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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의 잔치"...제61회 체전 개장준비 완료|서울 전 종목 출전, 우승 낙관|작년 2위의 경기, 정상도전|홈팀 전북, 경북과 3위 겨뤄|강원·제주 등도 중위권 향해 마지막 강훈
2연승을 목표로 27개 전 종목에 1천3백8명(임원 2백65명 포함)의 선수단을 보내는 서울시는 체전기간 1억3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 선수관리 등 뒷바라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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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종목 육상 흉작이 아쉽지만…충북 6연패
【대구=소년 체전 취재반】열전 4일 동안 대구 시민 운동장에서 타오르던 어린 새싹들의 잔치인 제7회 전국 소년 체육 대회가 30일 하오 6시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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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전 참가 각「팀」대표는 말한다
제 고장의 명예를 걸고 6일 간의 열전을 벌인 각 시-도 선수단은 제각각 선전분투,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거나 예상외의 부진한 기록을 낸「팀」등 희비가 엇갈렸다. 각 시-도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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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선발 남4·여4 아주경기파견 탁구
【제주=김형환기자】 28일 이곳 시민회관에서 끝난 제7회 「아시아」경기대회 파견탁구대표선수 최종선발전에서 남자부4·여자부4명 등 8명이 최종 선발됐다. 탁구협회는 이에리사가 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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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교포 이미순양|세 삼촌과 극적 상봉
또 하나는 재일교포 선수단의 이미순양(21)이 삼촌 세분을 한꺼번에 만났다. 탁구선수로 온 이양은 제주도에 사는 이기방(63), 경방(61), 홍방(44)씨 등 세 삼촌이 숙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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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시·도 선수단 집결-체전
【부산】제54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할 각 시·도 선수단이 국내외로부터 일제히 부산으로 집결하고 있다. 금년으로 두 번째 전극체전에 출전하는 재미동포일행 40명은 8일 하오8시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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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명예걸고|국제 시·도선수단 표정
국체 사상 한번도 서울「팀」을 꺾어보지 못한 지방 시·도「팀」들을 48회 국체서만은 서울「팀」을 눌러보겠다는 기개가 충만해 있다. 「타도서울」. 이는 각 시·도「팀」의 공동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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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도 출전 선수들의 서울 첫날
9일 하루 동안에 1만3천여 선수가 밀어닥치자 서울역 「플랫폼」은 물론 서울시내 여관이 초만원, 지방선수들은 잠자리 마련이 순조롭지 못해 밤 11시까지 여관마다 부산을 떨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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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회 전국체육대회 총결산|참사…질 저하…양 풍성…
인파정리 너무 소홀 J기자=광주체전에 관한 여러 가지 결산서를 펴 보아야겠습니다. 우선 대회 운영면부터. H기자=잘 보아야 중급정도겠지요. L기자=먼저 개막식 날 첫 새벽에 일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