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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로에 주차된 정화조 차량 밀려 내려와 40대 작업자 사망
정화조 차량에 밀려 운전자 숨진 현장. 사진 부산경찰청 1일 오전 8시48분께 부산 동구 수정동의 한 도로에 정차된 2.5t급 정화조 차량이 경사로에 밀리면서 인근에 있던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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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정화조 차량 전신주 들이받고 전소…운전자 사망
6일 오후 1시27분쯤 부산 영도구 청학동에서 정화조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고 전소돼 차량 운전자 1명이 사망했다. [사진 부산 영도경찰서] 부산 영도구에서 정화조 차량이 전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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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명가의 아침 11단지 2차 분양 성황도심 가깝고 전 가구 남향 전원주택
여주 솔향기 마을 여주IC 인근 1차 68가구, 2차 63가구 등 총 131가구 대규모 명가의 아침 11단지 ‘솔향기 마을’은 1차 단지를 조기 분양 마감한 데 이어 1차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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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숨 못쉬겠다“···폐기물 태워 만드는 시멘트 논란
강원 영월군의 한 시멘트 공장 전경. 강찬수 기자 # 16일 청와대 사랑채 앞. 시멘트 공장에서 배출된 오염물질로 피해를 보았다고 주장하는 지역 주민과 시민단체가 손을 잡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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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오피스텔 살인' 40대 구속…비밀번호 바꾸고 도배까지 했다
옛 직장 동료를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가 18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위해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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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고유정 사건…잠든 아내 살해 후 변기에 흘려보냈다
피의자 쉬(許) 모 씨(왼쪽)와 피해자 라이(來) 모 씨(오른쪽) [사진=진르터우탸오] 이혼한 전남편을 살해 후 시신을 훼손 유기한 고유정 사건과 비슷한 사건이 최근 중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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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가 두렵지 않은 노후의 '로망'...꼬마빌딩으로 4% 이상 수익률 내려면
[박원갑의 부동산돋보기] '꼬마빌딩' 투자 가이드 요즘 부동산시장에서 '꼬마빌딩'의 몸값이 상한가다. 안정적인 임대소득을 원하는 은퇴자들이 늘어난 데다 예금금리가 여전히 낮아 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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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찍히면 바로 찾는다, AI 만난 CCTV
#1. 직장인 권모(30)씨는 지난주 두 번 지각을 했다. 건물까지는 아슬아슬하게 오전 9시3분 전에 도착했지만 출입카드를 집에 두고 온 것이 문제였다. 사무실로 들어가기 위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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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브라더는 소설처럼 무서운 걸까?"..'알파고' CCTV’ 개발 속도..“편리함”vs“인권침해” 논란은 여전
#1. 직장인 권모(30)씨는 지난주 두 번 지각을 했다. 건물까지는 아슬아슬하게 3분 전에 도착했지만 출입카드를 집에 두고 온 것이 문제였다. 사무실로 들어가기 위해선 안내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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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3대 경부선 철길로 추락…운행 중단
6일 부산시 사상구 주례동 경부선 철길 위에 차량들이 추락했다. 이 사고로 경부선 상행선 운행이 중단된 상태다.[사진 부산지방경찰청] 작업 중이던 정화조 탱크로리 차량이 주차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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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 자원화 ··· 메탄가스, 냄새 없는 비료 상용화가 꿈”
[박완철 박사] ▶상주농잠고등전문학교 졸업 ▶건국대 농대 학사·석사·박사 ▶현재 KIST 책임연구원 ▶대산농촌문화상, 한국공학기술상, 올해의 과학자상 수상 ‘1990년대 초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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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 불 … 불 … 불안해 못살겠다
28일 오전 서울 지하철 3호선 도곡역에서 조모(71)씨의 방화로 검게 그을린 전동차 내부(왼쪽 사진). 같은 날 서울 용두동 홈플러스 동대문점 주차장에서 에어컨 과열로 불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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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버스도, 정화조 계량기도 SNS로 민원 받아 신속한 조치
SNS 민원 접수를 받아 서울시가 정화조 차량에 설치한 계량기. [사진 서울시]“정화조 청소 차량에 계량기가 없어 업자들이 눈대중으로 요금을 매깁니다. 50L 나왔는데 30L 해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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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상버스에 전동휠체어 고정장치를”
“수동휠체어만 고정할 수 있는 저상 버스에 전동휠체어 고정장치도 설치하자.” “약 봉투에 약 정보와 복용법을 정확히 기재하는 방안을 추진하자.” “규모가 큰 지하주차장은 소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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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조 절반도 안 찼는데 또 비우라니 …
“정화조 청소를 또 하라고?”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 4층짜리 빌딩을 갖고 있는 송모(46)씨는 최근 구청에서 “정화조를 비우라”는 연락을 받고 짜증이 나 이렇게 말했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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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오범진의 아이티 구호 현장 ② 부상자 치료 급해 전염병 예방 엄두도 못 내
지진 참사가 일어난 지 9일째인 21일(현지시간)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의 해외긴급구호대 2진이 아이티에 도착했다. 우리와 교대할 국립의료원의 응급의학 전문의 강태경 선생님 등 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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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사례집 발간外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사례집 발간 천안시는 주민생활지원 서비스의 자원개발과 연계사례를 수록한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를 발간, 배부 중이다. 사례집에는 그 동안 주민생활 지원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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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진이 아닙니다"
23일 오후 대구시 동구 신천동의 모 아파트 단지내에서 낡은 정화조가 파손, 지반이 가라앉은 주차장에서 차량들을 밖으로 꺼내고 있다. 【대구=뉴시스】 대구 아파트단지 지반 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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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실종 초등생 40일 만에 주검으로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실종된 양지승 어린이의 시신이 24일 양양이 살던 서홍동 S빌라 인근 과수원에서 발견됐다. 경찰이 감식작업을 하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지난달 16일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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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장 이 문제] 광덕산 곳곳 훼손 … 보호대책 시급
충남 천안과 아산시에 걸쳐 있는 광덕산(해발 6백99m)의 등산로 일부가 보름째 흙더미로 막혀 있다. 천안 광덕면 광덕리 산기슭에 있는 안양암 측이 산 중턱에 건설 중인 대형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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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정화환경노조 파업 분뇨처리 3일째 중단
울산지역 정화환경노조의 파업으로 정화조 청소와 분뇨수거 업무가 3일째 중단되고 있다. 울산 정화환경노조원 60여 명은 지난 2일부터 근로조건 개선 등을 요구하며 정화조 청소차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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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40여명 탄 버스 의암호 추락…5명 사망
3일 오후 5시30분쯤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의암리 의암대교 입구에서 승객 40명이 탄 강원고속 소속 직행버스 (운전사 김기선.49)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쪽 팔미천 물가에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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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관리비 '안도둑' 있었다
'아파트 관리비가 곳곳에서 샌다' . 그동안 소문만 무성, 아파트 입주자들이 속으로만 울분을 느꼈던 아파트 관리비 부실 처리에 대한 실태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충남경찰청이 관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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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업종에도 사람들 몰려 - 택시기사 구인 사라지고 정화조 청소도 마다안해
경기불황 탓인가.올들어'더럽고 어렵고 위험한' 이른바 3D업종으로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운전사가 없어 차량을 놀리던 택시.버스업체는 운전사가 남아돌아 차를 풀가동하는 회사가 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