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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신지애 통산상금 6억 돌파
"미국 가면 오지 말래요." '꼬마천사' 신지애(하이마트)가 또 웃었다. 신지애는 17일 경기도 용인 88 골프장에서 끝난 KLPGA 투어 BC카드 클래식 최종 3라운드에서 5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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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피날레 언니들이 날려주마'
정일미가 18번 홀에서 티샷을 한 뒤 만족한 듯한 표정으로 오른손에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웨스트팜비치 AP=연합뉴스]평소 ‘닮았다’는 말을 듣는 박세리(右)와 이선화가 같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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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낭자 군단 캐나다 오픈 톱10에 8명
이미나가 4라운드 1번 홀 그린 주변에서 벙커샷을 하고 있다. [런던(캐나다) 로이터=연합뉴스] 올 시즌 LPGA투어에서 열 번째 우승을 노렸던 한국 여자 골퍼들의 꿈은 수포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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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세질 LPGA '코리안 태풍'
내년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 투어에 한국 바람이 더 세질 전망이다. 여섯명 중 한명꼴로 한국(재미동포 포함)선수다.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의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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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메이저 2연승 조준
박세리(27.CJ)와 박지은(25).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카리 웹(호주) 등 세계여자골프 '빅4'가 10일 밤(한국시간) 자존심 대결을 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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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명 한국 자매들, 또 휩쓸어 볼까
남자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가 열린 지난주를 휴식했던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가 15일 밤(한국시간) 다시 열린다. 올 시즌 다섯째 대회인 다케후지 클래식. 미국 네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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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현, 내친 김에 '상금여왕' 도전
제주에서 일기 시작한 안시현(19.코오롱)바람이 부산으로 옮겨간다.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CJ나인브릿지 클래식에서 우승해 일약 세계 여자골프계의 신데렐라로 떠오른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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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대결 과외'받은 세리 "올해도 우승할래요"
"남자대회에 출전해 많이 배웠다. 코스 매니지먼트와 아이언샷 등이 한단계 성숙해진 느낌이다.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지난주 SBS최강전 남자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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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배경은 7언더 선두
여고생 프로골퍼 배경은(18.신갈고3.CJ)이 제5회 파라다이스 여자인비테이셔널 첫날 7개의 버디를 낚으며 단독선두로 나섰다. 배경은은 25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골프장 서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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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아 깜짝 선두, 박세리는 2타차 2위
프로 새내기 임성아(19.휠라코리아)가 MBC 엑스캔버스 여자오픈 골프대회 첫날 단독선두로 나서는 깜짝쇼를 펼쳤다. 국내 간판선수들과 맞대결에 나선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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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LPGA 상금랭킹 1위로
박세리(26.CJ)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서 상금랭킹 1위로 올라섰다. 박세리는 13일(한국시간) LPGA가 발표한 올시즌 상금랭킹에서 56만2천9백달러(약 6억8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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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 데뷔 Young Power!
새내기 김영(23.신세계)은 젊다. 이름부터가 '영(Young)'이다. 쾌활한 성격에 1m72cm의 늘씬한 체격이 돋보인다. 국내 무대에서 4승을 거둔 신세대 기대주다. 지난해 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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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샷에 상금·신인왕 이미나 '퀸'
'수퍼루키' 이미나(21·이동수패션)가 약 78만원 차이로 올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상금왕에 올랐다. 이미나는 8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골프장(파72·5천5백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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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임선욱 공동선두
대학생 프로골퍼 임선욱(21·KAS·고려대·사진)과 문지영(23)이 제4회 한솔레이디스오픈골프대회(총상금 1억5천만원)에서 공동선두로 나섰다. 프로 2년생인 임선욱은 7일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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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미 단독 선두
'미소의 여왕' 정일미(30·한솔참마루·사진)가 퍼팅 때문에 또 한차례 활짝 웃었다. 올시즌 상금 랭킹 2위를 달리고 있는 정일미는 6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골프장(파72·5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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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마지막 대회 '한솔레이디스오픈' 오늘 개막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 상금왕은 누가 될까. 신인왕과 상금왕, 더 나아가 올시즌 최우수선수까지 넘보고 있는 이미나(21·이동수패션)와 2년 만에 상금왕 탈환을 노리는 정일미(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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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3연속 우승 해낼까
이번 주말 한국과 일본·미국에서 각각 굵직한 골프대회가 열린다. SBS 프로골프최강전(총상금 남녀 각 1억5천만원)이 31일부터 경기도 용인 태영골프장(파72)에서 벌어지고,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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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박세리·김미현… 제주서 별들의 잔치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의 28번째 대회인 스포츠투데이 CJ나인브리지클래식(총상금 1백50만달러)이 제주 CJ나인브리지골프장(파72·5천7백38m)에서 25일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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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순 첫날 홀인원·이글
"국내 무대에 전념하라는 계시인가 봐요. 당분간 미국 무대 진출을 미루고 국내 대회에서 최선을 다하겠어요." 17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골프장(파72·5천6백32m)에서 개막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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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나 연장 끝 우승 SK엔크린 여자골프
여자 프로골프에도 루키 돌풍이 몰아쳤다. 올시즌 프로무대에 데뷔한 이미나(21·이동수패션)는 15일 경기도 포천 일동레이크 골프장(파72·5천6백18m)에서 끝난 SK엔크린인비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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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 3연패'굿샷'
'필드의 패션모델' 강수연(25·아스트라·사진)이 제3회 하이트컵 여자프로골프대회(총상금 2억원)에서 3년 연속 정상에 오르며 상금랭킹 1위로 올라섰다. 강수연은 10일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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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연·이미나와 공동선두
정일미(30·한솔참마루)와 강수연(26·아스트라) 등 4명이 제1회 스카이밸리 김영주 골프인비테이셔널(총상금 1억원)에서 공동선두로 나섰다. 한국여자오픈 우승(4월)으로 올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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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 정상 등극 정일미 1타차로 제쳐
여자프로골프 '신세대 기수' 김영(22·신세계·사진)이 올시즌 첫 정상에 올랐다. 김영은 14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 서코스(파72·5천8백9m)에서 끝난 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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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준우승 횟수만큼 우승하고파"
"4타 차였지만 또 2위를 할까봐 순간 순간 고심했다." 정말 오랜만에 정일미가 활짝 웃었다. 준우승만 일곱 차례,그중 세 차례는 연장전에서 패한 지난 시즌은 정말 잔인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