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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 영업정지
서울시는 6일하오 구정을 전후하여 쇠고기1근당 최고3백원까지 받던 27개 정육점을 적발, 8일부터12일까지 5일간 영업정지 처분했다. 영업 정지된 정육점은 다음과 같다. ▲계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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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사먹고 한마을 식중독
【수원】화성군향남면상무리 1백여명의 주민들은 지난 21일 푸줏간에서 쇠고기를 사먹고 식중독, 이중 공재두(남·25)씨등 10명이 중태에빠져 수도원도립병원에 입원가료중이며 37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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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조치도 협정가 위반업소 엄단키로
서울시는 23일 협정가를 올려받은 정육점에 대해 지금까지 영업정지에 그쳤던 것을 앞으로는 폐쇄키로 했다. 서울시는 이날까지 쇠고기협정가 6백그램에 2백30원을 위반한 12개 정육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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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뿐인 단속
서울시는 서울시내 특히 도심지에서 올려받고있는 차값·쇠고기값등 각종 협정요금을 강력단속하겠다고 말했으나 말로만 그칠뿐 시정되지않고 있다. 김현옥 서울시장은 여러차례에 걸쳐 협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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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계 28만 마리 도인
농림부는 「육계소비 및 증식 5개년 계획」을 마련, 이를 곧 경제 각의에 상정할 예정이다. 이 계획은 오는 71년까지 총6억1천4백만원을 투입, ▲우량 영계용 종계 28만수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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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백 그램 2백80원 받아도…쇠고기 값 단속 외면
두 차례의 선거를 치르는 동안 서울시 당국이 각종 협정가격에 대한 단속을 늦춰 협정가격으로 6백 그램에 1백90원인 쇠고기 값이 2백60원에서 2백80원까지 올랐다. 시 당국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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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소에 영업 취소|쇠고기 협정가 어겨
서울시는 25일 쇠고기 협정가를 올려 받은 21개 정육점을 적발 영업허가를 취소했다. 서울시내 일부 정육업자들은 쇠고기 한 근에 1백80원을 어겨 2백50원 선을 받아 왔었는데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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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든 쇠고기 값 단속
서울 시내 쇠고기 값이 협정가를 넘어 6백그램에 2백50∼2백60원씩 팔고 있어도 서울시는 단속마저 않고 있다. 서울시는 당초 협정가인 근당 1백80원을 넘겨받으면 모두 영업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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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음식점에 정육점 허가
서울시는 쇠고기 파동이 절정에 달하자 12일 한일관 삼오정 우래옥 진고개 한국회관 등 큰 음식점에 정육점 신규 허가를 해 주어 직접 소를 잡을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는 또한 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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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없는 개점
서울시내 정육업자들은 당국의 강경한 단속에 일단 굴복, 문을 열기로 했으나 가축시장에 소가 없어 정육점은 개점 휴업을 하고 있다. 이들은 가축시장에 소가 없어 문을 열었다해도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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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음식점에 정육점 허가
서울시는 쇠고기 파동이 절정에 달하자 12일 한일관 삼오정 우래옥 진고개 한국회관 등 큰 음식점에 정육점 신규 허가를 해 주어 직접 소를 잡을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는 또한 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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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노점 쇠고기
시중 무허가 정육점이나 시장 노점에서 파는 쇠고기는 대개가 병든 소의 고기들임이 드러났다. 서울 성동 경찰서는 25일 병든 소만을 싼값으로 사서 밀도살해 시중 무허가 식육점이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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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개 정육점 영업 정지
서울시는 쇠고기 한 근에 2백40원을 받은 종로구 와룡동165 제일정육점 등 47개 업소를 적발, 17일부터 10일간의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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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정육점 영업 정지
20일 서울시는 지난 17일게부터 쇠고기 6백「그램」당 60원씩 올려 근당 2백40원씩 받은 식육점 14개소를 적발, 10일내지 5일간의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 이중 가장 큰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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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정가 어긴 2업체
구정을 앞두고 협정 가격을 어긴 본전 다방과 제일 정육점을 7일 서울 시경이 적발, 서울시에 이첩했다. 제일 정육점(주인 이상춘·종로 4가)은 7일 쇠고기 한 근에 20원을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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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탕 값 껑충
서울 시내 일체의 협정요금에 대한 원가계산을 하는 한편 위생감찰권을 동원, 강력한 억제책을 쓰도록 김현옥 시장이 지시한 지 보름이 지나도록 시내 각종 협정요금은 「버스」·합승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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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 영업 정지
19일 하오 서울시는 쇠고기 값을 1백80원으로 올려 받고 있는 32개소의 정육점과 공중탕 목욕 값을 40원으로 비싸게 받고 있는 25개소의 목욕탕을 적발, 위생 시설 미비로 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