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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의 시시각각] 권력자 들먹이다 결국 구속?
박재현논설위원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는 화장품 시장에선 ‘미다스 손’으로 불릴 정도로 수완이 좋다. 20대 중반부터 화장품 사업을 시작해 불과 10여 년 만에 1000억원대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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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수십억 ‘수임료 여왕’ 최 변호사…그녀 뒤 봐준 ‘자칭 남편’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와 ‘50억 수임료’를 두고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는 부장판사 출신 최모(46·여) 변호사에게 사건을 의뢰한 거물급 인사가 정 대표 말고도 더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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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파장 커지는 ‘정운호 구명로비 의혹’ 철저히 조사하라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가 여성 변호사를 폭행하면서 촉발된 과다 수임료 논란이 법조계의 고질적 로비 의혹으로 확대되고 있다. 정 대표와 측근 인사들이 검찰 수사 단계부터 전·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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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소심 부장판사, 정운호 대표 측근과 일식집에서 만나
100억원대 해외원정 도박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가 항소심 재판장을 상대로 구명 로비를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정 대표의 측근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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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호 리스트' 8인, 구명 로비 도운 의혹
부장판사 출신 최모(46) 변호사와 ‘과다 수임료’ 공방을 벌이고 있는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가 자신의 구명 로비를 도와주던 인사들의 리스트를 작성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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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폭행 부른 20억, 성공보수냐 착수금이냐
‘구치소 내 변호사 폭행’ 사건이 거액의 성공보수를 둘러싼 진실 공방으로 비화했다. 사건은 지난 15일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 최모(46·여)씨가 경찰 에 “수감자 접견 과정에서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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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보석 조건이 50억원…과다 수임료 의혹 철저 조사해야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도박 사건을 변론했던 최모 변호사의 과다 수임료 논란에 대해 서울변호사협회가 진상조사에 들어갔다. 이번 사건은 정 대표가 자신의 항소심 재판을 담당했던