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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주례회의
정부·여당은 8일 낮 청와대에서 박대통령 주재로 주례연석회의를 열고 8일 속개된 국회운영문제를 비롯한 당면원내대책을 협의했다. 이날 연석회의에는 정부측에서 정총리, 장기획, 홍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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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선거법 개정 동의
정당법·선거법 등의 개정을 위해 국회 특별위에서 심의를 계속해온 여·야는 부정 선거를 막는 등의 극히 지엽적인 문제를 부분적으로 개정한다는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7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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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천6백36억원|신년예산규모 이달말께최종안
정부와 여당은 18일밤청와대에서 예산관계자연석회의를열고 67년도예산의 총규모를 1천6백36억원으로편성한다는데 대체로합의, 공화당당무회의와 경제과학심의회의의 검토·조정을거쳐 이달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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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북괴기술자 일입국 묵인 추궁
야당은 일본의 북괴기술자 입국허용을 정부가 사실상 양해하려는 움직임에 자극, 민중당은 공화당이 임시국회소집에 불응할 경우 단독으로라도 국회소집을 요구할 방침을 굳혔으며 신한당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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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서 대책 논의
정부와 여당은 31일 정오 청와대에서 주례연석회의를 열고 최근 신한당의 호남지방유세를 계기로 과열해진 정국의 긴장상태와 야당인사의 구속문제 및 제57회 임시국회에 대비한 전반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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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자도입 정책|개발계획에 역행
민중당은 정부의 경제시책이 난맥상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외자도입 정책은 정부의 경제개발 계획과 역행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지금까지의 외자도입 실적 등을 공개하도록 요구,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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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대책논의
박 대통령은 8일 낮 청와대에서 정부·여당 연석회의를 주재하고 9일부터 속개되는 국회원내대책을 논의했다. 이날의 주례오찬회에는 정부측에서 정 총리·장 부총리·홍 공보·전 건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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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에 동양최대|시멘트 공장 건설
26일 하오 청와대에서 박대통령 주재로 열린 정부·여당 연석회의는 농촌근대화에 필요한「시멘트」의 대량공급을 위한 연간생산능력 2백만「톤」규모의 대단위「시멘트」공장을 동해안 묵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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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여당 주례회의
박대통령은 14일정오 정부·여당 주례연석회의를 주재하고 농림부장관으로부터 「농업생산기반정지법안」에 관한 보고를 들었다. 이 회의에는 정국무총리, 장부총리, 차농림, 홍공보, 원·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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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의 선행조건 최대한 실천
국회예결위에서 종합심사중인 새해 예산안은 여·야가 30일「법정기일 안에 통과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기로 합의했으나 법정기일인 12월 1일보다 늦어져 2, 3일께 가서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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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곡 매상가 3천백50원
정부와 공화당은 19일 연석회의를 열고 65년산 추곡매입가격을 80㎏들이 가마당 3천1백50원으로 결정, 이를 19일 하오의 국회 농림위원회에서 정부안에 대해 수정 동의키로 방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