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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죄업·정치악덕|"길을 닦아 놓으니 광녀가 먼저 간다" - 홍종인

    정치에 이름을 걸고 사기·협잡·모리를 일삼는 일처럼 인간 죄업 중 가장 심한 것은 없을 것이다. 이는 나라와 민족을 팔고 온 국민 앞에 거짓을 진실이라고, 사리 사욕을 나라와 국

    중앙일보

    1967.03.21 00:00

  • 수협법개정과 인사이동

    수협법개정, 수산진흥법의 국회통과와 때릍 같이하여, 정부는 수산의 차장에 김재식씨, 수협회장에 서재식씨, 그리고 동부회장에 김명년씨를 각각갱질, 임명하여 수산업계에 긴장감을 고조시

    중앙일보

    1966.07.15 00:00

  • 그런돈을 어떻게 받겠소?|합류잔치에 「견학부대」도

    정치자금 양성화법」이 생긴이래 경제인·실업가들이 기탁한 정치자금을 각정당에 배분한 것은 이제까지 두차례. 그런데 신한당은 실질적인 제2야당이면서도 원내의석이 없기 때문에 정치자금

    중앙일보

    1966.07.13 00:00

  • ▲국회의원 선거법중 개정법률안(홍영기 의원 제안) 비례대표를 줄이고 이에 따라 지역선거구를 현행 1백 31개에서 1백 51개로 20개구를 늘리기로 했다. 또한 회계책임자의 불법행

    중앙일보

    1966.06.14 00:00

  • (7) 로비스트

    우리 나라 국회 의사당 주변에는 정치적 압력 단체나 유권자들의 이익을 위해 원외에서 국회의 입법을 촉진시키거나 저지시키는 등 입법 과정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공인된 「로비스트」들의

    중앙일보

    1966.05.13 00:00

  • 음성거래배제 의문|「정·경 분리」는 경제계의 오랜 숙원|이중부담이 될 걱정도

    1천여 만원의 정치자금이 중앙선관위에 기탁되었어도 경제계는 자금수수과정의 양성화에 대해 큰 기대를 걸지 않고 있으며 「정치자금에 관한 법률」의 실효성에도 여전히 의문을 갖고 있다.

    중앙일보

    1966.04.08 00:00

  • 틈 있는 「만전」 청구권법안

    재경위에서 여·야 단일 안으로 마련한 대일 청구권 자금 운용 및 관리법안은 9일의 법사위통과, 11일의 본 회의에서 의결되면 정부의 공포로 실시 단계에 들어간다. 정부원안, 민중당

    중앙일보

    1966.02.10 00:00

  • 정치자금의 양성화를 위한 제언

    정치자금에 관한 법률이 공포·실시된 지 만 1년이 되어온다. 이 법은 정치자금의 수수를 양성화하여 정당의 정치자금 조달과정에 깃들이기 쉬운 부정부패를 막기 위해 제정된 것이다. 그

    중앙일보

    1966.02.03 00:00

  • 교서 기조 연설로 본 여·야의 66년도 설계

    외교 문제만은 초당적인 입장에서 추진해야 한다는 말은 현대 국제 사회의 하나의 조류라고 할 수 있다. 더구나 한국의 경우 대륙 세력과 해양 세력의 중간에 자리잡아 「샌드위치」가 되

    중앙일보

    1966.01.25 00:00

  • 민중당 기조 연설 요지

    ◇중산층의 정당이며 전진적 자세의 책임 정당=첫째 우리 민중당은 중산층의 이익을 대변하고 근로 대중의 권익을 옹호하며 양심적인 기업가를 보호하는 정당이라는 점을 공언하는 바입니다

    중앙일보

    1966.01.20 00:00

  • 「정치부재」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제언

    최근 수년래 우리사회에서는 사회불안과 정치불안이 격화되어 위기에 이르게 되면「정치가 부재하게 된다」는 기이한 경향이 조성되고 있다. 국민의 정치적 자유를 전적으로 말살하고 강행되었

    중앙일보

    1965.09.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