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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고 들어가려면 꼭 거쳐야한다···학교 앞 우유공장 숨은 뜻
롯데푸드 횡성공장에서 연구원이 품질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롯데푸드 1세대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인 민족사관고등학교에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은 다소 생소한 광경을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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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치즈, 산양 두 마리로 시작···거부감에 "우유 두부"
━ "산양유 판매가 부진하자 남은 거로 치즈를 만들어 판매했다. 벨기에에서 챙겨온 응고제와 산양유를 섞은 뒤 굳혀서 만든 게 최초다. 치즈의 독특한 향에 거부감을 갖자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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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로 농가소득 5000만원…R&D센터도 구축”
농협이 올해 하반기 통합 연구개발(R&D)센터를 구축한다. 맞춤형 스마트축산 모델도 개발해 내년 중에 한우 농가 등에 보급하기로 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은 15일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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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 "2020년 농가소득 5000만원...IT와 농축산 접목"
농협이 올해 하반기 통합 연구개발(R&D)센터를 구축한다. 정부가 보유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스마트축산 모델도 개발해 내년 중에 한우 농가 등에 보급하기로 했다. 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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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방목 원유 VS 유기농 원유
유기농우유나 저온살균우유 등과 같은 프리미엄 우유시장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가격이 다소 높고 유통기한이 짧더라도 일반우유보다는 영양소가 살아있고,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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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축산물 두렵지 않다” 친환경 방패 든 두 농부
오금열씨(左), 최민영씨(右) 낙농 농가가 유기농 목장으로 전환하려면 젖소 1마리당 330㎡의 땅이 필요하다. 소에게 먹일 풀을 키우기 위해서다. 그것도 3년간 농약을 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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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목장, 유기농 우유 시장 1위
전북 고창군에서 유기농 우유 목장을 운영하고 있는 신종식씨가 유기농 젖소에 유기농 사료를 먹이고 있다. [매일유업 제공] 매일유업은 2008년 순수 유기농 우유인 ‘매일 상하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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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소도 ‘이름값’ 한다
이름 지어 불러주고 인격적으로 대우하면 우유 생산량 증가 이름을 지어 불러주는 소(牛)는 이름 없는 소보다 우유를 더 많이 생산한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뉴캐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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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모든 제품에 GMO 안 쓴다” 선언
매일유업의 전북 고창군 상하면의 상하목장.전북 고창군 상하면의 ‘매일 상하목장’. 매일유업은 6월부터 이곳에서 ‘매일 상하목장 유기농우유’를 생산하고 있다. 이곳의 소들은 유기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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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소5백마리 일서 구입키로
정부는 24일상오 차관회의에서 청구권자금에 의해 일본에서 젖소5백두를 사들여 축산경영능력자에게 1마리당 20만원 (연부상환은 25만원)에 팔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