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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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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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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영의 미래를 묻다] 우주를 방치할 건가, 광복 100돌까지 내다봐야
━ 우주정책 하나 없는 한국 황진영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원 “한국에 우주정책이라는 것이 있습니까.” 수년 전 미국 국무부를 방문했을 때 우주 관련 한국 담당 공무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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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中군용기 KADIZ 침입, 100회나 줄여서 공개한 文정부
군이 문재인 정부 동안 일어난 중국 군용기의 한국 방공식별구역(KADIZ·카디즈) 침입 횟수를 대폭 축소해 공개한 정황이 7일 확인됐다.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실이 군의 국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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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연유' 이렇게 알아냈다···스노든도 놀란 한·미 대북 감시망
지난달 22일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군 당국은 북한군의 동향을 비교적 상세히 파악했다. 평소 북한의 기습 공격과 급변사태 징후를 사전에 파악하기 위해 촘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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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北에 핵공격없다" 발끈…美는 이미 표적 90개 찍어놨다
지난 15일(현지시각) 밥 우드워드 워싱턴포스트 부편집장은『격노(Rage)』를 출간하며 2017년 북ㆍ미 간 갈등 상황에서 제임스 매티스 전 국방부 장관이 대북 핵 공격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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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관 폐쇄 부른 스파이전···美도 혀 내두른 中 유출의 기술
미국과 중국이 상대방의 총영사관을 폐쇄한 것은 오랫동안 물밑에서 벌여온 첩보전이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이다. 총성 없는 전쟁의 노출이다. 미국은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을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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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후 김앤장 취직하려고…군사기밀 유출한 공군 중령
[연합뉴스TV] 공군 중령이 전역 후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취업하기 위해 군사상 기밀이 담긴 자료를 유출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5일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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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욱'이 부른 전쟁 위험···키워드로 본 미국 vs 이란
미국과 이란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미국에선 반전 집회까지 등장했다. [AFP=연합뉴스] 미국과 이란 사태가 심상찮다. 전쟁 가능성까지 거론된다. 바다 건너 불구경할 일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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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다탄두 ICBM 보유했다? 미군 '2초 동영상' 속 원뿔의 비밀
미국 공군 공병감실이 공개한 홍보 동영상에서 화성-14형 미사일 분리과정이 포함됐다. [영상캡처=미국 공군 공병감실] 2017년 북한이 두 차례 쏘아 올린 대륙간탄도미사일(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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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과 UFO 있다는 그곳···200만명 ‘51구역 급습작전’
미국 네바다주 링컨 카운티의 사막을 지나다 보면 그룸 레이크(Groom Lake)가 나온다. 오랜 옛날 이곳은 바다였다. 현재 바닷물이 말라 소금만 남았다. 그 소금밭(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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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1주일만 버티면 된다"···中과 맞서는 대만 비밀병기
C-130 허큘리스 수송기의 플레어 발사 장면. [유튜브 캡처] 지난달 30일 대만의 쯔유스바오(自由時報)에 따르면 대만 인근 상공에서 대만 공군 전투기가 중국인민해방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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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감청기·미사일추적기···美, 한반도 비밀정찰 들켰다
요즘 한반도 영공과 인근 상공이 북적이고 있다. 북한 내부와 공해 상에서 북한의 불법 해상환적을 감시하는 각종 미군 정찰기들이 그득하기 때문이다. 러시아 공군의 수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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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로펌’ 취업하기 위해…현직 공군 대령, 군사기밀 유출
F-16D 전투기.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현직 공군 대령이 대형 로펌에 취업하기 위해 군사기밀을 넘긴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더불어민주당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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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쉬운 드론, GPS 교란시켜 빼돌릴수 있을까
━ [더,오래] 신동연의 드론이 뭐기에(11) 해커들이 중국 드론업체인 DJI 드론을 해킹해 드론이 수집한 비행경로, 사진, 동영상 등 비행기록을 볼 수 있었던 것으로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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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미 스텔스기, 2000년대 김정일 별장 위 급강하 사실일까
미국의 전략정찰기 SR-71 블랙버드(왼쪽)는 1990년까지 북한 영공에서 정찰 활동을 벌였다. 속도가 빨라(마하 3.3, 시속 4043㎞) 북한의 격추 시도를 피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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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태 컨테이너서 2·3급 군사기밀 방사청 내부자가 유출한 정황 포착
일광공영 이규태(66·구속기소) 회장의 1100억원대 공군전자전 훈련장비(EWTS) 납품비리 사건과 관련해 방위사업청이 내부 기밀을 유출한 정황을 검찰이 포착, 수사를 확대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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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북핵·미사일 정보 공유하기로
한국과 일본이 미국을 매개로 북한의 핵과 미사일과 관련된 군사정보를 공유한다. 국방부는 26일 한·미·일 3국이 북한의 핵 시설과 미사일 개발·발사와 관련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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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브루스 커밍스, 한국전쟁을 말하다
『한국전쟁의 기원』으로 유명한 브루스 커밍스 미 시카고대 석좌교수. 한편으로는 6·25전쟁을 소재로 한국학의 연구 수준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고질적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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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 들인 스마트 무인기, 2년째 창고 방치
2 대한항공이 개발한 중고도 무인정찰기 ‘KUS-9’. 3 2007년 3월 전주과학산업단지를 찾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스마트 무인기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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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 들인 스마트 무인기, 2년째 창고 방치
1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개발한 스마트 무인기 ‘TR-100’. 관련기사 美 군용기 30%, 10년 내 무인기로 대체 2011년 9월 17일 전남 고흥 항공센터. 길이 5m,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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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래 방사청장에 거는 개혁의 기대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지난달 27일 플라자호텔서 열린 공군력 발전 세미나에선 ‘스텔스의 2인자’ F-35 전투기 도입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참석자들이 ‘상황이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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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래 방사청장에 거는 개혁의 기대
지난달 27일 플라자호텔서 열린 공군력 발전 세미나에선 ‘스텔스의 2인자’ F-35 전투기 도입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참석자들이 ‘상황이 복잡하다. 생산이 제대로 될지, 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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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기 잡는 스텔스기, 목표 조준하면 광속으로 공격
1991년 1월 16일 걸프전 첫날. F-117의 기습 공격으로 전쟁이 시작되면서 세계는 스텔스 전투기의 존재와 위력을 알게 된다. 그때까지 적을 공습하려면 방공망 제압기, 초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