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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몰래 아베 압박한 오바마 “위안부는 끔찍한 인권침해” [박근혜 회고록 23 - 대미외교 (하)] 유료 전용
2014년 4월 25일 1박 2일 일정으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방한했다. 그때는 세월호 참사가 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기였다. 나라 전체 분위기가 매우 가라앉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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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 안보리서 "김정은은 독재자"…북·러 무기거래 차단 강조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20일(현지시간)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장관급 회의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독재자(dictator)”라고 부르며 북·러 무기 거래 가능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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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해리스, '대북전단금지''5·18처벌법' 콕 집어 우려 표명
해리 해리스 주한 미대사가 지난 2월 서울 미대사관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최근 강창일 주일대사 내정자를 비공개 면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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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유엔 北인권위원장도 "전단금지법, 바이든 정부와 충돌할 것" 경고
국제 사회에서 대북전단금지법(남북관계발전법) 비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북전단금지법이 조 바이든 차기 행정부 초기 한·미간 충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연일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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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표적 지한파 의원 코널리도 "文, 서명 전 전단법 재고해야"
미국의 대표적인 지한파 의원인 제럴드 코널리 하원의원이 지난 2월 국회의사당에서 발언하고 있다. 코널리 의원은 1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대북전단 살포금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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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한파' 美 의원들 속속 재선 확정…대북 제재법 주도한 가드너는 낙선
미국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연방 상·하원 의원 선거에서 이른바 '지한(知韓)'파로 분류되는 의원 다수가 재선에 성공했다고 미국의 소리(VOA)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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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일생일대의 쇼"에 민주 "대통령이 독립기념일 납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독립기념일을 납치했다.” 3일 미국 워싱턴 링컨기념관 앞에 마련된 독립기념일 행사 무대에 2대의 M2 브레들리 전차가 전시돼 있다. [AP=연합뉴스]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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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흥남철수 주역 루니 제독에게 “진정한 영웅”
박근혜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 우호의 밤’ 행사에 참석해 제럴드 코널리 미 하원의원의 건배사를 들으며 활짝 웃고 있다. 박 대통령은 만찬사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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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로이 조, 연방 하원의원 꿈 무산
로이 조33세 한국계 정치 신인 로이 조(한국명 조동휘)의 미국 의회 입성 꿈은 결국 무산됐다. 이번 선거의 유일한 한국계 후보였던 조씨는 4일(현지시간) 뉴저지주 연방 하원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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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간선거 친한파와 한인 의원 성적은
33세 한국계 정치 신인 로이 조(한국명 조동휘)의 미 의회 입성 꿈은 결국 무산됐다. 이번 선거의 유일한 한국계 후보였던 조씨는 4일(현지시간) 뉴저지주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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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주지사 "한인들 걱정할 필요없다"
팀 케인 미국 버지니아 주지사는 24일 버지니아공대에서 발생한 조승희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 "어느 누구도 이번 사건의 책임이 한국인이나 재미 한인에게 있다고 보는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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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단독인터뷰] "한국, '위험한 이웃'중국 잘 다뤄야"
의 저자 폴 케네디 교수. 최근 미국 쇠락론이 일면서 다시 바쁘다. 케네디 교수는 오늘의 강대국·약소국 등 세계 질서 변화를 어떻게 바라보나? 또 2007년은? 본사 윤정호 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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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케네디공화-리건대통령감 여론조사
■…최근실시된 한 미국여론조사결과 민주당에서는「에드워드·케네디」상원의원이, 공화당에서는 「로널드· 리건」전「캘리포니아」주지사가 차기 미대통령선거후보로 지명될 것으로 24일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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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백악관을 향해 뛰는 사람들|앞당겨진 선거열풍|너도나도 "내가 대통령감"
내년에 실시될 미국대통령선거전은 지금 희한한 양상을 띠고 있다. 『대통령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사람(「케네디」상원의원)의 인기는 날로 올라가고 『대통령을 한번 더 해보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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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미대통령 선거에|카터등 63명 후보등록
【워성턴25일사AP합동】미련방 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카터」대통령,「로널드·리건」 전「캘리포니아」주지사 등을 비롯하여 모두 63명의 인사들이 내년11월에 실시될 대통령선거에 출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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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널리·리건 출마설 76년 미대통령선거
【워싱턴1일 AFP동양】「존·코널리」전「텍사스」주지사와「로널드·리건」전「캘리포니아」주지사는「제럴드·포드」현 대통령에 대항, 1976년 미대통령선거에 출마할지 모른다고 1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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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대통령
「제럴드·포드」미국 대통령의 이름으로는 도무지 생소한 느낌이다. 미국에서 대통령이 되려면 이미 상당한 명망이 있어야 하고, 적어도 1년이 넘는 「캠페인」을 해야 한다. 따라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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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40대 부통령에 지명된 「제럴드·R·포드」의원
「애그뉴」뒤를 이어 제40대 미국부통령으로 지명된 「제럴드·R·포드」(60)공화당 하원원내총무는 하원에서 「닉슨」의 국방 및 외교정책을 오랫동안 지지해온 인물이다. 특히 그는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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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더 지지했던 새 부통령
외교가에서는 「닉슨」미국대통령이 새로운 미국부통령으로 「제럴드·포드」하원공화당 원내총무를 지명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시했다. 「닉슨」대통령의 발표직전까지 외무부 쪽에서는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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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그뉴 사임 확실
【워싱턴21일AFP합동】「스피로·T·애그뉴」미부통령의 사임이 임박했다는 풍문이 계속 나도는 가운데「닉슨」대통령과「애그뉴」부통령은 20일 하오 약1시간동안 양자단독회담을 가짐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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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사건이 몰고 온 백악관 내부
【워싱턴19일=외신종합】「애그뉴」미 부통령이 수년전의 수회사건 혐의 때문에 곧 사임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애그뉴」측은 이것이『「닉슨」측근에서 만들어낸 날조「뉴스」』라고 펄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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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 지한파의원 거의 재선
【워싱턴4일동양】3일의 미국중간선거에서 지한파인사인 상원의 공화당원내총무「휴·스코튼」위원과 민주당원내총무 「칼·앨버드」의원 및 공화당원내총무「제럴드·포은」당원등이 모두 재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