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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세터' 이도희가 단련시킨 세터 이다영
'전설의 세터' 이도희(49) 현대건설 감독이 백업 세터였던 이다영(21·1m80㎝)을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으로 세공했다. 여자배구 현대건설 이도희 감독과 이다영 세터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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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케이블TV 채널 총정리
24시간 브라운관을 가득 메운 100여 개의 케이블 채널이 시청자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합니다. 케이블TV 시청 가구 수가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할 정도라고 하니 그 인기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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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12년 만에 ‘우승 취항’
결승에서 LIG를 꺾고 프로배구 출범 뒤 첫 우승을 맛본 대한항공 선수들이 서로 얼싸안은 채 기뻐하고 있다. [KOVO 제공]대한항공과 GS칼텍스가 7일 마산실내체육관에서 끝난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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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출신 정선혜·장소연·양숙경, 심판 변신
▶ 프로심판에 도전하는 전 여자배구 국가대표 3인방. 왼쪽부터 정선혜.양숙경.장소연. 여자배구 흥국생명과 KT&G의 연습경기가 열린 지난 8일 경기도 용인시 흥국생명 연수원 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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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V-투어] 삼성화재 빈틈이 없다
17년 사제지간인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과 신영철 LG화재 신임감독의 첫 맞대결은 신치용 감독의 승리로 끝났다. 삼성화재는 2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배구 'KT&G V-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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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V-투어] 삼성, 대한항공 제압…최다연승 -2
23일 배구 'KT&G V-투어 2004' 대전대회 남자부 A조 경기가 열린 대전 충무체육관. 1세트 29-29에서 삼성화재 장병철의 공격이 연거푸 대한항공 진영에 꽂혔다.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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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대한항공 제압
'무적함대' 삼성화재가 또 이겼다. 배구 V-투어 들어 14연승, 수퍼리그까지 포함하면 64연승이다. LG정유가 보유한 연승 기록(68연승)까지 4승만 남겨놓았다. 5일 경북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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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상무 인천대회 우승 다툼
배구 'KT&G V-투어 2004' 인천대회 남자부 결승(25일)은 삼성화재와 상무의 맞대결이 됐다. 삼성화재는 24일 인천 도원시립체육관에서 벌어진 준결승전에서 현대캐피탈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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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V-투어] 현대건설 "메리 크리스마스"
현대건설이 배구 V-투어 여자부 1차대회에서 전승으로 우승, 대회 5연패(수퍼리그 포함)의 시동을 걸었다. 남자부에서는 삼성화재와 대한항공이 결승에서 만났다. 현대건설은 24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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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투어] 현대건설 "센 팀 어디없나"
배구 수퍼리그 4연패에 빛나는 현대건설이 V-투어에서 3연승을 달리며 여자부 서울대회 우승 문턱에 다가섰다. 현대건설은 2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KT&G V-투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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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아인트호벤, 이영표·박지성 차출 거부
○…네덜란드 PSV 아인트호벤은 5일 홈페이지를 통해 "암스텔컵 4강전 일정 때문에 박지성과 이영표를 다음달 16일 한·일전에 보낼 수 없게 됐다"며 "이 같은 사실을 이미 대한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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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최광희, 팔팔한 무쇠팔 30대 투혼
우리 나이로 벌써 서른. 어느새 실업팀에 몸담은 지 12년째다. 최광희(KT&G)는 지난해 말 개막한 배구 수퍼리그 여자부 1, 2차 대회를 치르느라 몸이 성한 곳이 없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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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코트 복귀… LG정유 이수정
세터 이수정(31.LG정유)에게는 늘 '2'라는 숫자가 따라다녔다. 전 소속팀 한일합섬은 호남정유(현 LG정유)의 기세에 눌려 2등이었고, 개인적으로도 이도희(은퇴.전 LG정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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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女실업배구 흔들 핵
지난 9일 배구 수퍼리그 여자실업부 플레이오프에서 LG정유는 KT&G를 맞아 1세트를 이겼으나 2세트를 내줬다. 그러자 김철용 LG정유 감독은 주저없이 주전세터 이수정과 센터 이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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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스텔스 3각편대' 성균관대 꺾고 결승행 선봉
한양대가 2연승을 거두며 대학부 결승에 선착했고, 여자 실업부 플레이오프에서는 KT&G가 2승으로 2차대회 진출권을 거머쥐었다. 한양대는 9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한국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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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윤·장광윤, 인하대 '원투펀치'
인하대가 벼랑 끝 대결에서 경기대를 밀어내고 결승 진출의 희망을 살렸다. 인하대와 경기대는 삼성화재 애니카 한국배구 수퍼리그 2차대회 대학부 첫 경기에서 한양대와 성균관대에 무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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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꼴찌 반란'
1차 대회 최하위 흥국생명이 2003 삼성화재 애니카 한국배구 수퍼리그 여자실업부 2차 대회 진출팀을 가리는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난적 LG정유를 꺾었다. 흥국생명은 1차 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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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배구, 2차대회 1장티켓 잡아라
6일부터 충남 천안에서 벌어지는 배구 수퍼리그 2차대회의 관심사는 단연 여자부 플레이오프 3경기다. 현대건설과 도로공사가 3강이 겨루는 2차대회 진출을 확정지은 가운데 1차대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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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고희진 '철의 방패'
성균관대가 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2003 삼성화재 애니카 한국배구 수퍼리그 대학부 2차대회에서 경기대를 3-0(25-23, 25-23, 25-21)으로 완파했다.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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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군기' 잡았다
삼성화재가 상무를 꺾고 수퍼리그 남자실업부 7연패를 향해 힘찬 시동을 걸었다. 삼성화재는 3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2003 삼성화재 애니카 한국배구 수퍼리그 2차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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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정유, KT&G 제압…정선혜 20득점
여자배구 LG정유가 KT&G를 잡고 2위 싸움에 합류했다. LG정유는 23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03 삼성화재 애니카 한국배구 수퍼리그 여자실업부에서 20득점을 내리꽂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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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팀 동률…안개속 4강싸움
2003 삼성화재 애니카 한국배구 수퍼리그가 오랜만에 배구의 묘미를 느끼게 해주고 있다. 끝까지 승부를 예측하기 어려운 풀세트 접전이 이어지고 특히 4강 티켓을 놓고 겨루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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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이종화 고공 폭격
'멀티 플레이어'는 배구에서도 유효했다. 경기대 신인 이종화(18.인창고 졸업예정)는 고교 때에 이어 대학에서도 센터로 뛰고 있다. 2m의 키에 75㎝의 서전트 점프를 더한 블로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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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수퍼리그 안개속 3파전
배구 수퍼리그 여자부 최하위(3패)인 흥국생명의 이정철 감독은 지난 5일 LG정유에 0-3으로 진 후 "LG한테 진 거야 어쩔 수 없지만 도로(한국도로공사)는 잡을 수 있었는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