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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 25일 오전8시 포토라인 선다···경찰, 檢 송치때 공개
텔레그램에서 성 착취 영상을 제작하고 유포한 '박사' 조주빈(25). [서울지방경찰청 제공] ━ 조주빈, 25일 오전 포토라인에 경찰이 텔레그램 성 착취 대화방을 운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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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우도 해상서 29t 어선 화재 2명 구조, 6명 실종
제주 우도해상 어선 화재 [사진 제주해양경찰서] 제주 우도 해상에서 승선원 8명이 탄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명이 구조됐고 현재 6명은 실종상태다. 제주해경은 선원들이 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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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칼럼니스트의 눈] “윤석열이 맞고 추미애가 틀리다”
━ 검찰 개혁인가 추미애의 도발인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또 윤석열 검찰총장과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검찰 내 수사·기소 주체 분리’를 논의한다며 오는 21일 전국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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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 ㆍ개인정보유출ㆍ사재기까지...신종코로나 수사 첫 검거자 나와
4일 오전 광주 동구 광주도시철도 용산차량기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공사 관계자들이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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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구조실패' 해경 지휘부 6명 구속영장 모두 기각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충분한 초동 조치를 하지 않아 많은 승객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이 8일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으로 향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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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동조치 안 하고 문서엔 거짓말…구속기로 선 세월호 해경 간부들은 그때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충분한 초동 조치를 하지 않아 많은 승객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김석균(55) 전 해양경찰청장 등 해경 지휘부 6명의 구속 여부가 8일 가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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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계급 꽃 '총경' 92명 달았다…'여경' '현장' '순경' 키워드
경찰청이 31일 총경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사진은 민갑룡 경찰청장 모습. [연합뉴스] 경찰청은 31일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과 이아영 여성보호계장을 포함한 92명의 총경 승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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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강원도 대형산불 나면 서울소방 즉시 투입”
정문호 소방청장이 4일 정부세종2청사 소방청 브리핑실에서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진영 행안부 장관은 지난달 19일 국회에서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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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날치기 장례’ 논란, 썰렁한 탈북 모자 분향소
이태윤 사회2팀 기자 지난 26일 통일부 산하 탈북민 지원기관인 남북하나재단(하나재단)이 탈북민 한성옥씨 모자(母子)를 위해 마련한 분향소 분위기는 쓸쓸했다. 오전 10시부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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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차귀도 해상 어선 화재…승선원 11명 실종, 1명 숨져
19일 오전 7시쯤 제주 차귀도 서쪽 76㎞ 해상에서 통영선적 연승어선 대성호(29t, 승선원 12명)에서 화재가 발생해 승선원 12명이 실종됐다. [사진 제주해양경찰서]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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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금지 통고한 집회 행진…法 "교통방해죄 성립 안돼"
2015년 11월 서울 광화문 사거리 인근에서 민주노총 등 노동·농민·시민사회단체로 이뤄진 '민중총궐기 투쟁본부'가 개최한 정부 규탄 '민중총궐기 투쟁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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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조국 ‘검사와의 대화’…첫 방문지는 의정부지검
━ 조국 장관이 검찰청을 방문해 검사들과 대화에 나섭니다 조국조국 법무부 장관이 19일 오전 국회에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를 예방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법무부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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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갑룡 "고유정 사건서 허점 드러난 실종사건 수사방식 바꾸겠다"
민갑룡 경찰청장 [뉴스1] 제주 전 남편 살인·시신유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유정(36) 사건을 계기로 경찰이 앞으로 실종사건 수사에 변화를 줄 방침이다. 실종자 찾기가 중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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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현남편 "내 잠버릇이 친아들 사망 원인이라고? 억울"
고유정의 현남편인 A씨가 2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자신의 친아들 사망사건과 관련 용의자로 지목된 것에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을 올렸다. [사진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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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된 고유정 현 남편 "억울"···민갑룡 "수사 지켜봐야"
지난 6월 1일 긴급체포 당시 고유정을 촬영한 경찰영상. [연합뉴스] 민갑룡 경찰청장이 고유정(36) 의붓아들 의문사와 관련해 수사결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취지의 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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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체포 영상, 당시 수사 지휘했던 박기남 前서장이 유출
지난 6월 1일 오전 10시 32분 충북 청주시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제주동부경찰서 형사들에 의해 살인 등 혐의로 긴급체포되는 고유정 모습. 이 사진은 경찰이 촬영한 영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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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항의쇄도에 '호화 변호' 무산···국선변호인 가나
━ 변호인단 전원 사임…고유정 선택 ‘촉각’ 고유정의 과거와 현재 얼굴. 맨왼쪽 사진은 JTBC가 공개한 고유정의 과거사진. 가운데 사진은 중앙일보가 단독 입수한 고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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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사형’ 청원에 청와대 “엄정한 법 집행, 재판 지켜봐야”
고유정 사건관계도. 중앙포토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37)을 사형에 처하고, 시신을 찾아달라는 유족들의 국민청원에 청와대가 답을 냈다. “하루빨리 형님의 시신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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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의 버티기 “기억 파편화돼 일체의 진술할 수 없다”
검찰이 전남편을 살해한 고유정(36)을 살인 및 사체손괴 등 혐의로 기소했다. 한 달에 걸친 수사기관의 수사·수색에도 시신조차 발견하지 못한 엽기 살인사건의 진실은 법정에서 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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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아빠→삼촌 속인 고유정 집착이 범행동기"…檢, 진땀 기소
장기석 제주지검 차장검사가 1일 제주시 제주지검 회의실에서 ‘전 남편 살인사건’ 피의자 고유정에 대한 기소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 검찰, 범행동기는 '현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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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 엽기사건 고유정 부실수사 의혹, 경찰청 진상조사 벌인다
민갑룡 경찰청장 [뉴스1] 희대의 엽기사건 중 하나로 꼽히는 고유정(36) 사건에 대한 부실수사 여론이 높아진 것과 관련해 경찰청이 진상조사에 나선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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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얼굴 공개하지마"…경찰에 소송 냈다가 취하한 고유정
'전 남편 살해' 피의자 고유정. [연합뉴스] 제주도의 한 펜션에서 전 남편 강모(36)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고유정(36)이 신상공개 결정을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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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렌터카 제한 빨간불…법정 다툼에 업체 간 기싸움까지
지난달 27일 제주지법이 ‘렌터카총량제’에 반발해 일부 업체가 제기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이에 앞서 24일 중·소형 렌터카업체들이 대형업체에 감차 동참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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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렌터카총량제 법정다툼에 업체간 기싸움까지
제주 성산일출봉 주차장을 가득 메운 렌터카들. 최충일 기자 과잉 공급된 렌터카로 인해 발생하는 교통체증을 줄이기 위해 제주도가 도입한 렌터카총량제에 제동이 걸렸다. 제주지법이 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