 남단 제주도의 관문 제주시-. 한라산의 손자격인 기생화산 '오름'이 곳곳에 버티고 있고, 그 산들의 푸르름이 운치를 더한다. 지방
-
용담 용문지구 등 주거환경개선사업 일제히 착공
상.하수도와 도로 등 도시기반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제주시 용담동 용문지구와 삼도2동 영뒷골지구 등 8개 낙후지역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이 곧 착공된다. 시는 제주자동차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