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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권혁빈 3조8988억, 김정주 2조9241억 … 부자 ‘족보’에 IT 강자
‘IT 분야 신흥 부자들의 약진, 전통적인 제조업 부자들은 하락세.’ 포브스가 집계한 2015년 ‘한국의 50대 부자’를 요약하면 이렇다. 연초부터 코스닥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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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콘셉트카는 프랑크푸르트, 신차는 파리에 몰려
지난 3일부터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를 주제로 열린 서울모터쇼 2015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번 모터쇼에는 총 32개 완성차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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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강남매장, 100억 들여 바꾸는 이유
서울 강남역 부근에 개점할 현대차의 테마 스토어 ‘오토스퀘어’ 내부. 자동차 전시는 물론 오디오 체험을 위한 청음시설과 커피매장을 갖췄다. [사진 현대차] 현대자동차의 판매 매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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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지분 블록딜 성공
정몽구(77)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정의선(45)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두번째 시도만에 현대글로비스 지분을 파는데 성공했다. 6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 부자는 보유 중이던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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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겨눈 현대 수소차 … 인프라가 문제
일본 도요타자동차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15 북미 국제 오토쇼(이하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수소연료전지차 ‘미라이(未來)’를 북미시장에선 처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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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SUV, 대형 싸움판
1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티볼리’ 신차 발표회에서 김규한 쌍용자동차 노동조합 위원장, 아난드 마힌드라 마힌드라그룹 회장, 이유일 쌍용자동차 대표이사,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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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BMW 핵심 임원 영입한다
현대자동차 그룹이 세계적인 고성능 차량 전문가인 알버트 비어만(57·사진)을 부사장으로 영입한다고 22일 밝혔다. 비어만은 BMW의 고성능 모델인 M시리즈 연구소장을 7년간 지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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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실적 내고도 임원 승진 줄여 … 널뛰기 인사 '이제 그만'
정의선 부회장(왼쪽), 김용환 기획총괄 부회장. 현대자동차 그룹 임원 인사가 차분해졌다. 대규모 ‘물갈이’ 인사를 자주 보여주던 현대차가 지난달 28일 정기인사에서는 변화 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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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라이어, 현대차그룹 첫 외국인 사장
슈라이어(左), 김경배(右)현대자동차그룹은 28일 현대자동차 116명, 기아자동차 57명, 계열사 208명 등 총 379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했다. 현대차 그룹 측은 “글로벌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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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빨리 고물차로 만들어야 칭찬받는다
현대자동차가 개발 중인 신형 SUV(프로젝트명 NC)가 26일 부식시험과 주행내구 성능시험을 마친 뒤 경기도 화성 남양종합기술연구소 내 주차장에 정차해 있다. 험한 도로 주행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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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내부거래 186조 … 1년 새 41조↑
지난해 대기업 계열사 간 내부거래가 전년보다 늘어났다. 총수 일가 지분이 많은 계열사일수록 내부거래 비중이 높은 경향도 더 뚜렷했다. 경제민주화 논란이 거세지고 있지만 대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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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출자 해소하려면 현대차그룹 6조원 필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우리나라 기업들은 어떤 식으로 적대적 인수합병(M&A)에 대응하고 있을까. 삼성·현대자동차 등 국내 대규모 기업집단이 기업주의 지배력을 유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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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출자 해소하려면 현대차그룹 6조원 필요
우리나라 기업들은 어떤 식으로 적대적 인수합병(M&A)에 대응하고 있을까. 삼성·현대자동차 등 국내 대규모 기업집단이 기업주의 지배력을 유지하는 동시에 적대적 M&A 공격을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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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로 한복판에 멈춘 'K9 미스터리'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지난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청 앞 관세청 방향 큰길 한복판. 임시번호판을 단 K9 자동차가 느닷없이 섰다. 차량이 많은 강남의 대로라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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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로서 멈춰 요지부동… 40분 후 결국 견인
관련기사 K9이 길 한복판에 멈춘 까닭은 지난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청 앞 관세청 방향 큰길 한복판. 임시번호판을 단 K9 자동차가 느닷없이 섰다. 차량이 많은 강남의 대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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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회사 구할 제2의 스티브 잡스는 누구?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영국 작가 J R 톨킨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반지의 제왕’ 시리즈 3부작 마지막 회 제목은 ‘왕의 귀환’(Return of the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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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서 회사 구할 제2의 스티브 잡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가운데)이 올해 초 경기도 광주 태화산으로 신입사원들과 함께 등산을 하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금호아시아나] 영국 작가 J R 톨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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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서킷 한번에 20바퀴씩…정의선 'i30 집념'
신형 i30와 i40에 대한 정의선(42·사진)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의 집념이 무섭다. 신형 i30는 현대차가 지난해 9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해치백으로 이달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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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 인사이트] 삼성·현대차 스마트카 공동개발 한다면 …
심재우자동차팀장프랑스의 사회학자 자크 아탈리는 자신의 저서 『21세기 사전』에서 “성을 쌓는 자는 움직이는 자를 이길 수 없다”고 일갈했다. 정보기술(IT)의 발달로 인류는 한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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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프라다 1호' 연예인부부 줬다가 '충격'
정의선(42) 현대자동차 총괄 부회장은 지난해 5월 ‘제네시스 프라다’ 1호를 유명 탤런트 부부에게 전달했다. 이탈리아 명품업체 프라다와 함께 2년간 공동 개발로 내놓은 명품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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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회사무처 外
◆국회사무처▶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 전상수▶의정연수원장 조용복▶외교통상통일위원회 전문위원 송대호▶예산결산특별위원회 〃 김수흥▶국제국장 김승기▶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전문위원 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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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 3세들 경영전선 투입 … “내 자식을 강하게”
지난해 말 한화그룹 김승연(60) 회장은 중대 결심을 한다. “내 자식을 강하게 키우겠다.” 그러면서 장남(김동관·29)을 한화솔라원 기획실장으로 임명했다. 순간 그룹이 술렁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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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환경에너지세제과장 박석현 ◆외교통상부▶감사관 전광춘 ◆농림수산식품부▶국무총리실 새만금사업추진기획단 김대근▶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조백희▶미국 국립해양대기청 임영훈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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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CEO, 재무 출신 지고 이공계 출신 뜬다
최근 동영상 전문 사이트인 유튜브에선 마르틴 빈터콘(64) 폴크스바겐그룹 회장이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현대차 부스를 방문한 동영상이 큰 화제를 뿌렸다. 동영상에선 빈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