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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위반 집중 단속 "자칫 잘못했다간 범칙금…금액은 어떻게 되나"
정지선 위반 집중 단속 [사진 중앙포토] ‘정지선 위반 집중 단속’. 앞으로 운전자들은 횡단보도 정지선을 잘 지켜야겠다. 자칫 잘못했다간 범칙금을 낼 가능성이 커진다. 서울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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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정지선 위반하면 벌점 15점, 벌금은?
횡단보도 정지선 위반 [사진 = 중앙일보 포토 DB] 앞으로 횡단보도 정지선을 위반하면 벌금을 물 가능성이 커진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차량의 횡단보도 침범 행위를 이달부터 집중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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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교차로 10곳 꼬리물기 집중단속
서울지방경찰청은 18일부터 서울 을지로2가, 퇴계로3가, 종로1·2가, 강남, 역삼, 영등포구청, 신화, 신설동, 신답 등 10개 교차로에서 캠코더를 활용해 차량 꼬리물기를 집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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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꼬리물기, 신호체계 바꿔 자른다
20일부터 서울 중구 충무로역~퇴계4가(퇴계로)와 서울 영등포구 홍익상가~영등포 전화국(제물포로)에 교차로 정체의 주범인 ‘차량 꼬리물기’를 막기 위한 특수 신호등이 설치된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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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온 외국인들이 꼽는 가장 후진적 교통문화는
지난 4일 오후 3시 서울 가락동 도로에서 한 승용차가 갈지(之)자 운행을 했다. 차선을 급하게 바꾸다 결국 바로 옆을 지나가던 차량과 부딪쳤다. 가해 차량의 운전자 오모(54)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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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중앙일보] 도요타 '대규모 리콜'…조속한 해결 약속
도요타 '대규모 리콜'…조속한 해결 약속 2월의 첫 날 보내드리는 TV중앙일보는 '도요타의 대규모 리콜 사태'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도요타는 그간 가속페달에 문제가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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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부터 우측통행, 우측통행이어야 하는 이유
6일 오전 7시 30분 서울지하철 2ㆍ7호선 환승역인 대림역은 출근시간대라 몹시 붐볐다. 환승 통로는 우측 보행자와 좌측 보행자가 뒤섞여 혼잡했다. 직장인 홍미정(34)씨는 “우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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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전국은 휴가 중’ 폭염·일본뇌염 조심해야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휴가가 시작됐다. 열대야가 계속되고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28일 바다로 가는 영동·서해안 고속도로는 새벽부터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으로 북새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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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넘지 마세요
서울경찰청은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정지선 위반 행위'를 집중단속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정지선 위반 단속이 줄어들면서 운전자들이 정지선을 지키지 않는 경우가 늘고,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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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오토바이 운전문화 뜯어 고치자
경찰청이 다음달부터 오토바이 등 이륜차의 불법운행을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잘한 결정이다. 위험천만한 오토바이 운전문화는 이미 도를 넘었다. 인도에서 마주 달려오는 오토바이에 기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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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교통사고 두 달간 100명 사망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거리에서 깜짝 놀라는 게 있다. '인도를 달리는 오토바이'다. 웬만한 선진국에선 상상도 못하는 풍경이다. 오토바이가 '거리의 무법자'처럼 돼 버렸다.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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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신호위반 10월까지 중점단속
서울경찰청은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0일간 ▶교차로 및 횡단보도 신호 위반▶음주운전▶정지선 위반▶안전띠 미착용▶오토바이 무질서 행위 등 다섯 가지 사항을 중점 단속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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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운전 중 휴대폰 통화 사고 낼 확률 5배
우리나라 휴대전화 보급은 4명 중 3대인 3400만 대를 넘어서 선진국을 능가하는 수준이 됐지만 통신 예의는 최악이라 할 수 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휴대전화 신호음과 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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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지선 지키기 '초심' 어디로…
정지선 위반 단속을 시행한 지 7개월이 지났다. 단속 첫날인 지난해 6월 1일 운전자들의 80% 이상이 정지선을 지킨 것으로 조사됐으나 최근 들어 경찰의 단속활동이 뜸하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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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라운지] 외국인들이 말하는 '서울 생활'
▶ 8일 성북구청이 마련한 외국인 행사에 참석한 갈레르모 킨테로 베네주엘라(左) 대사가 건배한후 술을 다 마셨다는 표시로 머리에 잔을 거꾸로 들어보이고 있다. 그 오른쪽에 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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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지선을 지킵시다"
최근 정지선 위반이 늘어나자 경찰이 일제 단속에 나섰다. 23일 서울 강남역 네거리 정지선에 늘어선 차량들이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경찰은 다음달 4일까지 정지선 위반 특별단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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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한달] 정지선 단속
▶ ‘정지선 단속’이 시작된 지 한 달이 지났다. 운전자들의 의식이 많이 개선돼 본지 취재팀이 조사한 결과 정지선 준수율이 74.7%로 나타났다. 서울 광화문 네거리 정지선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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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럼] 정지선 넘어서는 국민성
오랜만에 미국에서 온 교포가 길을 걷다가 몹시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주요 간선 도로변과 네거리 곳곳에 붙어 있는 '정지선을 지킵시다'라는 플래카드를 눈여겨보고 나서다. 국가적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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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 신호등 체계 개편은 신중하게
6월부터 전국적으로 집중단속하고 있는 정지선 지키기와 관련해 신호등 체계 개편을 주장하는 독자의 글을 지난 9일자에서 읽었다. 일선에서 단속 업무를 담당하는 경찰관으로서 운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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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정지선 단속 열흘 "정체 되레 줄었어요"
"두고 봐. 내일부터 길 무지 막힐거요. 다들 차 몰고 나오는데 정지선 안지키면 무조건 단속한다니. 사거리마다 여기저기 막히고 운전자들이 죽는다고 해야 (단속 방침이) 바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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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도 정지선 위반 단속
경찰청은 퀵서비스 등 오토바이의 정지선 위반행위를 엄정 단속할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 지난 1일 시작된 정지선 위반행위 집중 단속에도 불구하고 퀵서비스 등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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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위반 24시간 감시
마산.창원.진해에서 경찰관이 없다고 정지선을 위반했다간 큰코 다친다. 주요 교차로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가 24시간 감시하기 때문이다. 경남경찰청은 7일 주요 교차로 25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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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전때 보행자 없으면 통과하세요
6일 오후 2시40분쯤 서울시청 앞 교차로. 남대문에서 시청 쪽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프라자호텔 뒤편 교차로에서 소공동 쪽으로 우회전을 하자마자 횡단보도에 멈춰섰다. 보행자용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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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뉴스] 정지선 침범
운전자의 양심선, 보행자의 생명선. 미리미리 지키면 좋지. 누가 그걸 모르나? 바쁜 걸 어떡하란 말이지. 몸보다 마음이 더 바쁜 걸. 저 느릿한 노인네는 어딜 가시나. 애를 둘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