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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의 퍼스펙티브] 징그러운 가해자 중심주의, 민주당의 성추행 잔혹사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공천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심판을 받는 것이 책임 있는 도리라는 생각에 이르렀다.” 작년 10월 당시 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의원총회에서 한 말이다. 어느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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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吳·安 단일화에 서울시민은 없다…정치 하향 평준화한 야합”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더플러스 스튜디오에서 채널A 주관으로 열린 후보 단일화 TV토론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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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양산 집에 밭, 그게 영농…文 얼마나 어이없었겠나"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 오종택 기자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정착할 사저와 관련된 야당의 의혹 제기에 대해 "취득 과정에 어떤 의혹도 없다"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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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벌써 28명···요식행위 된 장관 청문회 "공무원만 죽어나"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정의용 외교부장관을 임명하면서 9일 현재 야당의 동의 없이 임명된 장관급 인사는 모두 28명이 됐다. 송영길 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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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미스터리…민심 얻고도 군부 앞에선 작아지는 수지 왜
의아한 건 시점이다. 군부는 2015년 11월 총선에서 승리한 아웅산 수지의국민민주연맹(NLD·민족민주연맹으로 번역하기도 함)이 2016년 3월 민간·민주 정부를 수립한 지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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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응답하라 1998
유지혜 외교안보팀장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8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드러낸 대일본관의 변화는 놀라웠다. “우리는 다시는 일본에게 지지 않을 것”(2019년 8월 임시 국무회의)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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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세월호 참사의 정치적 이용, 이제 마침표 찍어야
2019년 11월 검찰총장 직속으로 출범한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특수단)이 1년2개월간의 수사 결과를 그제 발표했다. 세월호 유가족과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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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내가 文의 심복? 주호영이 쓰는 단어의 품격 참 천박"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 오종택 기자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신을 향해 “문 대통령 심복”이라고 지칭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에게 “도대체 심복이 뭐냐”며 말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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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與 첫 서울시장 출사표 "사심없이 마지막 정치 도전"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시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서대문갑·4선)이 여권에서 가장 먼저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사표를 던졌다. 우 의원은 13일 오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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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피고인 족쇄 찼지만 말 않을 수 없다, 검찰黨 기세등등"
'유재수 감찰무마 혐의'를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달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3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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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정부 마지막 특감반장도 돌아섰다, 秋 향해 "한발 물러나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30일 점심식사를 위해 정부과천청사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측이 30일 법정에서 총장 직무 정지의 적법성과 효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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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秋, 尹 대항마로 뜨는걸 즐겨…그래서 계속 때린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오종택 기자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채널A 강요미수 사건과 라임 김봉현 수사, 최근 법무부 감찰까지 각종 사안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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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고노 담화 검증으로, 역사 진실에 가까워져” 주장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가 임기 중인 지난 2014년 고노 담화를 검증한 것과 관련, “많은 사람이 역사의 진실에 보다 가까워짐으로써, 이 문제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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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文 측근들에 편법 월급 줬다, 최재형의 감사원이 적발
최재형 감사원장이 7월 29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1 대통령 직속 자문위원회인 국가균형발전위원회(균발위)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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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통신비 2만원은 도덕적 해이" vs 민주 "독감 무료 접종 막 던져"
'통신비 2만원 지원'과 '전국민 독감 무료 접종' 중 뭐가 더 어처구니 없는 정책일까. 11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구 미래통합당)은 7조원 대 4차 추가경정예산안의 사용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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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아들 의혹에 총대 멘 그들···'조국 수호대' 또 떴다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0.8.31/뉴스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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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울주 간 송영길, 그 옆엔 與의원 4명 "탈원전 천천히"
울산시 울주군 새울원자력본부 신고리 5·6호기 건설 현장에서 신고리 5호기 격납철판(CLP·Containment Liner Plate)이 지상에서 조립돼 원자로 건물에 설치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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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입어도, 못 입어도 평가…女정치인 '패션정치' 숨은 꼼수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원피스를 입고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잠시 퇴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4일 빨간 원피스를 입고 국회 본회의장에 출석한 류호정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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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깡패들아, 시장실 침대 없다는데…" 멈추지않는 2차 가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피해자 A씨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2차 가해 발언이 계속되고 있다. A씨를 공격하는 논리는 4년여에 걸쳐 비서실에 근무하다 최근 사건을 신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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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신발 투척
장혜수 스포츠팀장 2010년 10월 8일 청와대 영빈관 앞. 노란 셔츠 남자가 단상을 향해 신발을 던졌다. 검은 양복 남자들이 팔을 벌려 단상을 감쌌다. 한 남자는 가방을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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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박지원, 적과 내통”에 문 대통령 “어떻게 그런 말을”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를 향해 “적과 내통하는 사람”이라고 언급(지난 19일)한 것과 관련, 문재인 대통령이 “매우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말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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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적과 내통하는 사람" 비판에, 박지원 "대단히 모욕"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연합뉴스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가 19일 “적과 친분관계에 있는 분이 과연 국정원을 맡아서 되는 건지 전문성이 있는지부터 따질 것”이라는 주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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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원순 고소인 "2차 가해 막아달라" 여변에 도움 요청
13일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 교육관에서 열린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에서 김재련 법무법인 온-세상 대표변호사가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고소인에게 보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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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에 욕먹은 조기숙 반격했다…"정책은 정쟁대상 아냐"
2005년 4월 25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업무보고를 받기 위해 조기숙 홍보수석비서관과 입장하고 있다. 중앙포토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했다가 친(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