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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후퍼의 비정상의 눈] 원하는 모든 게 과학 속에 있다
제임스 후퍼JTBC ‘비정상회담’‘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전 출연자과학은 현대사회가 지금의 모습으로 발전하는 바탕이 됐다. 우리는 옷을 세탁하는 것부터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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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후퍼의 비정상의 눈] 기기에 너무 의존하며 운동하고 있는 우리들
제임스 후퍼JTBC ‘비정상회담’‘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전 출연자학창 시절부터 하루 일과를 마치면 달리기를 하거나 자전거를 탔다. 휴일에는 등산을 즐겼다. 그러나 최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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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버스나 타고 낯선 시골로 훌쩍, 그것도 모험”
후퍼는 “모든 여행의 기본은 좋은 장비보다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사진 임현동 기자]“한국의 청소년은 책상 앞에만 앉아있어 안타까워요. 아무 버스나 타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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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후퍼의 비정상의 눈] 세대 간 진솔 대화로 ‘헬조선’ 확산 막아야
제임스 후퍼JTBC ‘비정상회담’‘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전 출연자최근 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지에 해외 미디어·블로그가 한국에서의 삶을 다룬 기사들이 계속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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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2016 아카데미 시상식 곧 시작합니다
2016 아카데미 시상식 곧 시작합니다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가 발표됐다. 주요 부문 후보작 중 수상이 유력한 영화를 모아 소개한다. 이미 국내 개봉한 영화도 있고, 곧 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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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후퍼의 비정상의 눈] 문화 차이도 서로 이해하면 즐거운 추억과 경험이 된다
제임스 후퍼 JTBC ‘비정상회담’‘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전 출연자이번 연말연시에는 영국에 계신 부모님이 우리 부부가 사는 호주까지 와서 성탄절과 새해 전날을 함께 보내고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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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후퍼의 비정상의 눈] 지구의 눈물을 찾아서 남극 입구까지 갔더니
제임스 후퍼JTBC ‘비정상회담’‘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전 출연자지난 몇 주간 연구 조사차 남극 코앞에 있는 남대서양 사우스조지아 섬으로 답사를 다녀왔다. 섬을 덮고 있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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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후퍼의 비정상의 눈] 난민은 인도주의적 과제 … 전쟁 겪은 한국도 나서야
제임스 후퍼JTBC ‘비정상회담’‘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전 출연자최근 몇 년간 안정적인 삶과 보호를 위해 유럽을 향하는 사람의 숫자가 급격하게 늘었다. 하지만 유럽연합(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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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후퍼의 비정상의 눈] 내가 에베레스트 오른 건 고교 시절 야외 수업 덕분
제임스 후퍼JTBC ‘비정상회담’‘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출연자 한국에선 곧 새 학기가 시작된다. 교실에서 온종일 공부하게 될 한국 고교생들은 다른 나라의 교육 시스템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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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후퍼의 비정상의 눈] 맨땅에 헤딩은 젊은이의 특권이다
제임스 후퍼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출연자 영국의 학교 친구가 2011년 한국을 찾았다. 당시 경희대 1학년이던 나는 한국말로 수업을 듣느라 끙끙거리고 있었다. 내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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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후퍼의 비정상의 눈] 한국을 뒤흔든 메르스 진짜 문제를 말해보자
제임스 후퍼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출연자 지난 몇 주간 메르스 사태를 다룬 한국 기사들을 보면 마치 성서에 등장하는 대규모 전염병이 휩쓴 것 같다. 방호복으로 무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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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후퍼의 비정상의 눈] 이 땅에 사는 외국인도 한국인의 심장을 가졌다
제임스 후퍼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 지난 4월 세월호 추모 기간 동안 나는 한국사회에서 다시 한번 ‘외부인’으로 분리되는 경험을 해야 했다. 이런 대참사 앞에 주변 사람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