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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틀리프, 제공권 장악…삼성 단독 2위 날았다
프로농구 2위 싸움은 골밑에서 싱겁게 갈렸다. 서울 삼성 센터 리카르도 라틀리프(27·1m99cm·사진)가 애런 헤인즈(35·1m99cm)가 발목 부상으로 빠진 고양 오리온의 골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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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는 외국인 무덤? 10팀 중 6팀 “바꿔”
프로농구 시즌이 절반도 끝나지 않았는데 각 팀 외국인 선수들의 면면이 크게 바뀌었다. 프로농구 10개 구단 중 올 시즌 외국인 선수를 교체한 구단은 6개 팀이나 된다. 이 중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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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정선 알파인 경기장서 6일부터 스키 월드컵
정선 알파인 경기장서 6일부터 스키 월드컵2018평창겨울올림픽의 첫 테스트이벤트인 2016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이 16개국 58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6일과 7일 이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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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4쿼터에만 3점포 셋 … 변기훈, 식스맨 그 이상
프로농구 서울 라이벌 맞대결에서 SK 가드 변기훈(24·1m87㎝)이 펄펄 날았다. SK는 1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의 2013~2014 프로농구 경기에서 83-7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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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수모 제대로 갚은 KT
존슨부산 KT가 서울 SK에 제대로 설욕했다. KT는 2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 SK와의 4차전에서 88-63으로 대승했다. KT는 올 시즌 3라운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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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입술 찢기고 뛴 서장훈 그 투혼 덕에 이긴 KT
‘국보급 센터’ 서장훈(38·2m7㎝)의 부상 투혼이 또 한번 부산 KT를 일깨웠다. KT는 2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전에서 81-75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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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강동희의 동부, 역대 최단기간 20승
강동희 감독프로농구 동부의 승수 쌓기 속도가 놀랍다. 동부는 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프로농구 SK와의 원정경기에서 73-69로 이겼다. 동부는 최근 4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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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축, 우승’ KT가 7년 만에 받은 메시지
부산 KT 선수단이 정규리그 우승을 자축하는 현수막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주=연합뉴스] 프로농구 KT가 창단 첫 우승을 달성했다. KT는 13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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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독일탁구 U-21 우승 양하은, 성인부선 4강 外
독일탁구 U-21 우승 양하은, 성인부선 4강 양하은(흥진고·세계랭킹 48위·사진)이 27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ITTF) 프로투어 독일오픈 2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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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KT 로드 23점 활약 … 인삼공사 눌러 外
KT 로드 23점 활약 … 인삼공사 눌러 프로농구 선두 KT가 25일 안양에서 열린 인삼공사와의 원정 경기에서 23점·19리바운드를 올린 찰스 로드의 활약에 힘입어 76-64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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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제스퍼 존슨 종료 직전 5득점 … KT, LG에 역전승
제스퍼 존슨(KT·1m98㎝)이 경기 종료 직전 천금 같은 5점을 몰아넣으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KT는 27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LG와의 홈경기에서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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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변화·파격 … 별 볼일 없다던 KT, 높이 나는 이유
전창진 KT 감독 약점 많은 팀이 프로농구 1위를 달리고 있다. 단독 선두 KT는 약점을 강점으로 바꿨기에 더 돋보인다. KT는 수준급 센터가 없어 높이가 약하다. 지난해 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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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3점슛 7개 던져 6개 쏙쏙 33점…존슨에 넋나간 전자랜드
제스퍼 존슨(왼쪽)을 비롯한 KT 선수들이 전자랜드 서장훈(가운데)을 에워싸고 끈질긴 수비를 하고 있다. 1, 2위 팀 간의 대결에서 존슨은 양팀 선수 중 최다인 33점에 6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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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존슨 46점 폭발 … KT, 연장 끝 KCC 잡아 外
◆존슨 46점 폭발 … KT, 연장 끝 KCC 잡아 프로농구 선두 KT가 16일 부산에서 열린 KCC와 경기에서 46점을 몰아넣은 제스퍼 존슨의 활약으로 연장 끝에 96-91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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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존슨이 터졌다, KT가 단독선두 올랐다
KT의 공격을 책임지고 있는 존슨. [중앙포토] KT 포워드진은 동부의 수비 앞에 맥을 못 췄다. 하지만 제스퍼 존슨(28·KT)만은 예외였다. 존슨은 김주성-로드 벤슨-윤호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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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발목 아픈 김주성에 덜미잡힌 KT
발목 아픈 김주성(32·동부·사진)이 KT를 무너뜨렸다. 동부는 2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원정에서 KT를 77-58로 이겼다. 김주성은 오른쪽 발목 부상 후유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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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T ‘해결사’ 박상오 떴다 … 연장전 고비 때마다 쏙쏙
KCC 가드 전태풍은 “3라운드에서 전승하겠다”고 호기롭게 말했다. 그러나 KT 포워드 박상오(29·1m96㎝)가 그 꿈을 물거품으로 만들었다. KT가 29일 전주에서 열린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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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부상 병동 KT 예상 깨고 “올레~”
전창진 KT 감독. [중앙포토] 주전들의 줄부상으로 구멍이 숭숭 뚫렸는데도 2위에 올라 있다. 2010~2011 프로농구에서 가장 질긴 팀, 바로 KT다. KT는 이달 중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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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막판 3점슛 내리 2개 … KT 끝내주는 끝내기
박성운 4쿼터 막판에 터진 3점슛 2개가 KT를 구했다. KT는 10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SK와 홈 경기에서 73-65로 이겼다. 2연승을 올린 KT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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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레더 20득점 … SK, 라이벌 삼성 꺾고 3연승
프로농구 SK나이츠가 7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삼성 썬더스와 ‘서울 라이벌’전에서 83-79로 승리했다. 3연승의 SK(7승4패)는 KT와 함께 공동 3위를 유지했고, 4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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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대들보’ 김주성 빠진 동부 끈적한 변칙 수비 빛났다
KT 표명일(왼쪽)이 골밑슛을 시도했으나 LG 전형수에게 막히고 있다. 표명일은 13점·10도움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부산=연합뉴스] 대들보 김주성(동부)은 없었지만 끈적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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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독기 품은 KT, KCC 기 꺾었다
장군멍군이다. 이번에는 KT의 창이 KCC의 방패를 뚫어버렸다. KT가 23일 부산에서 열린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2차전에서 KCC를 92-65로 꺾었다. KT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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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신나게 달리던 모비스, 삼성에 덜미 잡혀 털썩
결승선이 보이는 프로농구 정규리그. 하지만 모비스와 KT의 우승 경쟁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1일 나란히 경기를 벌인 모비스와 KT의 희비가 엇갈렸다. 선두를 달리던 모비스는 삼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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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T 존슨 32점 … 동부 울리고 선두 턱밑 추격
KT가 난적 동부를 크게 이기고 선두 모비스에 반 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KT는 11일 원주에서 열린 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동부를 85-71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32승13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