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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간2주 연제 투고의 분류

    9월24일, 독자가 만드는 지면인「독자투고」와「응접실」두 란을 마련한 이래 2주일 동안 별표와 같이 3백72건의 투고를 접수하여 16건을 게재했읍니다. 이 많은 투고는 곧 본보에

    중앙일보

    1965.10.09 00:00

  • 한국의 현실과 건전한 사회기풍의 조성

    작금 누구나가 사회의 혼란과 불안을 말하지만 그 원인의 규명이나 시정에는 외면하고 그저 개인생활이나 지켜보려는 개인주의적인 이기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강한 것 같다. 실은 현실의

    중앙일보

    1965.09.27 00:00

  • 일본 바람-왜 「정치」가 없나? 서울 밖의 소리를 듣는다.

    한·일 회담 타결의 기류를 타고 밀려드는 일본바람은 어느새 남해안 중소도시의 생활 속에 「일본 색」을 불어넣고 있다. 유치원 애들에게까지 일본노래를 가르쳐야 한다는 성급한 일본「

    중앙일보

    1965.09.27 00:00

  • (2)새 시대는 열렸다-남북 시대

    「헨리· 밀러」서 「시몬·드·보봐르」까지, 구미에서는 「성의해방」론의 사치스런 물결이 출렁대고 아아·중남미(AALA)의 빈곤지대선 「기아로부터의 해방」을 찾는 아우성 소리가 폭풍

    중앙일보

    1965.09.25 00:00

  • 근대화를 위한 정책체계의 난조-안림

    이미 해방직후에 활발히 논의된 한국의 근대화 과제가 그 동안 10여 년의 「무가치」의 공간시대를 거쳐서 제 3공화국의 벽두에서부터 재론되기 시작된 것은 뒤늦은 감이 없지 않으나 자

    중앙일보

    1965.09.25 00:00

  • 도약을 위한 경제적 합리성의 관철

    한국경제는 해방이후 20년간을 긴장과 충격과 악순환 속에서 살아왔다. 38선으로 인한 긴장, 6·25 동란과 연이은 정치적 변혁으로 말미암은 충격, 만성적인 「인플레」를 여건으로

    중앙일보

    1965.09.25 00:00

  • 한일 수교, 소·중공 분쟁, 월남전-「세계의 눈」이 본 오늘과 내일|본지 창간에 보내온 세 권위의 특별 기고|세계의 운명 걸 월남전

    정확히 말해서 20년전 호지명이 이끈 혁명 「게릴라」군은 일본의 「통킹」 지구 파유대가 본국으로 철수함으로써 생긴 군사력의 진공지대를 엄습하였다. 그때부터 「인도차이나」에서는 평화

    중앙일보

    1965.09.24 00:00

  • 불황의 검은 그림자가…|세계 경제 진단

    전후 20년의 다단 했던 재편의 도정에서 세계 각국은 경제적으로 허다한 「고비」를 겪고 또 제나름으로 이를 극복해왔다. 그러나 60년대에 접어들면서 세계 경제는 선·후진국간의 현격

    중앙일보

    1965.09.24 00:00

  • 이북동포는 구적이 아니다|민족의식 이건호|한핏줄…애정통일부터|소수의 북한괴뢰지배층 축출이 관건

    우리는 매년 8월15일을 맞이할 때마다 양단된 국토와 분열된 민족의 설움을 뼈저리게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이것이 이미 20년을 지났다. 앞으로 이대로 또 20년이 간다면 어떻게

    중앙일보

    1965.09.23 00:00

  • 완충지대론은 하나의 이상

    20세기에 들어와 사회과학의 정밀성을 강조하는 꾸준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자연과학과 같이 정확한 경지에 이르지 못하고 있는데에 사회과학의 한계가 주어지 듯이 제아무리 탁월한 「토인비

    중앙일보

    1965.09.23 00:00

  • 「한국적인 것」의 재발견정치경제-신상초

    「이대로 또 20년이 간다면」상상하기 조차 싫은 말이다. 왜 그런가. 상상만 해도 불쾌하고 고통스럽고 기가 막히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45년 8·l5직후 38선에 의한 국토분

    중앙일보

    1965.09.23 00:00

  • 번영의 길은 통일의 길

    남·북한을 하나의 통합된 국민경제의 영역으로 상정하고 그 경제구조상의 특성을 말한다면 파행적 구조라는데 그칠 것이다. 물리적인 자원의 분포에 있어서 그렇고, 자원과 인구와의 상대적

    중앙일보

    1965.09.23 00:00

  • (1)자유의 장

    [학원의 위기]라는 말과 함께 학문연구의 자주성이 많이 논의되고 있다. 학생들의 한·일 협정반대「데모」가 심해지면서 정부당국의 대학에 대한 감독권 강화방안이 줄기차게 계속되는 동안

    중앙일보

    1965.09.22 00:00

  • 「경제자립에의 도정」어디까지 왔나?

    아무리 가기 싫다해도 가야하는 길. 갈 수 없대서 중단하면 모든 것이 끝을 알리는「경제 자립의 길」이다. 이 길을 닦지 않는 한 정치적 독립이 완전할 수 없고 이 길이 황폐해 있으

    중앙일보

    1965.09.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