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당직자 박수로 인준
30일 상오의 국민당당무회의와의원총회는 이동진전원내총무와 조일제전정책위의장의 사퇴에 따른 후임인사를 박수로 인준하고 퇴임자에게도 노고를 치하하는 박수가 나오는등 오랜만에 화합분위기
-
국회요직 내일 개편
민정당은 31일 국회정·부의장및 상임위원장에 대한 후속인사를 단행하고중앙위· 정책위· 사무처· 국책연구소산하 기타 당직인사도 금명간 마무리 지을방침이다. 권익현사무총장은 30일『전
-
의장엔 채문직씨 유력
○…고위당직자들이 전당대회 행사준비에 몰두해있는것과 대조적으로 대부분의 소속의원들은 4월1, 2일깨 발표될 국회직 및 하위당직발표에 더 신경. 운동의 효과가 의문시되고 또 자칫 드
-
민정 정책의장에 정석모씨|중앙위장·총장·총무·대변인 유임
민정당의 전두환 총재는 22일 ▲중앙위의장 왕상은 ▲사무총장 권익현 ▲원내총무 이종하의원 등을 유임시키고 정책위의장에 새로 정석모의원을 임명하는 등 당4역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
민정 대표위원에 진의종씨
민정당 총재인 전두환 대통령은 21일 임기가 끝난 이재형 대표위원후임에 진의종정책위의장 (얼굴2면)을 임명하고 다른 당직자도 진 신임대표위원의 제강을 받아 금명간 임명할 예정이다.
-
짙은 안개속 시계는 「제로」|막바지까지도 "설"만 무성… 민정당직· 국회요직 개편
「원로전면」의 과도체제 추측이 현재로는 유력 "총선대비 위한 것이라면 그럴 필요 있나"는 측도 무성한 「설」 가운데 민정당의 당직 및 국회요직 개편은 내주로 예상되는 발표를 앞두고
-
"현상유지"원칙|가지치기 치중
정계에 당직개편의 계절풍이 세차다. 국민당에 이어 민한당이 19일로 개편을 대충 마무리지었고, 민정당도 l8일의 시도지부위원장 인선으로 개편 코스에 진입. 야당의 현상 유지적 개편
-
국회법개정 등 촉구
국민당은 3일 상오 서울세종문화회관 별관에서 정기전당대회를 열어 김종철 현 총재를 2년 임기의 새 총재로 선출했다. 대의원 8백89명과 소속의원 전원, 주한외교사절, 경제4단체장
-
권정달 총장 해임
민정당 총재인 전두환 대통령은 20일 장 여인 사건을 비롯한 최근 일련의 사태에 대한 집권당의 정치적 책임을 물어 권정달 사무총장을 퇴임시키고 후임에 권익현 경남도지부장을 임명하는
-
"민심수습"겨냥한「국정 대수술」
최근의 장여인 사건을 비롯한 그 동안의 일련의 대형사건·사고는 차원 높은 국정수술을 불가피하게 했다. 외미 도입 파문에서 시작한 사건·사고는 부산 미문화원 방화사건과 교계일부의 성
-
국민당에 인사풍랑
당대변인의 교체 등 일부 당직개편으로 인한 국민당의 인사풍랑이 자칫 큰 불화로 변질될 조짐이다. 시비의 핵심은 △김종철총재가 하필이면 정기국회가 진행중인 때에 당간부들과, 상의없이
-
당직자 등 5명 사표수리
민정당은 8일하오 이른바 「돗자리사건」관련책임을 물어 이진우정책위의장과 배성동정책조정실장 및 전병우정책조정실 부실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정책조정실장에는 박현태선전국장을 임명하는 등
-
사건공무화도기 열흘전쯤 ˝인지˝|폭우속 용달차로 ˝피납소동˝
국회주반 ○…민정당이 돗자리사건을 「인지」한 것은 이 사건이 공식화되기 약10일전. 당조사국의 자료를 근거로 우선 문공위소속 5명의 의원에게 반납지시가 지난1일에 내려졌다. 지시를
-
여야고이당직자 수명도 받아
국회문공위의 이른바 「돗자리사건」은 당초 9명의 의원이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관련의원수가 이보다 늘어나고 이중에는 고위당직자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더욱 확대되고
-
민정 사무총장권한 대폭강화|의원실·정책조정실·재정실관장 국회·당직개편
민정당은 1일 국회의장에 정래혁씨를 내정하는등 11대국회의원 구성을 위한 국회간부와 당요직에 대한 인선작업을 마무리 짓는 한편 사무총장의 권한을 강화키로 했다. 이날중 당총재인 전
-
내주 각당요직개편|곧 3당 대표회의 국회소집·총선뒤처리등 협의
3·25총선거가 끝남에 따라 민정·민한·국민등 총선에서 원내교섭단체구성의석수를 확보한 정당들은 내주초 당대표회의를 갖고 오는4월10일께 개원할 11대 국회의 운영방향및 정국전반에관
-
공화당 직 전면개편|당의장은 김종필 총재가 겸임 부총재는 임명 안해
공화당은 26일 당직자를 거의 전면적으로 개편, 신설된 당부의장에 이병희·길전식 의원을 임명하고 당5역 중 당 의장직은 김종필 총재가 당분간 겸임하고 육인수 중앙위의장만 유임시켰다
-
유정의장 최영희씨
유정회는 15일하오 의원총회에서 태완선의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의장에 최영희원내총무를 선출했다. 신임 최의장은 대완선전의장을 회고문에 추대하고 원내총무에 이영근국회건설위원장을,
-
국회의장 백두진씨|유정회의장 대완선씨|국회부의장 민관직씨 공화-유정내정
제10대 국회의 여당측 부의장에 남북가절안서울측위원장 대리이며 서울 종로-중구의 공화당 당선자인 민관직씨가 내정되어 있는것으로 23일 알려졌다. 정계소식통은 9대국회서공화당의원이
-
공화당의 당직개편
공화당의 당직자가 대폭 개편되어 새 진용이 형성되었다. 지난 6년간 당을 이끌어온 73세의 이효재씨가 당의장서리에서 물러나고 54세의 6선의원인 박준규씨가 후임에 기용되었다. 정책
-
공화 새당직자들 한자리에
○…공화당의 주요당직이 발표된 20일상오 이효상·박준규 전·신임당의장서리와 신임 구태회정책위의장, 신동식사무총장, 오유방대변인등은 당의장실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잠시 환담. △이
-
공화 당5역등 개편
공화당총재인 박정희대통령은 공화당 5역을 전면개편, 당의장서리에 박준규정책위의장을 임명한데 이어 20일상오▲정책위의장에 구태회국회부의장▲사무총장에 신동식의원▲원내총무에 현오봉유정회
-
당사무국 개편인사 논란
○…조직노쇠론과 정책부재론이 일고있는 공화당안에서는 유정회3기로 들어간 당사무국간부들의 후임문제를 놓고 간부들간에 또한번 의견이 대립. 길전식사무총장은 유정회로 당선된 정병학사무차
-
여권 개편…「1월」 「2월」설
개각이 끝나자 다음에 있을 여당권 개편을 놓고 △1월 중순 설 △2월말 설 등 양론이 나와 있다. 1월 중순 설은 보통 1월 하순부터 시작되는 박정희 대통령의 초도 순시에 공화당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