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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육우 먹읍시다”
‘육우 사랑 이웃 사랑 가을 대축제’가 31일 한국낙농육우협회 주최로 서울 목동 파리공원에서 열렸다. 육우는 국내에서 기르는 젖소의 수컷을 말한다. 행사에 참가한 여성이 로데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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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특사경, 추석명절 성수품 단속
천안시가 오는 17일까지 ‘추석명절 성수품 유통단계별 단속’에 나선다. 특별사법경찰관(특사경)이 육류세트 등 선물, 제수용품에 대한 제조·유통·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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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s] 3170만 마리
미국에서 키우고 있는 육우 마릿수. 미국 농무부는 23일 “1일 현재 육우 마릿수가 1년 전보다 1.6% 줄었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이는 1973년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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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농산물 탐구생활(4/4)]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우리 축산물
이제 한우는 이름보고 고르세요! 믿을 수 있고 우리 입맛에 딱 맞는 한우 좋은 거야 다 아는 사실이지만, 막상 한우를 구입할 때는 좋은 고기 선택의 기준 때문에 고민하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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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구이용 쇠고기전문점 '농심가'
쇠고기를 먹는 사람들이 한결같이 바라는 것은 진짜배기를, 아무런 의심 없이 마음 편하게 먹는 일이다. 돈을 좀 더 주고라도 사먹겠다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진짜를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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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땅에서 키운 바른 쇠고기, 육품정육우
쇠고기하면 흔히 한우와 수입산을 떠올린다. 맛과 안전성에서 한우 좋은 거야 상식이지만, 가격이 부담스러워 자주 먹기는 어렵다. 그렇다고 안심할 수 없는 수입 쇠고기를 먹는 건 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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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수입 압박 캐나다 또 광우병
자국산 쇠고기를 수입하라며 한국을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한 캐나다에서 또 광우병이 발병했다. 11일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캐나다 앨버타주의 한 목장에서 7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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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원산지 허위표시 “등잔 밑이 어둡네”
서울 광화문 정부 중앙청사와 시청 주변 음식점의 원산지 표시 위반율이 시내 일반 지역의 3배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주호제 음식점원산지관리팀장은 9일 “광화문 일대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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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은 좋아도 제 대접 못 받는 국내산 육우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미국산 쇠고기 파동이 일단락된 지난해 봄에 경험한 일이다. 서울 강남의 한 농협 판매장에서 육우를 판매하고 있었다. 당시 판매직원이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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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은 좋아도 제 대접 못 받는 국내산 육우
미국산 쇠고기 파동이 일단락된 지난해 봄에 경험한 일이다. 서울 강남의 한 농협 판매장에서 육우를 판매하고 있었다. 당시 판매직원이 소비자들에게 많이 들었던 말이 “우리 농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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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발생한 포천 창수면에 가보니
8년 만에 구제역이 발생한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에는 긴장감이 맴돌았다. 8일 오후 4시 구제역 발생 지역인 추동3리 한 젖소농장과 1㎞ 떨어진 마을 입구 장승삼거리에는 통제소가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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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표시제 덕에 힘 쓰는 한우
4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시민들이 ‘건강검진 한우 쇠고기’를 살펴보고 있다. 이 한우는 살아 있을 당시 경상대학교 동물의료센터에서 혈액검사와 간·심장·근육·골격·위장장애·비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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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친환경축산물 인증 농가 크게 늘린다
전남도가 축산시장 개방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축산물 인증 농가를 2012년까지 전체 축산농가의 70%인 1만1000농가까지 늘리기로 했다. 현재는 도내에서 1272농가가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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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안심하고 드세요”
아산시가 22일부터 소와 쇠고기의 생산 및 유통과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쇠고기 이력추적제’를 전면 시행한다. 쇠고기 이력추적제는 소의 출생부터 도축, 포장처리, 판매에 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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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쇠고기 인기 주춤 … 호주산과 각축
미국산 쇠고기의 인기가 주춤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대형마트에서 판매를 시작했을 때 미국산 쇠고기 판매대 앞에 줄을 설 정도로 관심을 모았으나 한 달이 채 안 돼 찾는 사람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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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젖소 등 한우로 속여 판 정육점 9곳 적발
서울시가 백화점·대형마트·전통시장·주택가의 정육점 168곳을 점검한 결과 이 중 9곳에서 젖소 또는 육우를 한우로 속여 판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최근 한 달간 이들 정육점에서 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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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로 육류 원산지 표시
쇠고기 원산지를 표시하는 캐릭터 스티커가 나왔다.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이 제작한 이 스티커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과 마포구 홍대 앞 일대 대중음식점에 시범적으로 배포된다. 진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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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동물 되살린들 생존 가능할까”
관련기사 복제 매머드 사는 ‘홍적세 공원’ 50년 안에 가능해진다 무균 돼지 이용한 심장,신장 이식 혁명 눈앞 “스너피 때 0.8%의 성공률, 지금은 20%로 높아져” 복제 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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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문화] 값으로 매길 수 없는 소의 가치
뜨끈한 국밥 한 그릇 생각나는 계절이다. 경제가 어려울수록 쨍한 겨울이 더 춥고 고통스럽게 느껴지는 법. 어깨를 옴츠리고 걷다보면 길거리 어묵 국물 한 컵에도 뜨끈한 위안을 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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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바루기] ‘구별’과 ‘구분’은 구별하라
지난주부터 원산지표시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쇠고기의 원산지는 물론 한우·육우·젖소 등 종류도 ‘구분’해 표시해야 한다. 표기 방법이 복잡해 음식점 주인도 혼란스러워하지만 헷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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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는…5000년 우리 땅에서 진화한 ‘누렁이’
광우병 파동을 계기로 미국소는 물론, 한우를 포함한 쇠고기 소비 전체가 줄어들고 있다. 한우도 다른 품종과 다를 게 없다, 국내소도 믿을 수 없다 등의 우려가 나오고 있다. 중앙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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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땅에서 진화한 ‘누렁이’
광우병 파동을 계기로 미국 소는 물론 한우를 포함한 쇠고기 소비 전체가 줄어들고 있다. 한우도 다른 품종과 다를 게 없다, 국내 소도 믿을 수 없다는 등의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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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육수, 쇠고기김밥도 원산지 표시해야 하나요”
‘쇠고기 원산지 표시제’ 확대 실시 첫날인 8일 농산물품질관리원 박형동 팀장(中)이 서울 수송동의 한 음식점에서 올바른 원산지 표시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박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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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너 소 매몰 처리한다
경기도 최형근 농정국장은 7일 “경기도 내에서 연간 600여 마리의 ‘다우너(downer) 소’(일명 ‘주저앉는 소’)가 발생하고 있다”며 도내 전역을 ‘먹거리 청정특구’ 로 선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