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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일자리 5만개 창출" 트럼프 "불법 이민자 위한 것" [미 대선 첫 TV토론]
27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CNN이 주최한 대선 후보 첫 TV 토론에서 조 바이든(오른쪽)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설전을 벌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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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트럼프 첫 ‘맨몸토론’…유권자 68% “생방송으로 볼것” [미 대선 첫 TV토론]
2024 미국 대선 첫 TV토론회를 하루 앞둔 26일 토론회장인 애틀랜타의 CNN 스태프들이 막바지 점검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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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1병, 펜 1자루, 백지뿐…바이든·트럼프 '토론전투' 스탠바이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TV토론이 진행되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CNN 본사 건물 외벽엔 27일(현지시간) 오후 9시로 예정된 토론회를 알리는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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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첫 TV 토론 '동전 던지기'…바이든, 연단 오른쪽 택한 이유는
지난 2020년 미국 테네시 내슈빌에서 열린 대선 토론에서 조 바이든 후보(오른쪽)가 도널드 트럼프 후보를 공격하고 있다. 당시에도 바이든 후보는 연단의 오른쪽 자리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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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축하 해줄래요" 자폐아들 둔 아빠 트윗…기적 일어났다
아버지 케브 해리슨은 자폐증을 앓는 아들 다니엘의 15번째 생일을 맞아 트위터에 ″아들의 생일을 축하해달라″고 메시지를 올린 뒤 수만개의 답장을 받았다. [트위터 캡처] “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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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트럼프 팬덤정치, 미국 민주주의를 짓밟다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의 의사당 앞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시위를 벌이자 경찰 병력이 입구를 경비하고 있다. 시위대는 이날 의사당을 네 시간 동안 점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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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통령을 '폭도 수장' 전락시킨 트럼프 한마디 "의회 가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 지지자들 앞에서 "의회로 가라"고 연설했다.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례 없는 대선 불복이 결국 폭력 시위대가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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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머리에 2분 3초간 앉은 파리···바이든은 파리채 들었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 머리 위에 파리가 앉아 2분 3초 동안 날아가지 않았다. 펜스 부통령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AP=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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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극우단체에 "대기하라"…바이든 TV토론 '의문의 1패'
29일 열린 미 대선 후보 1차 TV 토론에서 민주당 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격돌했다. [AFP=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열린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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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숙 CNN에 나와 트럼프 칭송하다 '아웃' 당한 트럼프 측근 밀러
백악관의 실세이자 '트럼프 광팬'으로 소문난 스티븐 밀러 백악관 선임고문(33)이 '앙숙' CNN과의 인터뷰 도중 앵커로부터 '아웃'당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7일 오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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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하비'에 후임 의장 인선까지…복잡해지는 美 추가 금리 인상 방정식
연내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 여부가 안갯속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6일(현지시각) 경기평가 보고서(베이지북)에서 "경기가 미미한 수준에서 적정한 속도(at a m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