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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대에 AI 접목하고 차세대 반도체 인재도 키울것”
━ 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 지난해 총장 취임 후 이공계열의 신산업 분야 육성에 주력하고 있는 박상규 총장이 지난달 26일 서울 흑석동 캠퍼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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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환의 지방시대] 미달 사태는 지방소멸의 국가 문제…특별회계 짜야
━ 장제국 사립대총장협 회장의 지방대 대책 장제국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회장은 지방대 미달사태는 국가의 의지 없이는 해결이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송봉근 기자 대학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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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정원 줄이자는 지방대…서울권 대학 “절대 못 줄여"
전국교수노동조합, 전국대학노동자조합 등 시민사회단체 구성원들이 11일 오후 대전시청 앞 보라매공원에서 '지방대학 위기 정부대책 및 고등교육정책 대전환 요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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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몰락 현실되자…朴정부때 썼던 칼 다시 뽑은 文정부 [뉴스원샷]
올해 대학 신입생 충원율은 91.4%에 그쳤습니다. 대학들은 4만586명의 정원을 채우지 못했는데, 3만458명(75%)이 비수도권 대학이 못 채운 정원입니다. 학령인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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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대학 문 닫게 한다
교육부가 부실대학 퇴출에 팔을 걷어붙였다. 올해 지방대에서 신입생 미달 사태가 대거 발생한 것이 주원인이다. 계속 운영이 어려운 대학에는 폐교 명령을, 일반 대학에는 재정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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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안줄이면 지원 없다"…수도권 대학 고통 분담 논란
학생 수 감소로 신입생 미달 사태가 벌어지는 가운데 교육부가 권역별로 학생 충원율이 낮은 대학 정원을 줄이는 방안을 제시했다. 미달 사태가 심각한 지방대만 대학 규모를 줄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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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명 미달' 대학 위기에…교육부 '부실대 퇴출' 카드 꺼냈다
학생 수 감소로 올해 지방대에서 신입생 대거 미달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교육부가 부실대학 퇴출 절차 정비에 나섰다. 계속 운영이 어려운 대학에는 폐교 명령까지 내리고, 일반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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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신입생 충원율 지역따라 양극화…서울 99%, 경남 85%
전국교수노동조합, 전국대학노동자조합 등 시민사회단체 구성원들이 지난 11일 오후 대전시청 앞 보라매공원에서 '지방대학 위기 정부대책 및 고등교육정책 대전환 요구' 기자회견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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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총장포럼, 수도권 대학 정원 감축 계획에 따른 대책 논의
서울시 소재 4년제 대학 36개교의 총장들로 구성된 서울총장포럼(회장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이 지난 5월 14일(금) 화상회의 줌(Zoom)을 통해 ‘수도권 대학 정원 감축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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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미달 사태 지방대 20곳, 정원 1096명 줄인다
올해 대학 입시에서 대규모 정원미달 사태가 발생한 지방대학들이 정원 감축을 계획하고 있다. 추가모집 인원이 가장 많았던 4년제 대학 20곳이 2023학년도까지 신입생 정원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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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 미충원’ 20개 지방대 1100명 줄이는데…수도권대는 2200명↑
올해 대학 입시에서 대규모 정원미달 사태가 발생한 지방대학들이 정원 감축을 계획하고 있다. 추가모집 인원이 가장 많았던 4년제 대학 20곳이 2023학년도까지 신입생 정원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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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수도권 대학 정원 감축 검토”… 신입생 감소로 지방대 고사 위기
유은혜 교육부 장관이 6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문재인정부 4주년 국정비전과 성과 컨퍼런스'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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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대학’ 퇴로 열어주고 잠재력 갖춘 곳에 지원 집중해야
민주노총 전국대학노조 국공립대본부 조합원들이 지난달 8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뉴스1]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에 위치한 울산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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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원서 판치는 부실대···퇴출 위해 해산 장려금도 고려할만"
봄꽃이 가득 핀 캠퍼스 곳곳에 찬바람이 휘몰아치고 있다. 올해 지방대를 중심으로 불어닥친 대규모 정원 미달사태 때문이다. 봄 학기가 개강한 지 두 달이 지났지만 '지방대 소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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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감소, 10년 전부터 예견했는데 대학 수 늘린 정부
19일 부산교대에서 부산대와 통합 반대시위를 벌이는 부산교대 총동창회 회원들이 차정인 부산대 총장(오른쪽)의 진입을 막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9일 오전 부산 연제구 거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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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주는데 대학은 늘었다, 정책 실패가 부른 지방대 위기
19일 부산교대 본관 앞에서 부산대와 통합에 반대하며 시위를 벌이는 부산교대 총동창회 회원들이 차정인 부산대 총장의 진입을 막고 있다. [연합뉴스] “밀실에서 이뤄지는 통폐합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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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선때 문 여는 한전공대…지방대 소멸 시대에 개교 논란
지난달 25일 오후 전남 나주시 한국에너지공과대학(한전공대) 예정부지인 부영CC에서 학교 건립을 앞두고 사전 준비 공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방대 소멸'이 현실화한다는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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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 "변시 1200명 감축"에 법학교수회 “자격시험 더 확대”
올해 1월 치러진 제10회 변호사시험의 응시생이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시험장에서 수험번호를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법학교수회(회장 정영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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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위기의 지방 대학, 지역 문제 해결의 구심점 돼야
배상훈 성균관대 교육학과 교수 쓰나미가 몰려왔다. 정원을 못 채우고, 새 학기를 맞은 지방 대학 얘기다.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충격적일 줄 몰랐다. 정말 문 닫을 수 있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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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현실이 된 지방대 ‘벚꽃 엔딩’
천인성 사회기획팀장 10년 전쯤 ‘벚꽃 피는 순서대로(서울에서 먼 대학부터) 문 닫을 것’이란 말을 처음 들었다. 인구 절벽, 수도권 집중화로 인한 지방대의 위기를 단 한 문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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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대 부산대 통합 가시화…양해각서 체결하기로 결정
부산대정문 [연합뉴스] 31일 부산교대에 따르면 지난 30일 교수회의를 열고 이른 시일 내에 부산대와 통합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로 결정했다. 부산교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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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예견된 지방대학의 몰락, 지역 소멸 가속화 막아야
전호환 전 부산대 총장, 국가교육회의 고등·직업교육 개혁 전문위원장 지방대학 몰락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다. 2021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4년제 대학 162개교는 정원을 채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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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施善集中]교육부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평가’서 사범대·교육대학원 모두 A등급
건국대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교육부가 실시한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평가’에서 사범대학과 교육대학원 모두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사진 건국대] 건국대학교는 교육부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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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유아교육과, 교육부 ‘5주기 교원양성기관역량진단’ 평가에서 최우수 획득
안양대(총장 박노준) 유아교육과가 교육부 주관으로 실시한 '5주기 교원양성기관역량진단' 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을 획득해 부총리 표창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교원양성기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