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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세운 제품부터 갈라디너까지, 식품업계에 부는 로코노미 열풍 [쿠킹]
고소한 흑임자 죽과 향긋한 더덕 잣 무침으로 시작해 모둠 버섯국의 진하면서도 정갈한 국물로 식사를 마무리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자연의 맛이 제대로 녹아든 식사. 맛을 본 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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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CJ푸드빌과 일학습병행 연계 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 체결
경희사이버대학교 박상현 부총장(왼쪽)과 CJ푸드빌 변희성 베이커리본부장(오른쪽)은 지난 16일 네오르네상스관에서 일학습병행 채용연계 프로그램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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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노른자의 고소한 풍미, 생면 파스타 따야린의 매력
이유석의 면면면 ② 생면 파스타 따야린 최근 외식업계의 가장 큰 이슈 중 하나는 생면 파스타다. 생면 파스타로 유명한 B레스토랑은 일 년 치 예약이 끝났다는 소문이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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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도와주고 맥주 따라주고…물만난 서비스 로봇
LG전자의 클로이 서브봇. 음식점 등에서 주문 음식을 정확하게 갖다준다. 김성룡 기자 직장인 신준수(41)씨는 최근 회사 근처의 음식점에 갔다가 낯선 풍경과 마주했다. 테이블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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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트렌드 사전] 바이미 신드롬
서정민 스타일팀장 지난해 말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가 발간한 『트렌드코리아 2020』의 10가지 키워드 중 하나가 ‘팬슈머’였다. 무언가를 열광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을 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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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자 나온 스벅 문여는데 뷔페는 왜 문닫나" 외식업 비명
여의도 IFC몰에 있는 계절밥상은 19일부터 임시 휴점에 들어갔다. 배정원 기자 ━ 빕스·계절밥상·자연별곡 등 문 닫았다 매출 부진을 딛고 겨우 살아나던 외식 업계가 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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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다양한 분야의 로봇 솔루션 개발
LG전자가 지난해 11월 서울 강서구 빕스 등촌점에 선보인 ‘LG 클로이 셰프봇’. 단순 조리 업무를 로봇이 맡음으로써 직원은 더 가치 있는 고객 서비스에 집중하게 된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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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국수 시키셨죠 … 서브봇 첫 매장 투입
국수 시키셨죠 ... 서브봇 첫 매장 투입 LG전자와 CJ푸드빌이 지난달 31일 제일제면소 서울역사점에 ‘LG 클로이 서브봇’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LG전자가 서브봇을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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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 학위 버리고 시장으로···'면'에 미친 남자, 국수판 뒤엎다
가업이 쓰러져가자 대기업을 그만두고 전통 시장을 돌며 트럭에 실은 국수를 팔던 이가 있었다. 이젠 글로벌 시장을 넘본다.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일본 국수 업체들과도 당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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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외식 M포인트 결제, 쿠킹 라이브러리 음식 체험 … 다양한 ‘맛캉스’ 혜택
━ 현대카드 현대카드는 올여름 휴가를 맞아 ‘맛캉스’를 즐기고자 하는 회원을 위해 M포인트를 활용해 보다 경제적인 외식을 즐길 수 있는 등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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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모바일 지갑 속 e쿠폰 꺼내 연인과 함께 반값 스테이크
━ ‘간장족’ 외식비 절약법 간장처럼 씀씀이가 ‘짠’ 소비자를 일컫는 신조어가 ‘간장족’이다. 경기 불황을 타고 간장족이 늘고 있다. 이들은 단순히 돈을 아끼는 데 그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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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맛집 찾아 헤매지 마세요, '셀렉트 다이닝'으로 가세요
푸드 핫 플레이스 맛집을 찾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이나 이태원 등 유명 거리를 찾아다니던 시대는 지났다. 요즘 ‘핫’한 음식점은 빌딩 안에 있다. 유명 맛집을 푸드코트 형태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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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경영] 사전 안전성 평가 통해 매장 입지 선정 때부터 리스크 제거
CJ CJ푸드빌의 다양한 브랜드는 안전에 유의하고 있다. 신규 입점이나 리뉴얼 오픈 시 적용하는 사전 안전성평가가 대표적인 제도다. 사진은 CJ대한통운 택배기사들이 심폐소생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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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파워 솔로…시장 흔드는 막강 파워
세 집 건너 한 집은 ‘1인 가구’다. 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인구주택 총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가구 유형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27.2%)을 차지하며 520만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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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현대카드, 패션·문화 등서 M포인트 사용…결제금액의 최대 50% 가능
현대카드가 7월 한 달 간 특별한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7월 50% M포인트 스페셜’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50% M포인트 스페셜’ 이벤트는 패션과 쇼핑, 문화·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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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릴레이] 우동 한 그릇의 정성, 남경표 면통단 셰프
우동 한 그릇으로 기품 있는 한끼를 선물하는 셰프가 있습니다. 우동 한 그릇을 위해 계절마다 면의 미세한 염도를 조절하고,육수를 개발하는 데만 40~50번을 시도합니다. 그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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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테크] 대림대학교 외국어 교육 강화, 글로벌 역량 배양…외식·서비스 분야 글로컬 능력 키워
대림대는 호텔·외식서비스 분야의 글로컬 직무능력을 갖춘 CJ푸드빌의 숙련된 조리 인재를 양성한다. [사진 대림대] 대림대학교 유니테크 사업단은 유망 서비스 분야에서 수도권 대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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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브랜드 ‘비비고’ 2년 연속 미슐랭가이드 등재
[사진 CJ푸드빌. CJ푸드빌의 ‘비비고’ 영국 런던 소호점 전경. 비비고는 세계 6개국에 14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2년 연속 미슐랭가이드에 등재돼 한국의 맥도날드로 성장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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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물 ‘부산오뎅’의 고향 … 70여 가지 별의별 어묵 다 있네
영도봉래시장은 같은 자리에서 100년 넘게 이어온 전통시장이다. 점포 대부분이 30~50년 역사를 지니고 있다. 영도는 부산 자갈치시장 건너편에 떠 있는 작은 섬이다. 전체 면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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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챌린저 & 체인저] 정년 없는 직원들 … 1인당 국수 2억5853만원어치 뽑네요
대구 북구에 위치한 ㈜풍국면 공장 내 국수 건조실에서 국수를 살펴보고 있는 이 회사 최익진 대표의 모습. 국수는 총 4단계의 건조 과정을 거친다. 풍국면 대구 공장에서는 한해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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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없는 직원들…1인당 국수 2억5853만원어치 뽑네요
남들은 사양업종이라고 한다. 하지만 물건이 없어서 못 팔 정도다. 대기업과 유명 대형마트도 이 회사 제품을 구하지 못해 안달이다. 직원수는 대표 포함 41명에 불과하지만 1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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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리 얹은 냉면, 황태 육수 막국수
여름철을 맞아 식품업계가 면 요리 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즉석에서 만들 수 있는 식품이지만 식당에서 사 먹는 맛 못지 않다. 특히 ‘모디슈머’(소비자가 색다른 레시피를 먼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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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시원한 면 요리
여름철을 맞아 식품업계가 면 요리 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즉석에서 만들 수 있는 식품이지만 식당에서 사 먹는 맛 못지 않다. 특히 ‘모디슈머’(소비자가 색다른 레시피를 먼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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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3.0시대 (2) 외식업계 - 외식업, 재계 2·3세의 각축장이 되다
[포브스 코리아] 재계 2·3세들이 한계에 다다른 기존 사업에 비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외식업에 주목하고 있다. 비교적 적은 자본으로 진입이 용이한 것도 진출 이유다. 이미 해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