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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사건
한보사건 일지 ▶1월23일=한보철강 부도 ▶25일=정태수(鄭泰守)총회장 일가등 8명 출국금지 ▶27일=중수부,수사 착수 ▶28일=한보 16개 계열사.鄭총회장 일가 자택등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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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헌 前수석 대출요청 시인
한이헌(韓利憲)전청와대경제수석은 24일 한보대출과 관련,95년6월 김시형(金時衡)산업은행총재에게 한차례 전화를 걸어 홍인길(洪仁吉)당시 총무수석의 대출요청을 전달했다고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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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대통령.이형구 특수관계 추궁 - 청문회 초점
한보철강은 92년 12월31일 산업은행으로부터 1천9백만달러(약1백50억원)의 외화대출을 받았다.14대 대선이 끝난 직후였다.산은 대출이후 다른 은행들의 대출러시가 이뤄졌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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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수씨, 뇌물 시인 사기.횡령 부인
한보사건 3차 공판이 14일 오전10시 서울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孫智烈부장판사)심리로 대법정에서 열려 한보그룹 총회장 정태수(鄭泰守)피고인에 대한 변호인 반대신문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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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수 리스트 20여명 전면 재수사 - 검찰, 수감 정태수씨 불러 철야조사
대검 중앙수사부(沈在淪검사장)는 8일 한보그룹 정태수(鄭泰守)총회장이 돈을 줬다고 진술한 이른바'정태수 리스트'에 포함된 여야 의원등 정치인 20여명에 대한 전면 재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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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넘는 정치인 곧 소환 - 검찰, 정태수씨 진술따라
대검 중앙수사부(沈在淪검사장)는 7일 한보 정태수(鄭泰守)총회장이 검찰에서 정치자금을 줬다고 진술한 정치인들에 대한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이날 열린 청문회에서 鄭총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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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비리.김현철씨 의혹사건 관련 국회의원 2~3명 곧 조사
한보비리와 김현철(金賢哲)씨 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沈在淪 검사장)는 5일 정태수(鄭泰守)총회장이 돈을 주었다고 진술한 정치인중 우선 액수.시기등으로 미루어 정치자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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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태 의원, 2억 받아 전문대 후원금에 써 - 한보공판 지상중계
◇홍인길 피고인(金慶會변호사) -한이헌 당시 청와대경제수석실에 정보근회장을 보낸건 피고인보다는 경제수석이 은행대출에 더 영향력 있다는 판단 때문이었나요. “그렇습니다.” -이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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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대출 경위 저인망식 조사 - 한보수사 중간점검
검찰이 한보사건 재수사와 김현철(金賢哲)씨 비리의혹사건 수사에 나선지 10일이 됐다. 검찰은 그동안 ▶한보 특혜대출 경위▶현철씨 비리의혹▶정태수(鄭泰守)한보그룹총회장 일가 개인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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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대출 위법.외압조사 - 대검, 박태중씨 재산형성.탈세여부도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沈在淪검사장)는 26일 산업은행 손수일(孫秀一)부총재보등 산은 관계자 2명과 제일은행 김경수(金景洙)전섬유센터지점장,은감원 특검 실무자 2명을 소환해 대출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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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 수사팀 보강 전면 재수사 - 은행장등 곧 소환
심재륜(沈在淪)대검 중앙수사부 검사장은 24일 한보사건 전면 재수사를 위해 수사팀을 보강했다. 이날 새로 부임한 沈중수부장은“한보비리는 내용과 결과는 물론 방법.절차등에서 미흡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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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탁받은 은행장은 왜 면죄되나
검찰이 정치인들의 청탁을 받고 한보에 대출해준 은행장들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거론하지 않아 금융계에서는 형평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검찰은 정태수(鄭泰守)총회장의 부탁으로 은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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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 특혜의혹 사건
▶1월23일=한보철강 최종 부도처리 ▶1월24일=법무부,재경원 요청으로 정태수총회장등 7명 출국금지.대검 중수부,내사착수 ▶1월27일=검찰 수사착수 공식 발표.이철수 전 제일.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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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의혹 사건 관련 洪의원 수사 하루만에 8억 수수자백
정태수(鄭泰守)총회장으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를 완강히 부인해왔던 신한국당 홍인길(洪仁吉)의원은 검찰수사 하루만에 8억원을받고 은행에 대출압력을 행사한 사실을 털어놓은 것으로 드러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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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중간 점검
한보 의혹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설 연휴기간에도 수사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이는 사건의 핵심인 정.관계 인사들에 대한 수사가 임박했음을의미한다. 검찰은 늦어도 정태수(鄭泰守)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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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청와대 수석도 수사-한보그룹 특혜.비리의혹사건 수사
한보그룹 특혜.비리의혹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崔炳國검사장)는 6일 이 사건을 총체적인 권력형 비리사건으로 규정하고 금융권.정치권에 대한 수사와 함께 청와대.재정경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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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국 대검중수부장
최병국(崔炳國)대검 중수부장은 6일 기자간담회에서“소환한 김시형(金時衡)산업은행총재등 전.현직 은행장 3명을 상대로 은행대출과 관련한 비리와 함께 외압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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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계수사 어떻게
한보그룹 의혹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정태수(鄭泰守)총회장 구속 이후 거액 대출을 둘러싼 금융계 비리에 집중되고 있다. 은행장들을 포함한 금융계 인사들에 대한 조사는 정(政).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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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 의혹사건 관련 前.現은행장 곧 사법처리
한보 의혹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崔炳國검사장)는 2일 한보그룹에 대한 대출과정에서 커미션이 건네진 혐의가 일부 포착됨에 따라 3일부터 이형구(李炯九)전 산업은행총재등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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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금지 확산. 由-금융권 4인幇등 30여명線
한보사태와 관련해 법무부로부터 출국금지 조치를 당하는 한보그룹 기업인및 금융계 인사들이 계속 늘고 있다. 28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정태수(鄭泰守.73)총회장등 한보그룹 최고 경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