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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의 사람들' 다시 뭉쳤다
노무현 대통령이 5년 전 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27일 '노무현 사람들'이 다시 뭉쳤다. 이병완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노 대통령의 측근인 안희정씨 등 친노 인사들이 주축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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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환경관리공단 外
◆ 환경관리공단▶혁신기획 이호균▶사무 고재윤▶측정관리 이두원▶상하수도지원 김인섭 ◆ 영상물등급위원회▶총무 김길원▶사후관리 배평호▶비디오 민병준▶게임영상 김규식▶공연음악 최영호▶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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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 반 '청와대 사람들'은 …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지난 2년 반 '청와대 사람들'의 이야기도 다양한 앙금을 남겼다. 근무 강도가 높은 청와대에서 비서관급으로 들어와 임기 반환점까지 완주한 건 4명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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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소외론으로 이익 챙기려는 불순한 의도 안돼"
▶ 與 호남지역의원 오찬회동열린우리당 호남지역 의원들이 13일 오후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오찬회동을 갖고 호남지역 정치권과 민심동향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서울=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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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사정의 힘' 세진다
노무현 대통령은 20일 공석 중인 청와대 민정수석에 문재인(52) 시민사회수석을 임명했다. 인사수석 후임에는 김완기(61) 소청심사위원장이 발탁됐다. 문재인 수석의 민정수석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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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참모진 새 틀 짠다
이병완 청와대 홍보수석의 사의 표명으로 집권 3년차를 맞는 청와대 보좌진의 전면 교체가 가시화되고 있다. 집권 초부터 청와대에서 일해 왔던 이 수석과 이미 물러난 정찬용 인사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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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은 내가 다 했는데 …" 노 대통령 난감함 토로
10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노무현 대통령의 표정은 어두웠다. 2시간 동안 계속된 회의에서는 부산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 준비상황 등에 대한 토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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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식 실장 사표 반려
노무현 대통령은 10일 이기준 교육부총리 사퇴 파문의 책임을 물어 박정규 민정수석.정찬용 인사수석의 사표를 수리키로 하고 김우식 대통령비서실장 등의 사표는 반려했다. 노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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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주미대사 내정
▶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노무현 대통령은 16일 한승주 주미대사의 후임으로 세계신문협회(WAN) 회장직을 맡고 있는 홍석현(사진) 중앙일보 회장을 내정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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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방지위원장 정성진씨
노무현 대통령은 27일 장관급인 부패방지위원장에 정성진(64.사진) 국민대 법학과 교수를 임명했다. 또 국방부 차관에 유효일(61) 전 비상기획위원회 사무처장, 대통령 외교보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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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출신 내세워 검찰 장악 나섰나
강금실 법무부 장관이 28일 교체됐다. 후임엔 검찰 출신으로 법무부 차관을 지낸 김승규(60)변호사가 임명됐다. 검찰 개혁의 특명을 받고 입각했던 강 장관이었다. 말도 많고, 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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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 법무 '깜짝 경질' 두고 설왕설래 쏟아져
▶ 28일 오후 과천 정부종합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사의를 표명한 강금실 법무장관이 웃으며 질문에 답하고 있다. (과천=연합뉴스) 28일 전격적으로 단행된 강금실 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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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붙이기 개각 불발
▶ 고건 총리가 24일 총리공관에서 김우식 대통령 비서실장을 만난 뒤 정부 중앙청사 집무실로 향하고 있다(왼쪽). [장문기 기자[노무현 대통령이 24일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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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대통령 재산 4억5000만원 늘어
노무현 대통령 가족의 재산이 취임 후 10개월 동안 4억4890만원가량 늘어난 것으로 신고됐다. 취임 당시 신고액은 2억552만원이었으나 지난해 12월 말 현재 6억5442만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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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수석 노릇 계속 하고 싶나"
"왕수석 노릇 하니 계속하고 싶은 모양이지. 한 사람은 왕수석의 대서방(代書房)이나 하고 있고."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인 염동연(58)전 정무특보가 7일 기자간담회를 자청해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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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실장 내정 김우식 총장은]
현 정부 초기부터 줄곧 부총리급의 최고위직 후보로 거론돼온 김우식 연세대 총장이 대통령 비서실장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총선 출마가 확실시되는 문희상 비서실장의 후임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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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외교장관에 반기문씨
노무현 대통령은 16일 새 외교통상부 장관에 반기문(潘基文.60.사진)대통령 외교보좌관을 임명했다. 정찬용 청와대 인사수석은 "潘신임장관은 외교부의 주요 직책을 두루 거친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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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盧線' 후임 장관 기준 가닥
윤영관 외교부 장관 경질에 따른 후속 인선의 밑그림이 드러나고 있다. 후임 장관의 캐릭터는 노무현 대통령의 외교 지향점을 읽는 시금석이 될 것으로 보여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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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외교 하려는 분 국제주의자가 돼야"
윤영관 외교통상부 장관이 15일 뼈있는 이임사를 했다. 대부분을 자주외교론에 할애했다. 정찬용 청와대 인사수석이 "자주적 외교정책의 기본 방향을 충분히 시행하지 못했다"는 것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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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대통령, 윤영관 외교장관 전격 경질
노무현 대통령은 15일 외교부 간부의 대통령 폄하 발언 사태 등의 책임을 물어 윤영관 외교통상부 장관을 전격 경질했다. 정찬용 청와대인사수석은 "참여정부의 외교 노선에 있어 혼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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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지금 개각 중
노무현 대통령이 개각을 예고한 상황에서 각료들의 '탈출'이 잇따르고 있다. 윤진식 전 산업자원부 장관에 이어 윤덕홍 교육부총리가 17일 청와대와 총리실에 사표를 제출, 최근에만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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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겨냥 인물 영입경쟁 본격화] 열린우리당
열린우리당의 영입작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장들과 현직 장관급 인사들이 속속 합류할 의사를 전해오고 있다고 한다. 영입작업은 영남권 인사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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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각발표 주말께 이뤄질 듯
청와대 정찬용 인사보좌관은 15일 '이희범 산자부 장관' 발표에 앞서 "메뚜기도 한철이라고, 요새 징허게 바쁘다"며 운을 뗐다. 하루 세번의 식사시간마다 늘 장관 후보들을 만나왔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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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산자부 장관에 이희범씨 임명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은 15일 윤진식(尹鎭植) 산업자원부 장관이 제출한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에 이희범(李熙範.54) 서울산업대 총장을 임명했다. 정찬용(鄭燦龍) 대통령 인사보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